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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핵미사일 동원된 러 열병식…탱크는 80년전 모델 1대뿐 2024-05-10 06:06:06
군인 예브게니 쿠로파트코프로 모두 올해 100세다. 푸틴 대통령은 "누구도 우리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 "우리의 전략군은 언제나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며 러시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서방에 경고했다. 이를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러시아는 이날 열병식에서 이스칸데르...
푸틴, 국방장관 경쟁자 면담…"견제·질책" 해석 2024-05-03 22:38:09
그는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이었던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매우 가까웠던 인물이다. 프리고진은 러시아군을 도와 바흐무트 등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공을 세웠으나 무장반란을 시도했다 불발된지 2개월 만인 작년 8월 의문사했다. ISW는 "듀민이 이번 브리핑으로 푸틴의 마음을 사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며 "과거 그...
'바그너그룹 포섭' 英남성 우크라업체 방화 혐의 기소 2024-04-26 23:38:13
취지로 제정됐다. 바그너그룹은 2014년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창설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용병 기업으로, 영국 국방부는 바그너그룹의 규모를 크게는 5만명으로 추정한다. 데이비드 코손 검사는 재판부에 "얼은 러시아와 바그너그룹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에 의해 온라인으로 포섭됐다. 이 방화 ...
이란에 대표단 파견한 北…'친러' 발판으로 고립 탈피 전략 2024-04-24 18:47:13
벨라루스가 대표적이다. 예브게니 셰스타코프 벨라루스 외교차관은 18일 북한을 방문해 임천일 외무성 부상과 회담했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벨라루스는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러시아군이 국경을 넘는 것을 용인한 대표적인 친러 국가다. 지난해 9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우크라전서 러군 5만명 사망…첫해보다 2년차 25%↑" 2024-04-17 23:05:51
2023년 봄에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끈 용병단 바그너그룹이 바흐무트에서 혈투를 벌이면서 사망자가 속출했다. BBC는 이번에 분석한 러시아군 사망자 5명 중 최소 2명은 개전 전에는 군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사람이라고 전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러시아가 어려운 작전에 직업...
'거장의 클래스' 입증한 벤게로프의 120분 2024-04-10 20:16:05
1980년대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과 함께 ‘러시아 신동 삼총사’로 불렸고, 이후엔 다비트 오이스트라흐, 야샤 하이페츠의 뒤를 잇는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 계보의 ‘적자’로 꼽혔다. 예기치 못한 어깨 부상과 더불어 목디스크, 척추 이상, 왼손 마비 증세로 2007년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러 선수들 파리올림픽 줄줄이 불참…지원도 포상도 없을듯 2024-04-05 00:36:35
기록 보유자 예브게니아 치쿠노바는 전날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조정 대표팀은 지난 2일 파리올림픽 유럽 예선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말에는 러시아 양궁연맹이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한국에 패해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옐레나...
푸틴, 봄철 15만명 정례 징병…지난해보다 소폭 확대 2024-04-01 08:55:07
제외됐다. 앞서 러시아군 총참모부 징집국장 예브게니 부르딘스키는 지난 달 29일 인터뷰에서 봄철 징집병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부르딘스키 국장은 "징집 복무 기간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1년이며 특별군사작전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동원 가능...
러 추가 동원설 일축…"봄 징집병은 특별군사작전 무관" 2024-03-29 17:34:09
선을 그었다. 러시아군 총참모부 징집국장 예브게니 부르딘스키는 29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 신문 붉은별과 인터뷰에서 "징집병과 부모들을 안심시키고 싶다. 요즘 이 주제가 자주 논의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르딘스키 국장은 "징집 복무 기간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1년이 될 것"이라며 "복무를...
모스크바의 봄?…美매체, 푸틴 5기 러 미래 시나리오별 진단 2024-03-18 17:16:10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크렘린궁을 향해 총부리를 돌리며 감행했던 것과 같은 반란이 재연되는 경우다. 폴리티코는 "(프리고진이) 모스크바에 닿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없어서가 아니다. 길은 넓게 열려 있었다"면서 "프리고진이 이뤄낸 게 있다면 그건 푸틴을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보이게 했다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