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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LMCE 2024서 AI 기반 액체생검 기술 연구 성과 발표 2024-10-02 09:35:07
염기서열이 다르거나, 유전체 복제수의 차이 등 건강한 일반인과 다른 특징을 가진다. GC지놈은 이런 특징을 자사만의 기술로 패턴화해 암환자를 선별하는데 사용하며, 해당 기술을 아이캔서치에 적용했다. 아이캔서치는 국내 대학병원을 통해 수집한 약 7000명 이상의 임상 검체로부터 데이터를 확보해 샘플 분석을 통해...
[사이테크+] "걷는 물고기 다리는 '걷기·먹이 찾기·땅파기' 다용도 기관" 2024-09-27 09:10:31
다양한 실험을 하고, 게놈 염기서열 분석과 전사체 조사 등을 통해 다리 형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분석했다. 실험실 관찰 연구에서는 바다로빈이 수영과 걷기를 번갈아 가며 하면서 다리를 이용해 모래를 파헤쳐 그 속에 있는 조개류 등 먹이를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종류에 따라 모래를 파는 행동을 하는 것과 하지...
그린진, 세계 최초 non-GMO 제초제 저항 식물 제작 성공 2024-09-26 18:00:05
DNA 서열을 인식하는데 필요한 가이드 RNA를 엽록체 내부로 보낼 수 없다. 이 때문에 엽록체 DNA 교정에는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 연구진들에 의해 개발된 단백질 기반 염기교정효소, DdCBE, TALED 등을 이용해 시토신(C) 염기를 티민(T)으로(C-to-T) 또는 아데닌(A) 염기를 구아닌(G)으로(A-to-G) 교정할...
지니너스, 일본판 '캔서문샷' 참여…유전체 분석해 정밀 암진단 제공 2024-09-25 17:34:45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NGS)이 암세포와 면역세포가 섞인 덩어리를 감지하는 수준이라면 싱글셀 분석은 덩어리 내 암세포와 면역세포의 위치까지 잡아낸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는 “도쿄에서 30분 거리에 자체 분석 연구실을 마련했다”며 “일본 대형병원, 제약사와도 공동연구를 해 맞...
랩지노믹스, 美 클리아랩 3개 추가 인수 2024-09-19 17:18:07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업 랩지노믹스가 미국 클리아랩(미국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 세 개를 추가로 인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해 7월 첫 클리아랩 인수를 마무리한 지 1년2개월 만이다. 랩지노믹스는 지난해 미국 동부지역의 클리아랩 큐디엑스를 인수한 데 이어 이날 중부와 서부에 걸쳐 세 개의 랩을 추가로...
[ESMO 2024]그래디언트 "세계 최대 오가노이드 뱅킹으로 유럽시장 공략" 2024-09-14 01:04:01
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는 암 환자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결과, 임상 정보 등과 결합한 세계 최대 규모의 오가노이드 뱅킹 서비스를 보유했다.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들의 임상연구윤리센터(IRB)를 통과해 상업적 활용에도 문제가 없다. 이 대표는 "임상 현장에서 신규 표적이나 바이오마커 등을 발굴할 때...
CJ바이오사이언스·서울대병원, 새 감염진단 기술 개발 '맞손' 2024-09-09 17:24:11
개발할 계획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력을 활용해 병원균 판별·항생제 감수성 정보 등을 제공하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이런 정보가 유용한지 분석하기로 했다. 새 진단법 개발에 성공하면 3~4일 정도 걸리던 검사시간을 6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봤다. 균이 잘 ...
CJ바이오, 서울대병원과 감염 진단 공동 연구 계약 2024-09-09 14:00:12
CJ바이오사이언스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을 통해 병원균 판별, 항생제 감수성 등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대병원은 해당 정보가 유용한지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질병별로 최적화한 항생제 용량·종류 정보를 의료진에 제공해 항생제 처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CJ바이오사이언스는 전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 서울대병원과 감염진단 공동연구 계약 2024-09-09 10:25:53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력으로 병원균 판별·항생제 감수성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대학교병원은 이러한 정보가 실질적으로 유용한지에 대해 분석한다. 기존 미생물 검사 방식인 ‘세균 배양 검사’는 미생물을 배양한 후 화학적 특성을 분석해 종을 감별하는 방식으로, 적어도 3~4일의 시간이 걸린다. 또한...
CJ바이오사이언스, 서울대병원과 감염진단 공동연구 계약 2024-09-09 10:11:24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력으로 병원균 판별·항생제 감수성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대학교병원은 이러한 정보가 실질적으로 유용한지에 대해 분석한다. 기존 미생물 검사 방식인 '세균 배양 검사'는 미생물을 배양한 후 화학적 특성을 분석해 종을 감별하는 방식으로, 적어도 3~4일의 시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