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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日 자위대, 영관급 대면교류 4년 만에 재개 2023-07-18 09:01:04
중국군·日 자위대, 영관급 대면교류 4년 만에 재개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자위대와 중국 인민해방군 간 '중일 영관급 교류사업'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중단됐다가 약 4년 만에 재개됐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야나기타 아쓰시 1등 해좌(우리나라 대령급)를 단장으로 한 자위대...
55세도 예비군…러, 복무연령 5년씩 연장 2023-07-16 14:59:59
당시 영관급 계급인 예비군의 동원 가능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위관급 예비군은 55세에서 60세로 각각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또 국가 기밀 정보 업무와 관련되지 않은 분야에서 외국인들이 계약을 통해 러시아 예비군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달 중순 러시아 하원은 현재 18∼27세인 정규병 징집...
러시아, 법 개정해 예비군 복무기간 5년씩 연장 2023-07-16 13:11:12
각각 상향된다. 이밖에 개정안에는 전역 당시 영관급 계급인 예비군의 동원 가능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위관급 예비군은 55세에서 60세로 각각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또 국가 기밀 정보 업무와 관련되지 않은 분야에서 외국인들이 계약을 통해 러시아 예비군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달 중순 러시아...
양안 '방첩전' 치열…대만법원, 간첩 교사범에 징역 15년 2023-05-05 11:39:09
언론인을 거쳐 여행사를 운영해온 샤오 씨는 영관급 장교였던 샹더언 씨에게 금품을 제공하면서 샹 씨를 통해 얻은 기밀 정보를 중국 측에 넘긴 혐의 등을 받았다. 샤오 씨에게 포섭된 샹 씨는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중국과 대만은 최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악화 속에 상대측의 간첩...
브라질정부, '1·8 폭동 방조논란'에 野주도 진상조사 협조키로 2023-04-21 01:40:44
한 육군 지휘관(영관급)이 대통령궁 곳곳을 휘젓고 다니는 한 시위대 시민에게 물을 건네는 모습도 포착됐다. 대선 불복 폭동과 관련, '보우소나루 선동 프레임'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브라질 야당은 화기애애하게까지 보이는 안보실장의 행동에 "정부가 시위대 침입을 사실상 방조하거나 되레 도왔다는...
"중국에 충성맹세하고 기밀제공" 前대만장교 징역 7.5년 2023-02-26 15:10:38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대만 육군 영관급 장교가 징역 7년 6개월에 처해졌다. 26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가오슝지방법원은 대만 육군 보병훈련지휘부 작전연구개발실 주임연구관을 지낸 샹더언(49) 전 상교(대령급)에 대해 4년간의 정치적·시민적 권리 박탈·추징금 56만 대만달러(약 2천400만원)와 함께, 이...
北무인기 부실대응에 군 책임자 서면·구두경고 2023-02-15 11:18:35
도발 대응 관련 검열결과'를 바탕으로 장성·영관급 장교 등 10여명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 검열 결과를 보면 전동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대장)과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중장), 강호필 육군 제1군단장(중장), 김규하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중장), 박하식 공군작전사령관(중장), 원천희 합참 정보부장(소장) 등이 ...
두절된 수방사-군단 간 지휘통제체계…'긴급전파망'은 무용지물 2023-01-26 11:03:06
전까지는 또 무인기가 침투해도 요격할 수 없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이전과 동일하게 3m 이하 소형무인기는 탐지와 타격에 제한이 있다"고 답했다. 검열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이뤄졌다. 군 지도부는 검열 결과를 보고받고 영관급 장교에서부터 고위직까지 책임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대만, 美와 국방협력 강화…미국 주재 군사대표단 확대 편성 2022-12-12 12:09:20
군사대표단에 영관급 연락관 3명을 늘리는 등 조직을 확대 편성해 미국과의 국방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령급 연락관은 전민방위동원서에서 파견해 미국 주 방위군과의 협력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측은 대만이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할 수 있도록 미국의 주 방위군의 '스테이트...
러 폭격에도 곡물수출 합의 유지…우크라 "금주 수출 시작"(종합) 2022-07-26 00:04:02
군인의 직급은 영관급으로 정해졌다. 이들 중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군인은 각기 다른 곳에서 근무하고 필요할 경우에만 대면하게 된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터키)와 지난 22일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협상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에 따라 흑해에 안전 항로를 마련하고, 우크라이나 곡물과 러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