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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숨진 20대, 영양실조에 감금…친구 2명 영장 2021-06-14 20:44:38
연합뉴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오전 6시께 숨진 A씨의 친구 남성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와 친구 사이로 오피스텔에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하는 B씨와 또 다른 남성 C씨를 중감금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모두 친구 사이였으며 그간 함께 지내오다 이달부터...
끝까지 출산 부인한 '구미 여아 친모'…국과수 "99.9999% 확실" [종합] 2021-03-17 11:49:49
수렴한다고 밝혔다. 사건을 맡은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석씨는 경찰 신고 하루 전인 지난달 10일 여아 시신을 발견했다. 석씨는 건물주 요청에 따라 딸이 살던 빌라 3층에 올라갔다가 최근 친딸로 밝혀진 3세 여아가 반미라 상태로 숨진 것을 발견하고도 곧바로 신고하지 않았다. 그는 다음 날 남편인 A씨에게만 이...
구미 여아 친모? 외할머니? '얼굴 공개'…미스터리 풀릴까 [종합] 2021-03-16 09:39:50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 남성 이외에 석씨 주변의 또 다른 남성 한 명을 추가로 불러 DNA 검사를 진행했지만 이 남성 역시 DNA가 일치하지 않았다. 경찰은 석씨의 남편이 친부가 아니라는 것도 확인했다. DNA 검사 결과를 토대로 여아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갈 예정이던 경찰 수사는 현재 미궁에 빠진 상황이다....
구미 여아 친모 끝까지 '모르쇠'…거짓말탐지기도 안 통했다 [종합] 2021-03-15 15:29:31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 남성 이외에 석씨 주변의 또 다른 남성 한 명을 추가로 불러 DNA 검사를 진행했지만 이 남성 역시 DNA가 일치하지 않았다. 경찰은 석씨의 남편인 A씨가 친부가 아니라는 것도 확인했다. DNA 검사 결과를 토대로 여아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갈 예정이던 경찰 수사는 현재 미궁에 빠진...
구미 여아 친모 남편 "아내 임신·출산 전혀 몰랐다" 진술 [종합] 2021-03-14 13:16:42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 남성 이외에 석씨 주변의 또 다른 남성 한 명을 추가로 불러 DNA 검사를 진행했지만 이 남성 역시 DNA가 일치하지 않았다. 경찰은 석씨의 남편인 A씨가 친부가 아니라는 것도 확인했다. DNA 검사 결과를 토대로 여아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갈 예정이던 경찰 수사는 현재 미궁에 빠진...
"옷도 잘 입히고 영양상태 좋아"…'구미 여아 사건' 미스터리 2021-03-14 11:04:27
아동은 영양상태도 좋아 보이며 부모가 아이와 놀아주며 즐거워하는 장면도 있었다. 옷도 깔끔하고 집안 상태도 청결해 보인다. 앞서 유전자(DNA) 검사 결과 경북 구미 빌라에 수개월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친모가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진 석모(48)씨로 밝혀졌다. 경찰은 아이의 친부를 찾기 위해 석씨의 내연남에 대한...
'정인이 사건' 구내염 진단 소아과 부원장의 항변 "양부 모른다" 2021-01-05 22:16:37
경찰서에 대한 비난이 쇄도했다. 정인이 사건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의사는 3명이다. 첫번째 의사는 2달만에 등원한 정인이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어린이집 교사들이 데려간 소아과에서 만난 소아과 전문의 A 씨다. A 씨는 정인이 상태를 보자마자 심각한 학대를 감지하고 신고했다. 경찰과 보호기관 담당자들에게...
[부고] 김상근 씨 별세 外 2021-01-05 17:39:40
영양지점장·만기 파이낸셜뉴스 정보미디어부 기자·금심·금희·금숙·금주·영주씨 모친상, 강현숙 前 경기일보 사회부 차장 시모상=4일 익산팔봉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63-836-4445 ▶소수길씨 별세, 완선 인천 부평경찰서 과장·은선 전북대 간호학과 교수·진아씨 부친상, 이보형 콜마컨설팅그룹 사장·박상춘...
병원서 숨진 멍투성이 16개월 아기, 세번 학대 신고 있었다 2020-10-15 23:13:10
A양이 다니던 소아과 원장이 A양의 영양 상태를 보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당시 경찰과 아동보호기관은 학대 증거를 찾지 못하고 A양을 다시 부모에게 돌려보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관련된 당사자와 주변 목격자, 전문가 등과 함께 조사해 학대 여부를 확인했었다"며 "그때 당시에는 학대로 단정할 수 있는...
멍투성이로 사망한 16개월 입양아, 학대 신고 3번이나 있었다 2020-10-15 21:45:13
원장이 A양의 영양 상태를 보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그때마다 경찰과 아동보호기관은 학대 증거를 찾지 못하고 A양을 다시 부모에게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된 당사자와 주변 목격자, 전문가 등과 함께 조사해 학대 여부를 확인했었다"며 "그때 당시에는 학대로 단정할 수 있는 정황이 없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