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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서 '원주민 인정·대변 기구 설치' 개헌안 반대 시위 2023-09-23 16:57:22
호주 전역에서 3만명이 거리로 나와 보이스 개헌에 찬성하는 시위를 벌였다. 호주에서 헌법을 바꾸려면 국민투표에서 투표자 과반이 찬성하고 뉴사우스웨일스·빅토리아·퀸즐랜드·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태즈메이니아 등 6개 주 중 4개 주에서 과반 찬성이 나와야 한다. dcj@yna.co.kr (끝)...
아·태 실험동물수의사회 결성…회장에 성제경 2023-09-15 10:18:06
뉴질랜드, 대만,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12개국 실험동물수의사들이 아시아·태평양 실험동물수의사회(APCLAM)를 결성했다. 초대 회장은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장이자 한국실험동물학회장인 성제경 서울대 수의대 학장이 맡기로 했다. 아·태...
꿀벌 빨아 죽이는 진드기 등장에 '초비상' 2023-09-11 15:37:04
일간 가디언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따르면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는 버로어 디스트럭터(varroa destructor)라 불리는 기생 진드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 기생 진드기는 꿀벌에 들러붙어 꿀벌을 빨아먹어 죽게 만든다. 최근에는 호주 최대 견과류, 과일 생산지인 빅토리아주 인근까지 번진 상황이다....
호주서 꿀벌 진드기 빠르게 확산…양봉·원예시장 위협에 비상 2023-09-11 13:28:44
주 250곳 레드존으로 지정, 벌통 불태우고 3년간 양봉 금지 진드기 확산 놔두면 30년간 4조5천억원 피해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에서 꿀벌 진드기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양봉 업계나 원예 산업 등을 위협하고 있다고 일간 가디언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호주...
호주 경쟁당국, 콴타스 고발…"취소된 항공편 티켓 팔아" 2023-08-31 13:20:50
취소하는 사례가 유난히 많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일간 가디언 오스트레일리아는 콴타스가 시드니∼멜버른, 시드니∼캔버라 등 수요가 많은 노선에서 경쟁 항공사들의 진입을 막기 위해 항공편을 무리해서 편성하는 일명 '슬롯 사재기'를 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취소되는 항공편 역시 많다고 지적했다. 콴타스의...
"결혼한 남성, 스트레스로 남성호르몬 더 많이 감소" 2023-08-31 09:26:28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의대 내분비내과 전문의 부야프 교수 연구팀은 테스토스테론 감소가 비만, 고혈압, 당뇨병, 혼인 관계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유럽, 북미에서 남성 총 2만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관련 연구 논문 11편의 자료를 종합...
"남성 호르몬 감소, 생활 습관과도 관계있다" 2023-08-31 09:17:33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의대 내분비내과 전문의 부야프 교수 연구팀은 테스토스테론 감소가 비만, 고혈압, 당뇨병, 혼인 관계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유럽, 북미에서 남성 총 2만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관련 연구 논문 11편의 자료를 종합...
[고침] 국제(호주 10월 14일 개헌 투표…'원주민 인정·대…) 2023-08-31 08:58:26
중 4개 주 과반 찬성 나와야 통과 여론조사는 반대가 54%로 찬성보다 높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정부가 오는 10월 14일 호주 원주민을 대변하는 기구를 세우는 내용의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30일(현지시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 애들레이드에서...
호주 법원, 판결 오류로 고소 당한 현직 판사의 배상 책임 인정 2023-08-30 22:12:31
판결이 면책특권 대상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위그니 판사는 "바스타 판사에게 악의는 없었다고 본다"면서도 "어떤 관점이든 그가 원고의 권리를 전적으로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행동했음이 인정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현대 호주에서 불법 구금 판결로 판사가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는...
호주 내달 14일 개헌 투표…'원주민 인정·대변기구 설치' 2023-08-30 12:58:11
주 과반 찬성 나와야 통과 여론조사는 반대가 54%로 찬성보다 높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정부가 내달 14일 호주 원주민을 대변하는 기구를 세우는 내용의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30일(현지시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 애들레이드에서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