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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민주 당대표 출마 여부 곧 발표"…'어대명' 변수되나 2024-06-28 17:29:16
대변인은 “당 대표 후보 등록 현황을 보고 논의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며 “(전준위에서) 단독 후보 선출을 염두에 두는 모습이 언론에 비치면 다른 후보에게 부담을 줄 수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오는 8월 치러지는 민주당 전당대회의 후보 등록은 다음달 중순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준위는 대표 후보가...
"니카라과의 주한대사관 폐쇄, 北에 우호관계 보여주려는 속내" 2024-04-27 05:17:05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가 다른 야당 예비 후보와 함께 체포돼 정치범으로 옥살이를 했다. 2023년 2월 석방 뒤 미국으로 추방됐으며 니카라과 정부는 차모로를 '반역자'로 간주하며 그의 피선거권을 박탈했다. ◇ 한국과 니카라과의 외교 관계 1962년 수교한 한국과 니카라과는 1979년 친북 성향인 산디니스타 정권...
"인스타 스토리처럼 될 줄 알았는데"…카톡 '펑'을 아시나요 2024-04-04 15:30:03
사례가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이 펑을 선거 홍보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정작 카톡 이용자들은 펑에 콘텐츠를 올린 경우를 보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한 이용자는 "카카오톡 친구 1000명이 넘는데 단 한 명도 (펑) 콘텐츠를 올리지 않았다"고 했다. 자연히 인지도 자체가...
유권자와 정치인 '1 대 1 소통'…스타트업이 총선 공식 바꾼다 2024-03-25 17:58:38
후보(경기 용인갑), 김병민 후보(서울 광진갑) 등이 히어위아로 유권자와 소통하고 있다.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경선에서 패한 소회를 채팅으로 남기기도 했다. 허걸 히어위아 대표는 “유권자와 후보자가 참여하는 기능을 계속 추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다른 스타트업 프조는 예비후보자 등록 시기에 맞춰...
野 '배지 줍는' 곳인데…'총체적 난국' 된 강북을 '벼락 공천'[이슈+] 2024-03-22 20:00:05
후보는 당초 대전 유성갑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당내 경선까지 치렀다. 경선에서 지자 당 지도부는 곧바로 그를 송파을에 전략 공천했다"며 "하루아침에 날아온 최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 골목 번지수나 알고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말 그대로 '하루 아침에' 공천을 받은 한 대변인 자신에게 과거 자신이 한 말을...
강북을 한민수, 기자 시절 "하루아침에 날아온 후보" 비판 2024-03-22 15:10:57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2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전략공천된 한민수 대변인이 과거 언론사 재직 시절 민주당의 졸속 공천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한 대변인은 국민일보 논설위원 시절인 2016년 4월 6일 자 '황당한 선거구'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20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서울...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에 조국·황운하·리아 등 20명 확정 2024-03-15 20:14:27
만약 이들 중 결격 사유가 생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전 공천이 취소되는 상황에 대비해 배수진 변호사, 이규원 검사 등 남녀 3명씩 6명을 예비후보로 선발했다. 후보자 20명은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견발표를 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은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비례후보 순번 지정을...
소공연, 회장 총선 출마에 대행체제 전환…"정치적 중립 선언" 2024-03-13 14:30:52
전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한 20명에 포함됐다. 소공연은 이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소공연은 본회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모든 행위를 거부하며 본회 정관에 따라 공직선거에서 절대적인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연합회장이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이나 본선에...
'민주 영입 1호' 박지혜 "새로운 의정부 보여드리겠다" [인터뷰] 2024-03-13 13:46:42
만나 제가 할 일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알 수 있었다. 예비후보 등록 후 의정부역 광장에 시민들께 처음 인사드린 날이 생생하다. '많이 기다렸다', '지금이라도 와줘서 고맙다'는 시민들의 말씀은 진심 그 자체였다. 이 진심은 내가 정치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잊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與 최건 예비후보 "울산 지역 기득권 깨고, 약자 배려 정치 할 것" 2024-03-10 20:21:47
22대 총선에서 울산 남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건 법무법인 건양 변호사(사진·50)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평균 나이 40대 초반의 젊은 도시에 걸맞는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울산 남구갑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최병국 전 의원의 아들인 그는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