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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공범 '태평양' 판사 바뀐다…국민청원 3일 만에 전격 교체 2020-03-30 19:01:46
이모군(16)의 재판을 심리할 재판부가 오덕식 형사20단독 부장판사에서 박현숙 형사22단독 판사로 바뀌었다. 지난 27일 이모군 사건 담당판사였던 오 부장판사를 교체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온 지 3일 만이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오 부장판사는 이모군 사건을 처리하기 곤란한 사유가 있다며 사건 재배당을...
"오덕식 판사, n번방 사건서 배제"…靑 국민청원 30만 돌파 2020-03-28 15:19:28
넘겼다. 청원인이 지난 27일 `N번방 담당판사 오덕식을 판사자리에 반대, 자격박탈을 청원한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청원 글에는 28일 오후 3시10기준 30만1명이 동참했다. 청원 하루 만에 정부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청원인은 이 글에서 "오덕식 판사는 최종범 사건의 판결과 피해자인 고 구하라의 2차...
`박사방` 조주빈 "변호인 없이 조사받겠다"…10시간 첫 검찰 조사 2020-03-26 21:16:18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태평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달 5일 이군을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오는 30일로 첫 공판기일을 잡았으나 검찰이 이날 재판부에 기일연기신청을 냈다. 검찰 관계자는 "조씨와...
훈련 중 후배 바지 벗긴 임효준 첫 재판…징역 1년·집유 2년 구형 2020-03-26 11:36:35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추행할 의사가 없었으므로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장난으로 피해자를 암벽기구에서 떨어뜨린다는 게 예기치 못하게 바지가 벗겨진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법리적으로 강제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지영 "구하라 협박 영상 봤다면 판사도 처벌해야" 최종범 집유 재판부 비판 2019-11-25 17:09:32
집행유예를 선고한 오덕식 부장판사는 고 장자연 씨 성추행 혐의의 조희천 전 조선일보 기자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이것은 재판이 아니라 만행이다"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공 작가는 "2차 가해라며 동영상 공개를 거부하는 구하라 측과 달리, (오덕식 판사는) '영상의 내용이 중요하다고 파악된다'며...
구하라 사망, 전 남친 최종범 항소심 어떻게 될까 2019-11-24 21:55:22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오덕식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선고 공판에서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리벤지 포르노' 논란이 불거졌던 구하라의 사진을 몰래 촬영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고, 검찰과 최종범...
최종범, '몰카' 동영상 무죄…구하라 측 "즉각 항소할 것" 2019-08-29 18:39:31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재물손괴 등 5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종범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최종범은 대부분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리벤지 포르노' 논란을 일으켰던...
`구하라 폭행` 최종범 집행유예…촬영 혐의는 `무죄` 2019-08-29 16:42:33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29일 최씨의 공소사실 중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연인이던 피해자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폭행해 상해를 입혔고, 성관계 동영상을 제보해 연예인으로서 생명을 끊겠다고 협박했다"며...
최종범, 구하라 '폭행+협박' 유죄·불법촬영 무죄 2019-08-29 16:37:49
선고받았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재물손괴 등 5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종범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최종범은 구하라의 사진을 몰래 촬영했다는 혐의를 제외한 모든 혐의에 대해...
'故장자연 추행 혐의' 前 기자, 1심서 무죄 2019-08-22 17:57:45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0단독(부장판사 오덕식)은 22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기자 조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조씨는 2008년 8월 장씨의 소속사 대표 생일파티에 참석해 장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해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재수사를 권고해 조씨는 10년 만인 작년 6월 기소됐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