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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전문경영인과 비교해 오너 경영의 특성을 살려 미래 전략을 추진력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다만 2~4세들의 초고속 승진에 따른 조직 내 위화감, 경영 숙련도와 위기 대응 역량 부족이 향후 리스크가 될 수 있어 연륜과 경험을 갖춘 전문경영인과의 협업과 조화가 더욱...
[마켓人] 이창민 경제개혁연대 부소장 "법제 개선 빠진 밸류업은 '반쪽'" 2024-11-30 07:05:00
있다. 가족 기업은 승계가 3∼5세대로 내려갈수록 리스크가 커진다. 1세대의 창업자 정신이 계속 온전히 갈 수 없다. 2세까지는 잘 버틸 수 있어도 3세대부터 리스크가 커진다. 이건 연구 결과로도 입증된 얘기다. 전 세계적 현상이다. 능력 있는 경영자가 회사를 맡아야 한다. 우리 경제를 위해선 엑시트 사례가 더 많아져...
[토요칼럼] 트럼프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2024-11-29 18:00:07
입막음 사건을 비롯한 수많은 ‘사법 리스크’도 지난 25일 미국 검찰이 항소를 포기함에 따라 일거에 해소됐다. 법치주의가 살아있는 국가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다만 기업가정신이 있는 이에게 꾸준히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국가였기에 이런 영화 같은 스토리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리한...
‘월드타워’까지 내놓은 롯데…CEO 21명 교체 ‘초강수’ 2024-11-29 09:17:01
입장이지만 전문가들의 시각은 다릅니다. [전유진 / iM증권 연구원 : 내년 업황이 올해보다는 나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 화학업체 전반적인 재무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어 센티멘털 악화가 불가피하다.] 석유화학업계가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도 ‘부정적’인 상황. 여기에 이자 부담도...
전문성 최고 로펌은 김앤장...최우수상 세종·율촌[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11-26 07:07:44
수사망에 올랐다.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도 끊이지 않았다. SK는 조 단위에 달하는 최태원 회장의 이혼소송으로 곤욕을 치렀으며 LG는 총수 일가가 상속 관련 분쟁을 벌였다. 고려아연과 영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처럼 치열한 경영권 싸움으로 내홍을 겪는 기업들도 있다. 인공지능(AI)...
'인적분할' 결정한 빙그레…시장은 '싸늘' [취재현장] 2024-11-25 14:53:40
분리되는 만큼 승계에 있어 경영권 다툼에 대한 리스크도 줄어듭니다. 빙그레 최대주주는 김호연 회장으로 36.75% 지분을 보유 중인데,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합치면 40.89%에 이릅니다. 빙그레는 3월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 빙그레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이 본격화 됐습니다. 장남인...
[단독] 父子가 서로 해임한 '김가네'…아들 "잘못 바로 잡는 과정" 2024-11-21 14:15:25
최고의 브랜드 홍보 수단이 되는 세상이다. 김가네와 관련한 나의 모든 행보는 이 같은 관점에서 정한 것이다. 시대가 변했다." 김정현 전 대표는… △미시간주립대 호스피텔리티 비즈니스학과 졸업 △콜롬비아대 엔터프라이즈 리스크 매니지먼트 석사 △2019~2020년 외국계 컨설팅펌 재직 △2020년 김가네 입사 △2024년...
카다시안 인스타에 '옵티머스'…로봇주 들썩 [장 안의 화제] 2024-11-19 15:52:12
기대해도 되는 겁니까?지금 트럼프 리스크가 있잖아요. <황주명 에코리서치랩 대표> 사실은 아직까지 현대모비스 같은 경우는 혜택을 받아본 적은 없어요. 그럼 내년도, 후년도 받아볼 수 있다고 했을 경우에 트럼프가 완전히 폐지는 안 할 것 같거든요. 일부 유지하는 태세로 간다고 했을 경우에 오히려 역으로 수혜를...
'김가네' 김용만 회장 검찰 송치…가맹점주 "우리가 무슨 죄" 2024-11-18 19:00:03
자영업자들은 "프랜차이즈 문제 터지면 꼭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잘못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피해는 다른 사람이 봐야 하나 회사차원에서 보상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계약서에 오너리스크로 인한 피해 발생시 보상규정을 법제화하면 좋겠다", "정말 청천벽력이다. 죄없는 점주들이 피해보는...
또 적자 늪에 빠진 깨끗한나라…최병민 오너리스크가 발목 2024-11-13 17:50:36
냈다. 어려운 대외여건이 영향을 끼쳤지만 고질적인 오너리스크도 한 몫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깨끗한나라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394억원 영업손실은 9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1~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4018억원, 영업이익은 2억9700만원이다. 깨끗한나라의 순손실은 여전희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