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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년 전 인류 조상 뜨거운 온천물로 날고기 익혀 먹었을까 2020-09-16 16:36:52
전 화석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세이의 화석이 발견됐으며, 많은 동물 화석과 석기가 나와 인류 초기 조상의 주거지로 추정돼 왔다. MIT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논문 제1저자인 지구·대기·행성과학과 연구원 아이나라 시스티아가 박사가 지난 2016년 올두바이 협곡 유적지에 3㎞ 걸쳐 펼쳐진 170만년 전...
“세계 희귀 주화와 재미있는 화폐여행 떠나요” 2020-06-02 10:28:55
코너에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스피노사우르스, 모사 사우르스, 드로마에오사우르스, 이구아노돈, 익룡, 삼엽충 등 여러 공룡이 등장하는 화폐를 공개한다. 이밖에 ‘주화속 영화의 세계로 가족여행’ 코너에선 스타트렉, 이소룡, 스타워즈, 미니언즈, 에일리언, 심슨 가족, 찰리 채플린 등...
인류 직접 조상 H.에렉투스, '루시' 등과 같은 지역서 살아 2020-04-03 11:03:43
H.에렉투스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파란트로푸스 등과 드리몰렌 지역에서 같은 시기에 살았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헤리스 교수는 이와 관련 "우리는 이제 H.에렉투스가 아프리카 남부에서 파란트로푸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 두 종류의 다른 인류와 풍경을 공유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연구팀은...
약 300만년 전 인류의 조상 '루시' 두뇌 유인원에 더 가까워 2020-04-02 03:01:01
직접적인 조상으로 여겨지는 약 300만년 전의 고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는 두뇌가 유인원 형태에 가까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발달학적으로는 어렸을 때 침팬지보다 상대적으로 긴 두뇌 성장 과정을 거쳐 인지기능 향상과 사회적 행동 발달로 이어질 수 있는...
인류 조상 일부 약 200만년 전까지도 나무 타 2020-03-31 16:54:05
살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Australopithecus africanus)의 화석으로 분석됐다. 이 화석 뼈들은 대퇴골두(頭)의 둥근 부위나 무릎과 연결된 평평한 관절구 등 외형상 유인원보다는 현생인류에 가까워 직립보행을 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둥근 대퇴골두의 골밀도 분석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직립...
[책마을] 40만년 전 초기 인류는 뛰어난 '투창 사냥꾼'이었다 2020-03-19 18:55:12
제작과 130만 년 전 시작된 불의 사용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채식주의자였고, 호모 하빌리스는 썩은 짐승 고기를 먹는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하지만 200만~30만 년 전 출현한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에르가스테르가 석기를 만들면서 인류는 동물 사체를 먹던 데서 수렵생활로 도약했다. 신선한 고기를 먹게 된 인간...
루시호 탐사 천체 위성 포함 8개로 늘어…역대 최다 2020-01-13 11:43:13
먼 직계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애칭에서 따왔다. SwRI의 루시 탐사 책임연구원인 할 르비전 박사는 "탐사 대상 소행성 중 위성을 가진 천체를 골랐어야 한다면 에우리바테스를 선택했을 것"이라면서 "이 소행성은 수십억년 전 거대한 충돌이 낳은 가장 큰 잔해로...
올해 과학계 인물에 뇌세포 되살린 신경생물학자·양자칩 연구자 2019-12-18 01:00:00
넘었다는 의미)'을 최초로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80만년 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Australopithecus anamensis)의 두개골 화석을 발견한 미국 클리블랜드자연사박물관의 요하네스 하일레-셀라시에 박사와 차임(CHIME) 망원경으로 빠른 전파폭발(fast radio bursts)을 관측한 빅토리아 카스피 캐나다...
약 300만년 전 '루시'보다 지금의 고릴라가 더 똑똑해 2019-11-14 15:59:24
대학 생물학과 로저 시모어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현존 유인원의 뇌 혈류량을 산출해 비교한 결과를 생물학 저널인 '런던왕립학회보 B(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현존 유인원 96마리의 두개골과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두개골 화석 11개를 대상으로...
사람속(Homo) 조상 긴 모유수유가 두뇌·사회구조 발달 가져와 2019-08-30 10:17:37
수유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비롯한 다른 원인(猿人)들보다 상당히 더 길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차이는 지능발달과 사회구조 형성 등 현생인류의 특징을 결정짓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영국 브리스틀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과 프랑스 리옹대학 연구진은 사람속 초기 조상과 원인들의 이빨 화석을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