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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3년 개근' 정기선 "HD현대가 그린 미래조선소 모습은…" 2025-01-23 19:16:55
열린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세 번째다. HD현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 정 수석부회장은 ‘에너지 산업 협의체’와 ‘공급 및 운송 산업 협의체’에 잇달아 참석,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운송 등 다연료 미래의 실현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박의...
EU, 내주 '경쟁력 강화 로드맵' 발표…미중 따라잡기 안간힘 2025-01-21 23:21:48
'28번째 제도'(28th regime)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8번째 제도'는 EU 27개 회원국별로 규제가 달라 스타트업들이 행정적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법에서 조세에 이르기까지 EU 전역에서 통일된 규칙을 마련하자는 구상에서 출발한 개념이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산업...
HD한국조선해양, CMA CGM과 LNG 추진 컨선 12척 계약 '눈앞' 2025-01-21 16:28:49
선사인 프랑스 CMA CGM과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최소 12척의 건조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데다 추가 계약도 논의 중이어서 수주 금액은 최대 8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해운 전문지인 트레이드윈즈는 21일 HD한국조선해양이 CMA CGM과 1만5천5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LNG...
'화석연료 부활' 선언한 美…韓 LNG기업 절호의 찬스 2025-01-15 18:15:02
뽑아낸 LNG를 운송할 선박 확보부터 LNG 저장, 운송, 최종 공급까지 전 과정을 포스코가 관리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산 천연가스 생산량이 늘어나면 당연히 LNG 수출 물량도 증가하는 만큼 수익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LNG 터미널과...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90일 앞으로…韓·日 교류 촉진 기대 2025-01-13 16:11:25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으로 건설업체 선정에 어려움을 겪던 참가국들이 많아 원활한 일정 추진에 우려를 자아내었지만 이제 각국은 이런저런 형태로 파빌리온을 건설하고 있다. 그중 한국은 전체 참가국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건축물 공사를 마치고 올해부터 내장 및 전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장으로 진입하는...
"위기 극복" 강조한 정의선…올해 투자 '역대 최대'로 늘렸다 [종합] 2025-01-09 10:17:00
대응 원천기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및 수소 버스·트럭 개발, 수소충전소 구축 등 수소 제품 및 기술 연구와 생태계 구축에도 나선다. 신규 모빌리티 디바이스 개발, 로보틱스 비즈니스 등 신사업 다각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부품, 철강, 건설, 금융 및 기타 사업 분야에서도 신사업 발굴, 핵...
현대차그룹, 올해 국내 24조3천억원 투자…'역대 최대' 2025-01-09 09:41:18
등을 추진한다. 철강 분야는 전력비용 감축을 위한 LNG 자가발전소 건설,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소화설비 신설, 안전 강화 관련 투자 등에 나선다. 건설 분야는 수전해 수소 생산 실증사업, 소형모듈원전,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인프라 구축 등 신사업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현대차그룹은 금융...
노후 LNG선 ‘폐선’ 시작되자…韓 조선사가 웃는다 2025-01-08 10:45:09
이번에 폐선된 선박은 1세대 LNG 운반선이다. 국내 중견 해운사 에이치라인은 지난달 22일 13만600㎥급 증기터빈 LNG운반선을 1380만달러(약 200억원)에 폐선했다. SK해운도 지난해 총 5척 LNG운반선을 고철값만 받고 해체·매각했다. 이렇게 폐선된 LNG선은 ‘증기터빈’ 방식으로 추진되는 선박이다. 1990년대 등장한...
수출입은행, 올해 선박금융 지원 총 12조원으로 증액 2025-01-06 11:33:55
수출입은행, 올해 선박금융 지원 총 12조원으로 증액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울산 HD현대미포 방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6일 "조선업황 회복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선박금융 계획을 12조원으로 작년보다 1조원 증액했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새해 첫 산업현장 행보로 이날...
"올 수주 목표액 5년來 최고"…HD한국조선해양의 자신감 2025-01-03 17:44:52
줄여야 하는 글로벌 해운사들이 암모니아 운반선,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등 친환경 선박을 계속 발주할 것이란 게 HD한국조선해양의 분석이다. 벙커C유만 연료로 쓰는 기존 탱크 및 벌크선과 컨테이너선 등은 주로 중국 조선사가 수주하던 선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