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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정원도시' 꿈 이루고 '매직 시티'로… 싱가포르 스토리에 빠져봐 ! 2017-12-17 15:25:42
‘페라나칸’가로수에서 시작해 도시개발 그리고 쓰임새가 바뀐 옛 건물들에 얽힌 이야기를 쫓던 중 오차드와 함께 싱가포르 제2의 부촌이라는 카통(katong) 지역에서 독특한 건물을 발견했다. 스페인식 테라스와 프랑스식 창문을 지닌 오래된 건물이었지만 화려하고 섬세한 문양과 무슨 색이라고 콕 집어 말하지...
[최저임금의 역습] '노동자 천국' 호주의 고민…"법정임금 부담 과해" 2017-12-10 06:01:06
최대도시 시드니 근교의 부도심인 이스트우드에서 7년째 요식업을 하고 있는 한인 교포 김 모(56) 씨는 10일 현지법을 지키면서 사업하기 쉽지 않은 호주의 현실을 이렇게 토로했다. 김 씨는 "호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18.29호주달러(약 1만5천원)인데, 식당 아르바이트 같은 이른바 '캐주얼 잡'은 20호주달러가...
김보성-윤송아,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살아보기’ 도전...상반된 생존 스타일 2017-10-29 16:48:54
통용되지 않는 국내에서 비트코인만을 사용해 일주일간 살아봤다. 자신을 ‘비트코인의 문외한’이라 밝힌 김보성은 한국에서 안경점, 꽃집, 금은방 쇼핑은 물론 글램핑, 카이로프랙틱 등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다양한 비트코인 사용처를 찾아 상상 이상의 야무진 비트코인 생존기를 선보였다. 윤송아는 세계에서...
[여행의 향기] 피렌체 대성당…거대한 르네상스와 마주하다 2016-10-09 16:27:53
예술의 땅이다. 그뿐인가. 이탈리아어로는 피렌체, 영어로는 플로렌스라 불리는 이 도시는 ‘꽃 피는 마을’이라는 의미의 플로렌티아에서 기원했다.피렌체 여행의 시작,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꽃의 도시에 왔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다. 피렌체의 꽃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을 찾는 일이다. ...
화성이 아닙니다, 신비의 땅 요르단입니다 2015-11-16 07:00:24
아랍어를 사용하지만 미국과 외교적으로 가까운 나라여서 영어도 통용된다. 암만이나 주요 관광지에서는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페트라(요르단) 글·사진=김경우 여행작가 ichufs@naver.com 취재협조 : 주한요르단대사관, 요르단관광청[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인도양의 '판타스틱 4'…천국의 섬에서 지구 최고의 힐링을 2015-03-23 07:00:25
언어는 영어지만 프랑스어도 통용된다, 크레올(creole)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통화는 모리셔스루피. 한국인은 30일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 마다가스카르 어린왕자의 별에 사는 바오밥나무맨발의 아이들이 모래사막을 오르내리며 노는 곳. 황토색 집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마다가스카르다. 마다가스카르는 때묻지 않은...
가보고 싶은 도시, 세계 1위 남아공 케이프타운테이블…마운틴 위에 섰다, 나의 심장이 뜨거워졌다 2014-05-26 07:01:49
아주 유리한 시기다. 시간는 한국보다 7시간 늦고, 언어는 영어가 통용되므로 큰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다. 남반구라서 한국과 계절이 반대이므로 옷을 가져갈 때 유의하자.도움 주신 곳 : 남아프리카공화국관광청 일본사무소 및 geo cm, 이강하(kang- ha lee) 현지 가이드 ? 케이프타운=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힐링 태국, 후아힌 해변서 왕처럼 말 달리고 아로마로 지친 몸 달래고 2014-03-31 07:01:42
한국보다 2시간 늦다. 공용어로 태국어를 쓰지만 대부분 영어가 통용된다. 공식통화는 바트. 1바트에 33원 정도다. 큰 호텔이나 슈퍼마켓에선 카드를 쓸 수 있지만 편의점에선 카드나 미국 달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환전을 해 가는 게 좋다. 전압은 220~240v 2핀 코드를 쓴다. 한국 전자기기 그대로 사용할 수 ...
멕시코 여행, 수상도시의 낭만 갖춘 소치밀코…아즈텍 문명 품은 차풀테펙공원 2014-03-31 07:01:25
확인해야 한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이며 영어가 거의 통용되지 않는다. 기본적인 스페인어 몇 가지는 익혀두는 것이 편하다. 화폐는 페소를 사용한다. 멕시코시티는 해발고도 2240m의 고지대이므로 개인에 따라 고상 증세를 겪을 수 있으니 상비약을 챙겨가자. 치안은 지역에 따라 불안정하다. 도심 번잡한 곳에서나...
멕시코 테오티우와칸, 해와 달을 품은 피라미드…神들의 도시에 우뚝 2014-03-24 07:01:07
다해 오르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영어로, 누군가는 스페인어로, 또 누군가는 한국어로 “엄마야” “아이고” 등의 탄성을 쉴 틈 없이 내질렀다. 두발로 꼿꼿이 오르기 시작해 중간중간 바닥에 털썩 주저앉길 몇 번, 결국엔 네 발로 기어 정상에 도달했다. 도시는 달의 피라미드를 경배한다 태양 피라미드에서 내려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