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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기부한 반역자"…미·러 이중국적 여성, 징역 12년형 선고 2024-08-16 14:30:14
이유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에 미 국무부는 "체포 당시 영사 조력을 시도했지만 러시아 당국이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러시아 법원의 판결에 대해 "앙심에 찬 잔인함"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카렐리나의 석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우크라 자선단체에 7만원 기부한 여성 '징역 12년' 2024-08-15 20:04:22
침공한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인 라좀에 51.80달러(7만499원)를 기부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그는 우랄 연방대학을 나온 뒤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해 미국 시민권도 보유한 이중국적자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는 체포 당시 영사 조력을 시도했지만 러시아 당국이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러 법원, 우크라 자선단체에 7만원 기부한 여성 징역 12년 2024-08-15 19:25:28
소속인 페르비이 오트델은 그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인 라좀에 51.80달러(7만499원)를 기부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미 국무부는 체포 당시 영사 조력을 시도했지만 러시아 당국이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방콕 최고급 호텔서 6명 숨진 채 발견…"독살 추정" 2024-07-17 14:01:44
부검을 실시해야 한다"며 "이번 사건이 관광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미튜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도 사망자 가운데 미국인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유가족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김영리 한경닷컴...
주중대사 "화성 화재, 매우 안타까운 사건…中사상자 깊은 애도" 2024-07-01 14:16:48
않도록 하라고 말씀드리고, 문제가 있으면 영사 조력을 받도록 안내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후 8년 만에 열릴 예정이던 한국 대중음악(인디밴드 '세이수미')의 중국 내 공연이 행사 3주를 앞두고 돌연 취소된 것에 대해선 "왜 취소가 됐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中서 카톡하다 '불심검문' 당할 수도"…국정원 경고 '발칵' 2024-06-28 16:09:35
언쟁을 삼가고 즉시 외교부 영사콜센터 또는 주중한국대사관, 체류 지역 총영사관에 알려 영사 조력을 받는 게 중요하다"며 "해외 국가들의 정책 변화로 우리 국민이 피해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관련 동향을 조기에 파악해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中, 휴대전화 불심검문 권한 명문화…체류·여행자 주의해야" 2024-06-27 11:27:42
법 집행인과의 언쟁을 삼가고 즉시 외교부 영사콜센터(+82-2-3210-0404) 또는 주중 대한민국대사관(+86-186-1173-0089), 체류 지역 총영사관에 알려 영사 조력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해외 국가들의 정책 변화로 우리 국민이 피해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관련 동향을 조기 파악해 알리는 데...
중국서 카톡 쓰다간 낭패…불심검문 주의보 2024-06-27 11:19:50
때문에 중국 출장·여행객이나 체류 중인 외국인들은 VPN을 이용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이 흔하다. 국정원은 불심 검문을 당했을 경우에는 중국 측 법 집행인과 언쟁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불심 검문 즉시 외교부 영사 콜센터나 주중 대한민국대사관, 체류 지역 총영사관에 알려 영사 조력을 받는...
국정원 "중국 여행객 카톡 사용 주의하세요…휴대폰 불심검문 강화" 2024-06-27 11:07:55
VPN 통한 카톡 처벌 가능성, "언쟁 삼가고 영사조력 받아야"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국가정보원은 내달부터 중국 당국의 전자기기 불심검문 권한이 강화된다며 체류·여행자들은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카카오톡 등을 사용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고 27일 당부했다. 국정원은 이날...
팔 절단사고 후 방치돼 사망했다…이탈리아 무슨 일 2024-06-21 06:29:16
이른바 '농업 마피아'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번 사건은 인도 언론매체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주이탈리아 인도 대사관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역 당국과 협력하고 있으며 싱의 유족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