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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입산 제한시간 8월까지 최장 1시간 연장 2019-04-25 13:30:17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라산 탐방시간을 코스별로 30분에서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등산객은 어리목 탐방로 입구와 영실 탐방로 입구에서 오후 3시까지 한라산에 오를 수 있다. 기존에는 오후 2시 이후에는 입산할 수 없었다. 돈내코 코스를 오르려면 기존 오전 10시 30분보다 30분 늦은 오전 11시까지...
한라산 코스별 입산 통제 시간 봄철 30분∼2시간 연장 2019-02-25 15:19:13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별 입산 통제 시간은 어리목코스(탐방로 입구)·영실코스(탐방로 입구)가 낮 12시에서 오후 2시로 연장되고 윗세오름대피소는 오후 1시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는 낮 12시에서 낮 12시 30분으로 조정된다.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는 낮 12시에서 낮 12시 3...
[주말 N 여행] 제주권: 하얀 눈옷 입은 한라산…산지 곳곳 눈이 그린 수채화 2019-01-04 11:00:04
'영실 코스'가 인기다. 한라산 서남쪽을 오르는 영실 코스는 영실탐방안내소∼영실휴게소∼병풍바위∼노루샘∼윗세오름∼남벽분기점에 이르는 길이 5.8㎞의 탐방로다. 하얀 옷을 갈아입은 기암절벽과 구상나무 숲, 윗세오름 일대 '선작지왓'에 탁 트인 설원의 장관까지 다양한 설경이 펼쳐져 산을 오르는...
"한파 때문에"…전국 스키장·설산·쇼핑몰·극장가 넘쳐나는 인파 2018-12-09 15:31:55
유혹했다. 8일 통제됐던 한라산은 9일 영실, 성판악, 관음사 등 주요 등반코스가 개방되면서 평소보다 훨씬 많은 6000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아이젠과 스틱, 방한복으로 무장하고 산을 올랐다.대형 쇼핑몰, 극장가에도 추위를 피하기 위한 사람들로 넘쳐났다.동대구복합환승센터 쇼핑몰이나 백화점, 영화관에는 가족 단위...
동장군 '맹위' 속 전국 스키장·설산마다 '인산인해' 2018-12-09 14:57:35
9일 영실, 성판악, 관음사 등 주요 등반코스가 개방되면서 평소보다 훨씬 많은 6천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아이젠과 스틱, 방한복으로 무장하고 산을 올랐다. 차를 몰고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이들도 많았다. 새하얗게 옷을 갈아입은 1100고지 습지 탐방로와 전망대엔 한라산의 겨울 정취를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주말 N 여행] 제주권: 하얀 옷 갈아입은 한라산…겨울 산행 어때요 2018-12-07 11:00:16
'영실 코스'가 인기다. 한라산 서남쪽을 오르는 영실 코스는 영실탐방안내소∼영실휴게소∼병풍바위∼노루샘∼윗세오름∼남벽분기점에 이르는 5.8㎞ 길이의 탐방로다. 하얀 옷을 갈아입은 기암절벽과 구상나무 숲, 윗세오름 일대에 펼쳐진 설원의 장관까지 다양한 설경이 펼쳐져 지루할 틈이 없다. 성판악 코스는...
[주말 N 여행] 제주권: 가을·겨울 엇갈린 지금…올레길 걸을까, 한라산 오를까 2018-11-02 11:00:08
계곡 상류, 바위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영실기암, 용진각·왕관릉 일대가 최고로 손꼽힌다. 어리목 코스 해발 1천600고지의 만세동산에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어서 멀리 보이는 화구벽과 함께 계곡을 따라 이어진 붉은 단풍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영실 코스의 영실기암, 관음사 코스의 삼각봉, 왕관릉 일대는 붉은 단풍...
한라산에 울긋불긋 단풍 절정…고지대엔 상고대·서리 관측 2018-10-29 14:10:29
계곡 상류, 바위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영실기암, 용진각·왕관릉 일대가 최고로 손꼽힌다. 어리목 코스 해발 1천600고지의 만세동산에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어서 멀리 보이는 화구벽과 함께 계곡을 따라 이어진 붉은 단풍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영실 코스의 영실기암, 관음사 코스의 삼각봉, 왕관릉 일대는 붉은 단풍...
겨울철 한라산 입산·하산 통제시간 최대 2시간 앞당겨 2018-10-23 15:59:04
등반 5개 코스와 어승생악 등반 1개 코스의 입산 개시 시간을 오전 5시 30분에서 오전 6시로 30분씩 늦춘다고 23일 밝혔다. 코스별로 보면 어리목 탐방로 통제소(해발 970m)와 영실 탐방로 통제소(1천280m)의 입산 통제시간은 오후 2시에서 정오로 2시간 당겨진다. 관음사 탐방로 입구(해발 600m)의 입산 통제시간은 낮...
쪽빛바다·단풍숲 터널 지나 '비밀의 門'이 열렸다…핑크빛 물들어가는 10월의 제주 2018-10-14 15:21:20
해도 부족함이 없다. 사실 등산하기 편한 영실코스보다는 관음사 코스 단풍이 절경이다. 삼각봉에서 백록담 북벽까지 무려 8.7㎞나 되는 긴 구간에 걸쳐 매력적인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길이 험하고 코스가 길어서 전문 산악인이 아니면 쉽지 않다. 조금 편하게 한라산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한라산 둘레길 5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