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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우승…투어 통산 4승째 2023-01-16 10:10:04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헤이든 버클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42만2000달러(약 17억5000만원)다. 김시우는 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둔 오지현(27)과 결혼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김시우, 결혼 후 첫 대회에서 우승…통산 4승째 2023-01-16 10:09:48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42만2000달러(약 17억5000만원). 김시우는 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7승에 빛나는 오지현(27)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 후 출천한 첫 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겹경사'를...
신혼여행 중 대회 나선 김시우, 허니문 투어 4승 노린다 2023-01-15 17:48:49
거둔 김시우는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오지현(27)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번 대회가 결혼 후 첫 무대다. 김시우는 3라운드 1∼10번 홀에서 버디만 5개 잡아내며 완벽한 샷감을 보였다. 12번 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가 나왔으나 14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가량에 붙이며 버디로 만회했다....
'새신랑' 김시우, 허니문 여행지에서 투어 4승 노린다 2023-01-15 13:31:12
오지현(27)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번 대회가 결혼 후 첫 무대다.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1∼10번 홀에서 버디만 5개 잡아내며 완벽한 샷감을 보였다. 12번 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가 나왔으나 14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가량에 붙이며 버디로 만회했다. 그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김효주 "머리 만질 시간 있으면 공 한번 더 쳐야죠…올 목표는 US오픈 우승" 2023-01-02 17:45:57
명인 오지현(27)과 짝이 됐고, 임성재(25)와 리디아 고(26)도 가정을 꾸렸다. 선배 박인비(35)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효주는 “주변 사람들이 연이어 결혼하는 걸 보고 ‘나도 해야 하나’란 생각이 들었지만 곧 마음을 고쳐먹었다”며 “내가 내린 결론은 ‘아직은 결혼하기엔 이르다. 골프 선수로 이뤄야 할 게 많이...
경희의료원·공무원연금공단, 메타버스 맞춤 건강상담 `순항` 2022-11-28 14:10:28
1부는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오지현 주임이, 2부는 유혜윤 주임이 진행을 맡아 메타버스 건강상담에 낯선 참여자들을 이끌어 상담을 지원했다. 이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이재동 학장의 메타버스 건강상담도 이뤄졌다. 주제는 ‘경희한슬림: 겨울철 건강관리’로 사전 신청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메타버스...
'5년간 준우승만 8번' 피나우, 넉달새 3승 쓸었다 2022-11-14 18:37:15
됐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7승을 거둔 오지현(26)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시우(27)는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공동 3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루키 김성현(24)은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로 공동 47위, 안병훈(31)은 공동 53위(4오버파 287타)로 대회를 마쳤다....
'일일 캐디' 김시우에…오지현은 '사랑의 버디' 2022-10-27 18:35:22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세 차례 우승했고, 오지현은 KLPGA투어에서 7승을 올렸다. 오지현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겸 일본프로골프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 김시우를 현장에서 응원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현세린(21)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단독...
[포토] 오지현, '더 가까이~' 2022-09-29 20:09:0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9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4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오지현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전주비바체 클래식 축제, 사흘간 향연 2022-09-27 17:18:43
첼리스트는 김두민 김민지 김소연 오지현 이강호 최정주 홍은선 황소진 등이 전주를 찾는다. 더블베이시스트 조영호, 플루티스트 나채원, 클라리네스트 임상우, 호르니스트 이석준, 피아니스트 서형민 이민영 진영선, 기타리스트 박규희 등도 함께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야외음악회가 새로 추가됐다. 축제 마지막 날(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