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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후 자전거 훔쳐 탄 고등학생…"동생들 밥 챙기려고" 2024-02-25 14:22:25
이후 오산시, 오산경찰서, 주민센터, 청소년센터, 보건소, 복지기관 등 7개 기관은 지난 6일 통합 회의를 열어 A군 가정에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A군이 경찰에 고맙다는 뜻과 함께 앞으로 중장비 관련 기술을 배워서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고, 동생들을 보살피겠다는 말을...
"동생들 밥 챙겨줄 생각에"…자전거 훔친 고교생 2024-02-25 13:54:16
심리상담도 했다. 그 결과 오산시, 오산경찰서, 주민센터, 청소년센터, 보건소, 복지기관 등 7개 기관은 지난 6일 통합 회의를 열어 A군 가정에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생활지원으로는 긴급복지지원(320만원×3개월), 가정후원물품(이불, 라면 등), 급식비(30만원), 주거환경개선(주거지 소독), 자녀...
오산대학교-오산경찰서, 공동체 치안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23-12-18 16:59:31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15일 오산경찰서(서장 박정웅)와 경·학 간 치안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 오산경찰서 박정웅 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기관...
'007 작전'처럼 유학생들 강제출국시킨 한신대 2023-12-12 15:55:42
현재 오산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이번 사건 수사를 맡은 경찰은 당시 한신대 교직원 등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출국을 협박하거나 강요한 혐의 등이 있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한신대는 해당 유학생들에게여러 차례에 걸쳐 잔고 유지 등 체류 조건을 안내했으나 규정을 어겨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안방서 숨진 엄마...때려 죽인 아들 체포 2023-12-10 18:27:45
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10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밤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 60대인 친모 B씨의 얼굴과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튿날 아침 집에 온 남편 C씨가 안방 바닥에 쓰러져 있던 B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퉜다"…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 체포 2023-12-10 17:31:37
안양동안경찰서는 10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인 9일 밤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친모 B씨 얼굴과 머리 부위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튿날인 이날 아침 집에 온 남편 C씨가 안방 바닥에 쓰러져 있던 B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아버지와의 전화...
"빈집에 왜 여친 데려와"…훈계하는 엄마 때린 고등학생 아들 2023-12-05 09:33:07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오산경찰서는 존속폭행 혐의로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A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20분쯤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B씨(40대)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A군은 아무도 없는 집에 여자친구 C양을 데려와 방 안에서 함께 옷을 갈아입었다. 집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이를 알게...
최서원, 안민석 의원 고소…"명예훼손 혐의" 2023-11-20 17:27:15
허위 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기 오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안 의원이 2017년 6월 경기 화성시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하면서 "최순실이 장시호에게 '안민석 뒤를 털어봐야 한다'고 지시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씨측은 ...
장례식장서 옷 갈아입다 CCTV 찍혔는데..."혐의없음" 2023-10-28 08:55:33
경기 오산경찰서는 지난달 말 A 장례식장 관계자들에 대해 증거 불충분에 따른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촬영이 성적 목적 등에 따라 고의로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서다. CCTV가 숨겨져 있지 않고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 설치돼 있었다는 점도 판단의 근거가 됐다. 장례식장...
경찰 보호조치 50분만에…도로서 버스에 참변 2023-09-04 13:30:34
이 남성 사망에 대한 과실이 없다고 맞섰다. 4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1시 59분 오산시 원동 한 음식점 주인으로부터 "손님이 술에 많이 취해 집에 가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이 현장에 출동하자 20대 남성 A씨가 일행 없이 홀로 음식점 안에서 술에 취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