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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침실 성추행 조사하자"…인권위 국감서 여야 난타전 2020-10-30 16:03:10
답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최영애 위원장은 "세 사건(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사건) 모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피해자의 호소를 받은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피해자한테 네가 이해하라는 식으로 묵살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명,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들은 인권위가 사안을 단정한다며 조사 불출석 의사를 표했다...
"인권위원장, 박원순 강제추행 기정사실화…조사 불응할 것" 2020-09-29 14:39:07
김주명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장과 오성규 씨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최 위원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 시장의 강제추행을 기정사실화했다는 이유에서다. 김 원장과 오 전 비서실장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최 위원장은 경찰조사가 진행중이고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지 않았는데도 박시장의...
박원순 전 비서실장, 무고죄로 가세연 맞고소 2020-09-21 15:00:02
전 실장을 포함해 허영, 오성규, 고한석 등 역대 서울시 비서실장을 업무상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지난 7월 16일 서울청에 고발한 바 있다. 김 전 실장의 변호인 측은 "피고소인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을 방지하기 위한다는 취지로 김 전 실장 등을 고발했다"며 "객관적 증거가...
"꼭 탈출할수 있기를" 박원순 피해자 측 텔레그램 대화 공개 2020-08-17 19:17:43
공개하며 “전보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김주명·오성규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등 서울시 관계자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이날 오전 박 전 시장의 성추행 방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오성규 전 비서실장(재직 2018년 7월 2일~2020년 4월 6일)은 “고소인의 피해 호소, 인사 이동 요청 등을 들은 바 없다”는 취지의...
박원순 피해자 측, 텔레그램 대화 공개…"이번엔 꼭 탈출" 2020-08-17 18:03:12
고충을 호소했다"며 김주명·오성규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등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이들 단체는 "서울시청 6층의 시장실 관계자 일부가 피해자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내용 전체를 삭제하거나 텔레그램에서 탈퇴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다"며 피해자가 과거 시장실 관계자들에게 고충을 호소했던 텔레그램 대화...
박원순 피해자 텔레그램 보니…"이번엔 꼭 탈출 기원" 2020-08-17 17:43:58
고충을 호소했다"면서 김주명·오성규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등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이들 단체는 "서울시청 6층의 시장실 관계자 일부가 피해자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내용 전체를 삭제하거나 텔레그램에서 탈퇴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피해자가 과거 시장실 관계자들에게 고충을 호소했던 텔레그램...
박원순 前 비서실장 "성추행 호소 못 들어봐"…피해자 측 텔레그램 대화 공개해 반박 2020-08-17 17:37:30
없다”는 김주명·오성규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등 서울시 관계자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17일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는 “피해자는 4년 동안 20여 명의 시 관계자에게 고충을 호소했다”며 “수많은 비서실 근무자가 피해자의 성고충 관련 호소와 전보 요청 대화에 연결돼 있는데도 역대 비서실장들이 나서서...
박원순 피해자 "서울시 직원들, 대질조사도 거부" 재반박 2020-08-17 17:30:26
시장의 성추행을 방조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에 대한 경찰 조사가 마무리된 지 약 1시간 만에 나왔다. 오 전 실장은 17일 본인을 포함해 성추행 방조 혐의로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은 비서실 직원 20명들은 피해자의 호소를 전달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오 전 실장은 "이 사건과 관련해 고소인...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 "피해자가 전보 원치 않아 잔류" 2020-08-17 15:55:06
방조 혐의로 고발당한 오성규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7일 오 전 실장을 업무상 위력에 따른 강제추행 방조 혐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부른 뒤 조사했다. 경찰은 오 전 실장이 비서실장 재직 당시,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인 전직 비서로부터 고충을 들은 적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오성규 "박원순 성추행 방조 주장은 정치적 음해" 2020-08-17 14:17:11
서울시장의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당한 오성규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17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오 전 실장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 혐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13일에도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같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