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 첫 파업 가능성, 하이닉스가 앞서 보여준 길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4-09 08:50:12
아니기도 하거든요. 삼성전자와 같은 불만이 앞서 일어났던 하이닉스는 실제 2021년에 성과급 지급 방식을 EVA 기반에서 영업이익의 10%를 배분하는 식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의 하이닉스 연봉 반납 선언과 이석희 사장의 해명문 발표도 함께였습니다. 갈등 해결에 있어 경영진과 오너의 리더십이 역할을 할...
카카오페이 대표, 2년째 연봉 6천만원 밑돌아…전 임원은 '대박' 2024-03-20 09:14:27
밑돌아…전 임원은 '대박' 신원근 대표 연봉, 카카오 주요 계열사 대표 대비 10분의 1 미만 '먹튀 논란' 전 임원 4명은 스톡옵션 행사해 150억원대 추가 차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연임에 도전하는 카카오페이[377300] 신원근 대표의 연봉이 2년 연속 6천만원을 밑돈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2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보수 81억5000만원 받아 2024-03-13 19:14:40
2022년까지 임원 보수를 일부 반납해오다가 지난해부터 정상적인 보수를 지급하고 있다. 장기간 동결됐던 임원 보수를 조정하고 경영성과급을 지급하면서 보수가 단발적으로 증가한 측면이 있다는 게 대한항공의 설명이다.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의 경우에도 주요 자회사의 경영실적이 반영된 성과급을 최초로 지급하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보수 81억5천만원 받아 2024-03-13 17:58:25
2022년까지 임원 보수를 일부 반납해오다가, 지난해부터 정상적인 보수를 지급하고 있다. 장기간 동결됐던 임원 보수를 조정하고 경영성과급을 지급하면서 보수가 단발적으로 증가한 측면이 있다는 게 대한항공의 설명이다.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의 경우에도 주요 자회사의 경영실적이 반영된 성과급을 최초로 지급하고...
[인터배터리] 이석희 SK온 사장 "LFP배터리 2026년 양산…수익성 확보 주력" 2024-03-06 14:48:14
냈다. 이에 이 사장은 흑자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사장은 "올해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전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고 특히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적시 생산과 지속적인 원가 절감이 가능할 수 있도록 내부 혁신을 통해서 올해 수익성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규...
성과급 못준 SK온, '연봉 30%' 가상주식 준다 2024-02-21 17:32:26
이 사장은 흑자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한다고 밝혔다. SK온의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규모는 5천818억원이다. 작년에는 SK온 직원들이 성과급을 받지 못하면서 불만이 커지자 작년 연봉의 10%에 300만원을 더한 금액을 격려금으로 지급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등 배터리 업계...
'성과급 0%' SK온, 구성원에 가상주식 부여한다…연봉 30% 수준 2024-02-21 17:16:22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SK온의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의 2023년 경영성과급 지급안에 따르면 SK온은 성과급 0%가 책정됐다. SK온의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규모는 5천818억원이다. 작년에는 성과급을 받지 못하면서 직원의 불만이 커지자 작년 연봉의 10%에 300만원을 더한 금액을...
최태원 '해현경장' 주문·최창원 등판…SK, '고강도 쇄신' 속도 2024-02-18 13:01:10
배터리 계열사 SK온의 이석희 CEO 사장은 흑자 달성 시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또 그는 임원들에게 오전 7시 출근을 권장했다. 이 사장은 취임 후 첫 임원 간담회에서 "2024년은 '턴어라운드 원년'이라는 막중한 소명 속에 CEO와 임원이 사활을 걸고 위기 극복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토요일에 CEO들 첫 소집…위기 속 '그립' 세게 잡는 SK 최창원 2024-02-17 15:18:11
신년사에서 경영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내실을 갖추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해현경장'(解弦更張·거문고 줄을 고쳐 매다)의 자세를 주문했다. 계열사 차원에서도 이석희 SK온 사장이 흑자 달성 때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하겠다고 밝히며 임원들에게는 오전 7시 출근을 권장하는 등 조직 내 긴장감을 높이려는...
'신발끈 동여맨' SK그룹, 주말 경영진회의 첫 개최 2024-02-17 14:29:02
재점검하고 내실을 갖추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해현경장'(解弦更張·거문고 줄을 고쳐 매다)의 자세를 주문했다. 계열사 차원에서도 이석희 SK온 사장이 흑자 달성 때까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하겠다고 밝히며 임원들에게는 오전 7시 출근을 권장하는 등 조직 내 긴장감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