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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불명예 전역 탑, '오징어게임2' 홍보 시작 2024-12-26 09:01:55
것으로 알려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영희 피규어를 비롯해 넷플릭스 로고가 보이는 양주, '오징어게임' 로고가 박힌 쇼핑백 등이 눈길을 끈다. 탑은 '오징어게임2'에서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 래퍼 타노스 역을 맡았다. 코인 투자에 실패에 래퍼로 활동하면서 모아놓았던 돈을 모두...
"집회도 축제같은 서울"…외국인 돌아왔다 2024-12-17 17:50:56
‘영희’ 모형을 뒤로한 채 쉴 새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청계천에서는 240여 개 조형물이 즐비한 서울빛초롱축제가 한창이었다. 거센 바람에 독수리 연이 이리저리 휘날리고 서울시 상징인 해치 모양 네온사인이 번쩍였다. 흐르는 물길에 형형색색 물고기 떼가 움직이는 영상이 투영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토] 광화문에 뜬 오징어게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24-12-16 18:13:39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영희’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광화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광장 등에 미디어아트와 각종 조형물, 스케이트장을 조성한 ‘서울 윈터페스타’가 이달 13일 시작돼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진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르포] '오징어게임2' 美 할리우드 시사회에 관심 '폭발'…"흥행 예감" 2024-12-14 11:00:00
한가운데 설치된 거대한 '영희' 인형을 마주하고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받아 입자마자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들은 이날 밤 예정된 '팬 시사회'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1편을 볼 수 있는 티켓(1천100장)을 따내기 위해 4.56㎞ 코스의 달리기를 전력 질주해 완주하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한·미 등 9개국 올리브영서 오징어게임 화장품 나온다 2024-12-10 10:23:01
상품도 영희 캐릭터를 활용해 영희의 입술을 모티브로 한 '듀이 젤 글레이즈 스틱'와 '쉬어 블러링 매트 스틱', 레이저를 쏘는 선명한 눈매를 완성할 '철벽 펜 아이라이너' 등을 출시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매력적인 K뷰티 브랜드와 K콘텐츠의 대표 주자가 만나 글로벌 시장에 K뷰티의 경쟁력을...
올리브영 자체 브랜드 화장품, 오징어게임 시즌2 협업 상품 출시 2024-12-10 09:24:12
협업 상품도 영희 캐릭터를 활용해 영희의 입술을 모티브로 한 '듀이 젤 글레이즈 스틱'와 '쉬어 블러링 매트 스틱', 레이저를 쏘는 선명한 눈매를 완성할 '철벽 펜 아이라이너' 등을 출시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매력적인 K뷰티 브랜드와 K콘텐츠의 대표 주자가 만나 글로벌 시장에 K뷰티의...
'오징어게임2' 감독 "탄핵이든 하야든 빨리 책임져야" [종합] 2024-12-09 12:34:56
"영희 인형을 처음 접했을 때 그 모습을 보면서 감격과 전율을 느꼈다"며 "영희의 목이 돌아갈 때 팬심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오징어게임2'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조유리는 "TV로만 뵀던 분들을 봐서 신기했다"며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서 더 좋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병헌은 그 공을 모두 연출자인 황...
<오징어 게임2> 팝업 가보니… '456억 상금은 없어도, 선물은 푸짐' 2024-12-09 12:32:26
돌아보고 나니, 드라마 몰입도는 이미 200%. 모든 게임에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드라마에서처럼 456억 원의 상금은 없다. 그러나 곳곳에 쏠쏠한 리워드가 가득하다. 오징어게임 '영희' 등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컬래버레이션 제품, 캐릭터 상품, 과자 등은 드라마 팬들에게는 분명 특별한 선물일 듯하다. 을 두...
하이트진로,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내놓는다 2024-12-06 09:39:22
게임기'는 버튼을 누르면 영희의 머리가 회전하는 굿즈다. 영희의 머리가 멈췄을 때 바라보는 방향에 있는 사람이 술을 마시는 방식의 술자리 게임기다. 이외에 하이트진로는 음식점이나 주점에서 이번 에디션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핑크가드 두꺼비 피규어' 등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kez@yna.co.kr (끝)...
"움직이면 죽는다"…파리 한복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24-12-02 06:56:56
영희'도 있었다. 또한 얼굴을 가린 수십 명의 '핑크 가드'도 있었다. 다만 '오징어게임'처럼 숨어있는 사격수들은 없었다. 욕심을 부리다 삐끗한 참가자를 핑크 가드들이 이들을 데리고 나가는 등 조금이라도 움직임이 있으면 탈락이 되면서 추운 날씨에도 콧물도 닦지 못한 참가자들이 속출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