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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비밀` 김혜옥, 신소율 때리며 "애 아빠 누구야? 어디서 달고왔어" 2014-11-25 21:38:18
후 오선화의 집에서 다시 재회했다. 오선화는 오명화에 이어 한아름까지 집에 들어오자 당황해 "여긴 어떻게 왔냐"고 물었다. 그러나 오명화는 굳은 얼굴로 "선화 너는 잠깐 나가 있으라"고 부탁했다. 선화는 부리나케 거실로 나갔고 두 사람이 방에 남아 이야기를 나눴다. 오명화는 한아름에게 "누구야. 애 아빠 누구야....
`달콤한 비밀` 김혜옥, 동생 박준면 찾아가 다 때려부셔 "누구 애야" 2014-11-25 20:50:09
흘겨보며 "그 아이 누구 아이냐"고 물었다. 오선화는 당황한채 "언니 그게 무슨 말이야"라며 슬금 슬금 피했다. 명화는 그릇들을 다 집어 던지고 냄비까지 내리치며 "당장 말해. 그 아이 어떻게 된 거야. 누구 애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오선화는 울면서 "언니. 미안해. 언니가 알면 안될 거 같아서 그랬어"라고 사정했다.
`달콤한비밀` 정동환, 박준면-최승경 불러 잔소리 `신소율 안절부절` 2014-11-24 21:25:52
밖에서 아이를 낳아데리고 온 것에 대해 한 바탕 설교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권영수는 그저 "제가 죽일놈입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밖에서 그 소리를 듣던 오선화는 한아름을 쥐어박으며 원망했다. 한아름은 가운데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미안해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결국 오선화와 권영수 가족은 가시밭길에...
`달콤한 비밀` 신소율, 급히 귀국한 것처럼 `연기` 본가로 들어가 2014-11-19 21:26:31
것. 게다가 아이를 맡겼던 오선화(박준면)는 빚쟁이들 때문에 쉽게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고 자신이 티파니를 보러가야했다. 어쩔 수 없이 아름은 모친 오명화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급히 귀국했음을 알렸다. 오명화는 딸이 말도 없이 귀국한 것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급히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밖에 있는 아들...
`달콤한 비밀` 김혜옥, 모텔방 혼자 남겨진 티파니 자기 집으로… 2014-11-19 20:53:58
정신이 아니였다. 그때 이모 오선화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선화는 오명화가 티파니를 데리고 갔다고 설명했다. 아름은 "엄마가 알면 안된다"고 기겁했고 오선화는 "아직 네 아이인건 모른다. 네 이모부만 나쁜 사람 됐다. 네 이모부가 사고쳐서 데리고 온 줄 알더라"라고 전했다. 그제야 아름은 가슴을 한 번 쓸어내렸다....
`달콤한 비밀` 신소율, 회의 도중 뛰쳐나가 `티파니가 혼자 있어` 2014-11-19 09:00:11
것. 오선화는 미친듯이 한아름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는 연결되지 않았다. 한아름은 현재 천성운과 회의에 참석중이었다. 오선화는 문자로 `티파니가 혼자 있다`고 알렸다. 문자를 확인한 아름은 딸이 걱정되어 회의라는 것도 잊은 채 달려나갔다. 천성운은 또 다시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뛰어나가는 한아름에게 또...
`달콤한 비밀` 고윤이, 신소율 정체 눈치채나 `통화 엿들어` 2014-11-18 23:48:11
이모 오선화(박준면)와 통화를 했다. 딸 티파니가 밥은 잘 먹고 잠은 잘 자는지 걱정이 됐던 것. 아름은 화장실에서 오선화와 비밀스레 통화를 했고 그때 화장실에 있던 고윤이는 이 통화내용을 듣게 됐다. 고윤이가 먼저 손을 씻고 있을때 한아름이 나와 그녀에게 인사를 건넸다. 고윤이는 한아름을 보고 기분 나쁘게...
`달콤한 비밀` 신소율, 갑자기 들이닥친 母 김혜옥에 `결국 코피` 2014-11-18 08:59:56
만나게 됐다. 오명화는 동생 오선화(박준면)가 모텔방에 살고 있는게 안쓰러워 그녀를 찾아온 것. 권혁민은 잽싸게 먼저 모텔방으로 들어가 한아름을 피신시켰다. 권영수는 밖에서 오명화를 붙잡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벌려 했다. 아름은 서둘러 애기 짐을 챙기고 다른 방에 잠시 들어가있었다. 오선화는 방 안으로...
`달콤한 비밀` 김혜옥, 남편에 돈 빌려달랬다가 `울컥` 황인영 접근 2014-11-17 21:46:30
동생 오선화(박준면)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그녀를 돕고 싶었지만 오명화는 수중에 가진 돈이 한푼도 없었다. 오명화는 남편의 넥타이를 건네주다 가볍게 "혹시 3천만원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판석은 "내가 그 거금이 어딨냐. 어디다 쓰려고 하냐"고 꼬치꼬치 물었다. 오명화는 "어디 쓸데가 있다"고 둘러댔고 한판석은...
`달콤한비밀` 신소율, 母 김혜옥 전화에 혼비백산…결국 `눈물 펑펑` 2014-11-14 22:04:17
이모 오선화(박준면)와 그 일로 다투고 오선화는 화가 나 그냥 가버렸다. 한아름 혼자 아픈 아이랑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야했다. 다른 아이들의 엄마는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병원에서 포착됐다. 그 모습을 본 아름은 괜히 마음이 울컥했다. 이때 오명화는 또 다시 아름에게 전화를 걸었다. 낮에 전화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