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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만원 투입해 北 교란전파 막는다 2024-06-19 09:34:36
수신될 수 있도록 윗면을 개방하고, 하단과 옆면에는 알루미늄 테이프로 된 보호막을 씌우면 수평으로 오는 전파 교란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성으로부터 위치와 시간정보 신호를 받아 선박, 자동차, 항공기의 네비게이션 등으로 활용하게 되는 위성항법 시스템은 GPS(미국), GLONASS(러시아),...
기아·포르쉐·르노 등 17개 차종 리콜 2024-06-13 06:54:23
만족하지 못해 지난 7일부터 시정조치를 하고 있다. 도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 524대는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 회로기판 제조 불량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GM 트래버스 159대는 후부 및 옆면 반사기의 반사 성능이 안전 기준에 못미쳐 지난 12일부터 시정조치한다. 현대차 포터2 110대는 엔진부...
기아·포르쉐·르노 등 17개 차종 3만6천897대 자발적 시정조치 2024-06-13 06:00:14
및 옆면 반사기의 반사 성능이 안전 기준에 못미쳐 지난 12일부터 시정조치 중이다. 현대차 포터2 110대는 엔진부 고압 펌프 제조 불량으로 오는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car.go.kr, ☎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푸바오, 현재 상태 '충격'…"마음 아파서 못 보겠어요" 2024-05-27 17:00:23
트럭이 멈춰 서있었다. 트럭 옆면에 설치된 가로 3m, 세로 1.6m의 대형 전광판에는 ‘푸바오 접객 의혹, 학대 의혹 중국은 해명하라’는 문구가 나오고 있었다. 트럭은 중국대사관부터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문화원까지 서울 도심을 누볐다. 트럭 전광판에는 ‘국보라고 말해놓고 접객 의혹 사실이냐, 진실하게 해명하라’...
"이게 다 얼마야"…김호중 '출석룩'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2024-05-22 14:37:05
옆면과 앞면에 해당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노그램이 프린팅됐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은 177만원이다. 모자는 국내 의류업체 빈스모크 제품으로 7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오전 11시 15분께 김호중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검찰에...
둥긂에 담긴 완벽한 원…그곳에 담은 永遠(영원) 2024-05-16 17:13:08
보는 각도에 따라 인상이 다르다. 케이스 옆면 에지 부분의 날렵한 커팅 덕분이다. 에르메스 컷은 필립 델로탈 에르메스 워치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의 작품이다. 날카로운 에지와 부드러운 라인을, 둥근 형태와 기하학적으로 완벽한 원형을 대담하게 결합했다. 시계 케이스의 지름은 36㎜다. 성별을 가리지 않는 젠더리스 시...
사람 쓰러졌는데 '찰칵'…카메라부터 켠 운전자 [영상] 2024-05-11 13:41:26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승용차 옆면에 부딪힌 오토바이와 운전자 B씨는 땅바닥에 쓰러졌으며 승용차에선 A씨가 바로 내렸다. A씨는 쓰러져 허리를 부여잡고 있는 B씨를 잠시 살피는가 싶더니 이내 차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사고 현장을 찍기 시작했다. 당황한 듯 앞뒤를 두리번거리며 서 있는 모습이다. 프로그...
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와 화물차 반사띠 부착 캠페인 2024-05-10 10:38:21
됐다. 반사띠는 자동차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뒷면이나 옆면 등에 설치해 자동차 윤곽을 표시하는 반사지다. 전방 자동차가 저속으로 주행하거나 주‧정차 시 후속 자동차 운전자가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해 야간 추돌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화물차 반사띠 부...
기아, 전기차 대중화 이끌 'EV3' 티저 공개 2024-05-07 09:39:15
별에서 영감을 얻은 램프 디자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탑재됐고, 수직형 헤드램프가 대담한 분위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옆면은 루프 라인(지붕선)이 낮고 길게 뻗어나가며 넒은 공간감과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뒷면은 바람이 뻗어 나가는 형상으로 디자인된 테일램프(후미등)가 역동성을...
한 라인서 토레스·렉스턴 다 만든다…16년만에 흑자 낸 KGM 공장 가보니 [현장+] 2024-04-24 14:01:36
걸어가니 자동차 옆면, 바닥 패널들이 쉴 새 없이 이동했다. 조립라인과 달리 작업자가 보이지 않았다. 사람을 대신해 188개의 로봇과 104개의 지그가 바삐 움직이며 차체 골격을 만들어 냈다. 차체 라인의 핵심은 메인벅이다. 자동차 바닥과 옆면을 결합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용접하는 로봇에서는 종종 불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