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효주,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1타 차 2위…박성현 4위(종합) 2019-06-21 15:16:23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4언더파 68타로 단독 1위에 나선 해나 그린(호주)과 1타 차이인 김효주는 멜 리드(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쳐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약...
태극낭자들, 2019시즌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3연승 도전 2019-06-18 08:01:01
대회 3연승 도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0일 개막…박성현·고진영·이정은 등 출격 대회 장소는 10년 전 PGA 챔피언십 양용은의 메이저 우승 현장 (채스카[미국 미네소타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2019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작년 준우승 아쉬움 씻나?…김보아, 한국여자오픈 1R 공동선두 2019-06-13 18:51:56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오픈에서 해마다 성적을 쑥쑥 끌어올렸다. 2015년엔 66위에 그쳤지만, 이듬해 26위에 올랐고 2017년에는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작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김보아는 4언더파 68타를 쳤다....
'대세' 최혜진, 최악의 난코스에서 메이저 2연승 도전 2019-06-11 06:06:00
메이저 2연승 도전 그린 사방을 80㎜ 러프로 방어벽…바람 불면 오버파 우승 전망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세'로 떠오른 최혜진(20)이 메이저대회 2연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13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제33회 기아자동차...
매치 5연승 이형준, 4년만에 정상 복귀에 1승 앞 2019-06-09 11:28:05
5연승 이형준, 4년만에 정상 복귀에 1승 앞 조별리그 3차전에서 5홀차 완승…복병 서요섭과 결승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이형준(27)이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 정상 복귀에 단 1승을 남겼다. 이형준은 9일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6강 조별리그...
[여자월드컵] 빠르고도 높았던 프랑스의 벽…우승후보 위력 실감 2019-06-08 07:14:44
5차례 평가전에서 연승을 달리는 동안 2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은 탄탄한 수비력을 실감해야 했다. 후반에도 하프라인을 넘어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정도로 프랑스의 공세에 고전했지만, 교체카드인 막내 강채림(현대제철)이 오른 측면에서 팀의 후반 24분 첫 슈팅을 기록하는 등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교체로...
'매치 강자' 이형준, 1회전쯤이야…7홀 차 대승으로 32강(종합) 2019-06-06 16:44:14
클럽에서 열린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1라운드에서 방두환(32)을 상대로 7홀 차 대승을 거둬 가뿐하게 첫 관문을 통과했다. 2011년 이 대회에서 17위를 차지한 뒤 출전권을 얻지 못해 8년 만에 출전한 방두환은 '매치 강자' 이형준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형준은 1번 홀(파4) 보기로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매치 강자' 이형준, 1회전쯤이야…7홀 차 대승으로 32강 2019-06-06 15:56:01
클럽에서 열린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1라운드에서 방두환(32)을 상대로 7홀 차 대승을 거둬 가뿐하게 첫 관문을 통과했다. 2011년 이 대회에서 17위를 차지한 뒤 출전권을 얻지 못해 8년 만에 출전한 방두환은 '매치 강자' 이형준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형준은 1번 홀(파4) 보기로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여자월드컵] 이번에도 미국 천하냐, 새 여왕의 탄생이냐…8일 열전 돌입 2019-06-06 06:05:00
전 우승 멤버들이 건재하다. 8명의 '센추리 클럽' 멤버를 비롯해 풍부한 경험이 자산이다. 하지만 개최국 이점을 등에 업은 프랑스가 처음으로 '대권 도전'에 나서 만만치 않은 대항마로 떠올랐다. 공격수 외제니 르 소메르, 캡틴 아망딘 앙리를 비롯해 리옹, 파리 생제르맹(PSG) 등 소속 선수들이 주축을...
[여자월드컵] 개최국 프랑스의 축제를 저지하라…윤덕여호 8일 개막전 2019-06-05 12:01:01
등 명문 클럽 소속 선수들이 포진했다. A매치 159경기에서 74골을 폭발한 간판 골잡이 외제니 르 소메르, 핵심 미드필더이자 주장 아망딘 앙리(이상 리옹) 등 정상급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들어 7차례 평가전에서 프랑스는 2월 독일에 0-1로 진 것을 빼고는 최근 5연승을 포함해 6승을 거두며 몸풀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