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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가짜뉴스와 싸워라'…백악관, 인플루언서 군단 조직 2021-08-02 23:42:02
거느리고 있다. 백악관뿐만 아니라 주정부와 지방정부도 비슷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콜로라도주는 마케팅 회사와 손잡고 백신 접종을 홍보하는 지역 SNS 스타들에게 월 400∼1천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뉴저지주와 오클라호마시티, 새너제이 등도 지역 인플루언서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수색끝 美아파트 붕괴현장 용도는…'추모공간 vs 새건물' 엇갈려 2021-07-26 01:39:17
테러를 당했던 세계무역센터 빌딩과 1995년 오클라호마시티 폭탄테러 장소는 수년 뒤에 추모 장소로 변모했다. 1981년 호텔 부분 붕괴로 114명이 숨진 캔자스시티 광장에도 추모 장소가 들어섰다. 호텔은 보수 후 운영을 재개했다. 코네티컷주 뉴타운 주민들은 2012년 초등학교 총격 희생자 26명을 위한 추모 시설 건립을...
미 비행기, "추락시키겠다" 승객 난동에 긴급 착륙 2021-06-13 07:35:36
제압했다. 비행기는 이후 중간 지점인 오클라호마시티에 별다른 사고 없이 긴급 착륙했다고 델타 항공은 밝혔다. 다친 승객이나 승무원은 현재로서는 보고되지 않았다. 델타 측은 이 승객을 제압하는 데 도움을 준 승객과 승무원에게 감사한다면서 "이 승객은 사법 당국이 데려갔다"고 말했다. 문제의 남성은 기내에서...
미 3개 대도시에 우박 폭격…3.9조원 허리케인급 피해 추정도 2021-05-01 03:26:28
텍사스주 포트워스와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를 덮치면서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WP는 "하룻밤 사이에 대도시 3곳을 강타한 우박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며 "야구공, 소프트볼 크기의 우박이 이들 지역을 폭격했다"고 전했다. WP는 보험 전문가를 인용해 재산 피해가 10억달러(1조1천억원)를 확실히...
일확천금을 꿈꾼 청년…복권 4천500만원어치 훔쳐 '감방 당첨' 2021-03-04 15:40:12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복권 판매점들에서 7차례에 걸쳐 4만달러(약 4천503만원)어치 이상의 복권을 훔친 딜런 배럿(21)이 2개월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딜런은 복권판매점의 신고로 경찰의 소셜미디어(SNS) 등에 얼굴이 공개되고 지명수배됐으나 그동안 잘 숨어다니다 경찰의 검...
최악 한파에 미국 꽁꽁 얼었다…20여명 사망·정전 피해 눈덩이(종합) 2021-02-17 14:41:15
등 살인적 강추위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영하 24도까지 내려갔다. 1899년 이후 122년 만의 한파였다. 특히 텍사스와 아칸소 등 남부 지역에도 '빌로 제로'(화씨 0도 이하, 섭씨 기준 영하 17.7도 이하)의 기록적인 혹한이 엄습했다. 텍사스주 댈러스는 영하 18.8도를 기록해 1930년 이후 91년 만에 최악의...
미국 4분의 3이 얼었다…한파에 10여명 사망·550만가구 정전 2021-02-17 05:43:34
살인적 강추위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영하 24도로 1899년 이후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텍사스와 아칸소 등 '딥사우스'(Deep South) 지역에도 혹한이 엄습했다. 미국 기상청은 텍사스와 아칸소, 오클라호마 일부 지역은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영하 16도)보다 최저 기온이 낮았다고 전했다. 텍사스주...
성탄절 아침 뒤흔든 미 내슈빌 차량폭발…현장서 유해 발견(종합2보) 2020-12-26 09:36:22
테러는 드물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1995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트럭이 폭발해 168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사건이 터졌고, 범인은 2001년 사형이 집행됐다. 2010년 4월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차량 폭발을 시도하려다 제지되는 일이 있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내슈빌 차량 폭발 사고 3명 부상…항공기 이륙 일시중단 2020-12-26 07:59:37
백악관 부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사건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는 드물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1995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트럭이 폭발해 168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사건이 터졌고, 범인은 2001년 사형이 집행됐다. 2010년...
성탄절 아침 뒤흔든 미 내슈빌 차량폭발…경고 메시지후 '쾅'(종합) 2020-12-26 07:20:41
테러는 드물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1995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트럭이 폭발해 168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사건이 터졌고, 범인은 2001년 사형이 집행됐다. 2010년 4월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차량 폭발을 시도하려다 제지되는 일이 있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