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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울고 편의점 웃고…뛰는 김값에 김밥 '희비' 2025-02-12 17:21:26
같은 기간 김밥천국의 영업이익도 72% 줄었다. 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엔 “김 가격이 너무 올라 3000원대 김밥 가격을 도저히 유지할 수 없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김밥 주재료인 마른김(중품·10장) 소매가격은 1444원으로 평년 대비 54.3% 올랐다. 당근(1㎏),...
'상장 후 첫 적자' 고개 숙인 엔씨…"하반기부터 본격 재도약" [종합] 2025-02-12 16:15:13
집계됐다. 엔씨가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상장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실적 반등을 위해 지식재산권(IP) 투자와 신작 출시, 인공지능(AI) 사업화에 주력하고 인원 효율화 작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엔씨는 영업손실에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가 여전히 큰 성장 잠재력있다고 판단했다. 박...
파두, 작년 영업적자 지속에 7% 급락 2025-02-12 09:19:04
업체 파두가 지난해 영업적자 지속 소식 이후 주가가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파두 주가는 전일 대비 1080원(7.32%) 내린 1만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두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95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순손실도 91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규모가...
"한전기술, 구조적 요인에 의한 '슈퍼 서프라이즈'…목표가↑"-LS 2025-02-12 07:47:03
기준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가량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59% 증가했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대폭 웃도는 ‘슈퍼 서프라이즈’”라며 “상당 부분 구조적 호조였다”고 말했다. 우성 수익성 높은 원자력 사업 부문에서 신한울...
수백억 적자인데 복지는 '최고'…"매각도 안된다" 버티기 2025-02-11 17:44:22
일부 인력만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MG손보 노조는 인수 이후에도 기존 직원을 고용해야 하는 사모펀드나 노조의 영향력이 센 금융지주로의 인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23년 이후 네 차례 공개매각이 모두 유찰돼 현재로선 메리츠화재 이외의 인수 후보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작년 10월 국회 정무위원회...
포티넷코리아 "AI 기반 보안 플랫폼으로 연내 20% 성장 목표" 2025-02-11 11:29:07
보존과 생존에 큰 위험이 되고 있다는 점을 느낀다"며 "보안에 대한 고객사들의 시각과 우선순위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달을 통한 공공시장 진출,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 총판 주도 영업 프로그램 강화, 한국 전담 인력 투자 등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인력이 주 52시간 근무에 발목잡힌 나라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고임금 연구개발 인력에 한해 주 52시간 근로시간의 예외를 주자는 법안을 끈질기게 거부하고 있습니다. 주 52시간 규제에 집착하는 민주당은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뒤떨어진 정치세력입니다. 이 변화무쌍한 시대에, 실용의 가치를 배신하는...
펄어비스 작년 영업손실 121억원…'검은사막' 호조에 적자 축소(종합2보) 2025-02-11 08:41:56
301%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55억원)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957억원과 468억원이었다. 4분기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유럽 52%, 아시아 30%, 국내 18% 등으로 나타났고 플랫폼별로는 PC 76%, 모바일 20%, 콘솔 4% 등으로 집계됐다. 4분기 영업비용은...
KT, 6000명 'AX 엘리트 군단' 꾸린다 2025-02-10 17:34:30
및 컨설팅, 영업 등에서 능력을 갖췄다면 인원 제한을 두지 않고 뽑을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기술, 컨설팅, 마케팅 등 주요 사업에 전진 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T는 작년에도 신규 인력의 80%를 AICT(AI·정보통신기술) 직무로 뽑았다. KT 관계자는 “사업에 즉시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실무 역량이 높은...
에너닷, 인업스와 합병…"VPP 사업 역량 강화" 2025-02-10 15:47:39
인력을 확보하고 공급한 기업이다. 최근 전력거래소의 VPP 시범 사업 참여자로서 제주 재생에너지 전력 시장에서 IoT 솔루션 및 전력 거래, 실시간 설비 진단·조치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인업스는 광역 도시가스 기업 출자로 2018년 설립된 기업이다. 에너지 신사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약 120MW DR(수요관리)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