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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7% 급등...저장량 감소 우려 지속 [원자재 & ETF 뉴스] 2025-02-19 08:28:37
천연가스 저장 보고서를 살펴볼 텐데요. 지난주 저장량 감소폭이 그 전주보다 줄긴 했지만, 여전히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또, 미국의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점도 LNG 가격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미국은 2023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LNG 최대 수출국으로 등극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2기에서는 LNG가...
"땡큐 삼성"…코스피 6거래일 상승 [박해린의 마켓톡톡] 2025-02-18 17:33:02
올해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대급 실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폴란드 수출이 실적을 견인해 매출 30조원, 영업이익 3조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입니다. 다만 올해에만 주가가 두 배가량 뛴 만큼, 증권가에서 제시한 목표주가에 임박한 모습이고요. 단기적 숨 고르기가 예상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바이두 리옌훙, 시진핑 좌담회 불참…시총 3조5천억원 증발(종합) 2025-02-18 16:16:23
대국 중국을 성장시키려는 것이 시 주석이 가진 계획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통신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첨단 기술 산업은 작년 중국 GDP의 15%를 차지했으며, 내년에는 주택 부문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토니모리, 수출·온라인 채널 매출액 증가세" 2025-02-18 14:54:03
검색량으로 보는 성장 트렌드 토니모리의 국내 매장 매출은 감소 중이나 수출 및 온라인 신채널 부문 매출액은 증가세이며, 특히 모찌 토너라는 제품이 미국 아마존에서 토너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휴젤의 화장품 사업인 웰라쥬 또한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웰라쥬 리얼 원데이 키트라는 제품의 중문 검색어가 급증해...
미래에셋, 'TIGER 미국소비트렌드액티브 ETF' 신규 상장 2025-02-18 09:45:09
우선주의 정책 등이 더해지면서 소비 심리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직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리서치센터 선임매니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 금리는 결국 하락할 것이며 올해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미국 소비 시장 반등이 예상되는 만큼 투자를 다변화하고 싶다면 TIGER 미국소비트렌드액티브...
"관세 폭탄 맞은 中 배터리…K배터리가 美 ESS 시장 잠식한다"-유진 2025-02-17 08:03:34
설치량과 직결돼 있다. 미국의 연간 태양광 설치 수요는 2030년 60GW(기가와트)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미국에서 LFP 배터리 생산을 시작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K배터리에 대해 매수 관점의 투자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수천억대 '플랫폼 稅환급에 화들짝…국세청 칼 뺐다 2025-02-16 18:08:16
파장이 예상된다. ◇ 세무 플랫폼에 칼 빼든 국세청세무 플랫폼은 고객이 몰라서 돌려받지 못한 종합소득세 환급금을 찾아주고 환급금액의 10~20%를 수수료로 받는다. 2020년 등장한 삼쩜삼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정보기술(IT) 개발자 등 프리랜서를 겨냥해 개설했는데 개인사업자는 물론 근로소득자까지 몰리며 작년...
저축왕으로 거듭난 글로벌 Z세대 2025-02-16 08:15:21
‘실버 쓰나미’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실버세대는 부동산이나 금융 자산을 공유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 찰스슈왑의 조사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약 45%가 “살아 있는 동안 내 돈은 나만을 위해 쓰고 싶다”고 응답한 바 있다. 한편 젊은층 사이에서는 생필품 외...
시진핑, 中 테크 수장들 부른다…'딥시크' 량원평 올까 2025-02-14 19:58:28
모델 출시로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도 참석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참석 대상 중국 기업은 미국 정보기술산업에서 지배적 지위인 아마존, 애플,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빅테크(Big Tech)의 경쟁기업이기도 하다. 평소 시 주석은 민간 부문에 관한 심포지엄을 거의 주재하지...
"시진핑, 알리바바·딥시크·샤오미 등 中테크 수장들 소집"(종합) 2025-02-14 17:38:33
모델 출시로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도 참석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참석 대상 중국 기업은 미국 정보기술산업에서 지배적 지위인 아마존, 애플,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빅테크(Big Tech)의 경쟁기업이기도 하다. 평소 시 주석은 민간 부문에 관한 심포지엄을 거의 주재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