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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새 대표에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회사 매각 속도내나 2024-06-18 17:26:44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고, 2021년에는 막냇동생의 손을 들어 '구지은 경영체제'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3년 만에 다시 오빠 편으로 돌아섰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에서 경영 총괄사장으로는 앞서 구자학 선대회장 비서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CFO)을 지낸 이영표씨를 선임했다. 이...
"장례식서 상주 살리고 사례는 한사코 거절"…여성 정체는 2024-06-08 15:03:08
방문했는데 상주인 이종사촌 오빠가 슬픔과 충격에 갑자기 쓰러졌다"며 "몸에 경련이 오고 근육이 경직되더니 결국 숨을 쉬지 못하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고 적었다. 그는 119에 신고하고 대원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으나, 상주의 얼굴과 손이 이미 보라색으로 변할 정도로 긴급한 상황이었다. 그때 한...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세 자매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오빠에게 맞설 수 없다. 장녀 구미현씨는 지난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고, 2021년에는 막냇동생의 손을 들어 '구지은 경영체제'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3년 만에 다시 오빠 편으로 돌아섰다.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인 송영숙 회장과 자녀들도...
민희진 "뉴진스 어제 난리 났었다…부모님들도 울고불고" 2024-05-31 15:52:58
돈독한 게 아니라 그들의 동생, 언니, 오빠들과도 친하다"고 덧붙였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 과정에서 뉴진스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 등 여러 아이돌이 언급되며 상처를 줬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뉴진스도 상처받고 모두가 상처받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운을 뗀 그는 "어떤 직원이...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쥐고 오빠와 막냇동생 사이를 오가며 편을 들었다. 세 자매가 손을 잡지 않으면 오빠에게 맞설 수 없는 구조이지만, 구미현씨와 구지은 부회장은 지난해 주총에서 배당 문제를 두고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구미현씨는 2022년 아워홈 순이익(283억원)의 1.6배인 456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라고 요구했으나,...
아워홈 장남-장녀 '승리'…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떠나(종합2보) 2024-05-31 14:01:58
오빠의 손을 잡았다. 구지은 부회장 측은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이날 임시주총에 자사주 매입 안건을 올렸으나 부결됐다. 전체 지분의 61%에 해당하는 자사주 1천401만9천520주를 사들이겠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아워홈은 다음주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구미현씨는 전날 자신이 아워홈 대표이사에...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이들 남매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주이자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다. 이들은 △장남 구 전 부회장 38.56% △장녀 미현 씨 19.28% △차녀 명진 씨 19.6% △막내 구 부회장 20.67%의 아워홈 지분을 각각 보유했다. 2021년 사회적 물의를 빚은 구 전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날 땐 세...
'매출 2조 코앞' 아워홈, 오너가 남매 7년간 '경영권 분쟁' 2024-05-31 12:52:00
쥐고 오빠와 막냇동생 사이를 오가며 편을 들었다. 세 자매가 손을 잡지 않으면 오빠에게 맞설 수 없는 구조이지만, 구미현씨와 구지은 부회장은 지난해 주총에서 배당 문제를 두고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구미현씨는 2022년 아워홈 순이익(283억원)의 1.6배인 456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라고 요구했으나,...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4남매 가운데 2021년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던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의 이사회 장악 가능성이 점쳐진다. '캐스팅보트'를 쥔 장녀 구미현씨가 구 전 부회장과 손잡으면서다. 현 대표이사인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경영권 방어에 힘쓰고 있으나 미현씨가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막기 어려울 전망이다. 31일 업...
아워홈, 경영권 두고 진흙탕 싸움…오늘 임시주총서 남매간 표대결 2024-05-31 06:20:14
주총 때와 같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씨가 손을 잡는다면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이사회를 장악할 수 있게 된다. 전날 구미현씨가 오빠 편에 서, 본인이 직접 대표이사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밝힌 상태여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