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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새 학·석사 학위복 선보여 2023-08-07 17:51:57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스코틀랜드 모자인 탬(tam)을 8각 형태의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권유진 교수는 "학위복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방송대만의 정체성과 미래 가치를 새롭게 담으려 노력했다"라며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스톡타이는 예복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여 방송대인의 자긍심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英 찰스 3세 첫 성대한 생일 행사…귀여운 루이 왕자 '신스틸러' 2023-06-18 00:50:23
예복과 털모자까지 갖춰 쓴 군인들이 예행연습 중 일부가 쓰러졌다. 한편, 찰스 3세 생일을 맞아 발표된 훈장 수여자 1천171명 명단에는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언 라이트, 패션지 보그 편집장 애너 윈투어, 지난달 별세한 인기 소설가 마틴 에이미스 등이 포함됐다. '신스틸러' 영국 루이 왕자…귀염뽀짝 매력...
한국전 참전 노병, 美현충일 행진 선두에…"다시 입대한 기분" 2023-05-29 11:59:46
남색의 해병대 예복(Dress Blues)이 근사해보였고, 해병대 훈련소가 있는 '패리스 섬'(Parris Island)의 이름이 멋지게 느껴졌다는 이유도 있었다. 버튼은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 강도에 놀라 헤엄쳐 탈영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고된 과정을 모두 끝마치고 1953년 38도선 인근 전선에 배치됐다. 휴전까지 반년 남짓...
英해리 왕자, 대관식 직후 미국행…버킹엄궁 발코니 초대 못받아(종합) 2023-05-09 01:00:54
못받아(종합) 예복 차림으로 히스로 공항 나타나…아들 아치 생일 이유로 영국 왕실과 결별 후 어색한 동석…대관식 때 공식 역할 없어 (런던·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송진원 기자 = 영국 해리 왕자가 찰스 3세 대관식 후 버킹엄궁 발코니에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8일(현지시간) 해리...
70년 만의 英 대관식…찰스 3세 "섬김받지 않고 섬기겠다" 2023-05-07 18:41:36
초청했다. 환경에 대한 배려로 왕비의 왕관, 예복 일부와 장갑, 의자 등은 선대 왕과 왕비들의 것을 재사용했다. 의식에 쓰이는 성유는 식물성 기름으로, 초청장은 재생용지로 만들었다. 다양성 존중을 위해 성직자 행렬에는 영국 국교회 외에 무슬림, 힌두교, 불교 등을 동참시켰다. 찰스 국왕은 역대 처음으로 “모든 믿...
[英대관식] '역사와 왕실의 추억' 담긴 왕비·왕세자빈 의상 2023-05-07 13:01:21
화려하게 어우러진 공식 예복을 걸쳤다. 빨강, 하양, 파랑은 왕세자빈이 4∼5일 시민들 앞에 설 때 차례로 입은 의상 색깔들로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받았던 조합이다. 그는 작고한 시어머니 다이애나빈이 생전 썼던 진주·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하고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왕세자빈은 또...
[英대관식] 국왕의 첫 육성 기도 "내가 모든 믿음에 축복이 되기를" 2023-05-07 01:56:42
입은 '국가 예복(Robe of State)'을 걸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도착한 찰스 3세의 대관식은 '섬기는 소명'을 주제로 영국 국교회 최고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집전했다. 승인(Recognition), 서약(Oath), 성유의식(Anointing), 왕관 수여식(Investiture), 즉위(Enthronement) 등...
[英대관식] 찰스 3세, 선왕들 입었던 예복 재활용…수차례 갈아입어 2023-05-06 22:32:34
때 입었던 예복을 재사용했다. 찰스 3세는 대관식 초반에는 진홍색 예복을 입었고, 왕관을 쓸 때는 금색 소매가 달린 금색 코트인 '슈퍼튜니카'와 금색 '제국 망토'를 걸쳤다. 1821년 조지 4세의 대관식을 위해 처음 제작됐던 '제국 망토'는 이번 대관식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의상이다....
英 오늘 세기의 대관식…런던은 이미 '북적북적' 2023-05-06 18:11:29
대관식에 초청받은 참석자들이 제각기 화려한 예복으로 빼입은 모습으로 등장, 하나 둘 건물 안으로 들어서기 시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붉은색 전통 예복을 입은 피터 맨델슨 남작 부부 등 이들 대부분은 영국 상원(귀족원) 소속인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설명했다. 당국도 오전 11시 대관식 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
[英대관식] "기다리느라 밤샜어요" 이미 북적북적…'反군주제' 시위도 2023-05-06 17:28:22
대관식에 초청받은 참석자들이 제각기 화려한 예복으로 빼입은 모습으로 등장, 하나 둘 건물 안으로 들어서기 시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붉은색 전통 예복을 입은 피터 맨델슨 남작 부부 등 이들 대부분은 영국 상원(귀족원) 소속인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설명했다. 당국도 오전 11시 대관식 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막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