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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박 불 꺼주면 선주에게 진압 비용 받을 수 있을까? 2019-05-02 11:13:24
5월 21일 발생한 파나마 국적 자동차 운반선 오토배너호(5만2천t급) 화재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천항 개항 이래 최악의 화재로 기록된 이 화재는 배에 선적된 중고차 1천588대가 불에 타면서 밀폐형 구조의 선박 내부를 거대한 화덕처럼 달군 탓에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랐다. 결국 67시간의 사투 끝에 진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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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12-30 15:00:02
12/30 12:26 지방 양지웅 겨울을 즐겨라 12/30 12:33 지방 윤태현 화재로 탄 오토배너호…해체장소인 방글라데시로 출항 12/30 13:23 지방 홍기원 한파에 발 묶인 낚싯배 12/30 13:33 서울 김인철 추위 피해 도서관에서 12/30 13:33 서울 김인철 도서관에서 보내는 2018년 마지막 휴일 12/30 13:34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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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넥쏘' 미국 첫 고객은 친환경차 마니아" 2018-12-30 09:46:25
= 현대자동차[005380]는 미국 캘리포니아 배너이에 있는 딜러점 '키이스 현대'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차량을 첫 미국 고객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한 넥쏘의 첫 고객은 은퇴한 공학자인 토드 하크래드씨로 2003년부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만을 운행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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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서 불탄 자동차운반선, 방글라데시로 이동해 해체 2018-12-28 16:46:01
내항 1부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반년 이상 접안 중인 오토배너호(5만2천t급)가 30일 오전 인천항을 출발해 선박 해체장소인 방글라데시 치타공(Chittagong)항으로 이동한다. 오토배너호는 인천항 도선사의 지휘 아래 항만 예인선의 도움을 받아 갑문을 통과한 뒤 갑문 앞 정박지로 이동, 원양항해가 가능한 대양예인선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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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서 불탄 자동차 운반선, 제3국 매각돼 폐선 처리 2018-12-06 15:52:56
1부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반년 이상 접안 중인 오토배너호(5만2천t급)가 조만간 배 안에 남아 있는 1천500여대의 손상차량에 대한 폐차 처리 등 관련 절차를 거친 뒤 제3국에 매각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은 지난 8월 말 이 배를 사들인 국내 선박해체 전문업체가 제출한 오토배너호 이동계획서에 대해 담당 구청,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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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의 67시간 사투…인천항 최악 화재사건 백서 발간 2018-10-13 09:00:15
= 인천항 개항 이래 최악의 화재로 기록된 오토배너호 화재사건을 주제로 대응 백서가 발간됐다. 인천소방본부는 올해 5월 21일 인천항에서 발생한 오토배너호 화재와 관련해 화재 발생 과정, 진화·복구 작업 과정, 유사 화재 방지 대책 등을 담아 백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토배너호 화재는 배에 선적된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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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 300여만명에 재난안전 보험 가입 혜택 2018-09-03 17:48:10
화재가 계속된 중고차 수출선박(파나마 국적 오토배너호)의 선주에게 피해보상액 3억여원을 청구하기도 했다. 시는 시민안전보험의 추진 근거인 관련 조례안을 제정하고 보장 항목과 보장 한도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김을수 시 안전기획팀장은 “내년에는 우선 6억5000만원 이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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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중고차 수출선박 화재 행정비용(피해) 3억원 청구 2018-08-14 09:22:00
국적 오토배너호)의 선주에게 청구할 피해보상액이 3억여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각 소방서별로 피해 내용을 조사한 결과 △소방차량 유류비 △파손 장비 수리비 △부상 소방대원 치료비 △소방대원 출장비 및 급량비 등으로 3억여 원이 피해금액으로 추산된다. 소방본부는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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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화물선에서 '안 탄' 중고차 꺼내기 악전고투 2018-06-22 11:39:50
지난달 21일 화재가 발생한 자동차운반선 오토배너호(5만2천t급)에서 이뤄졌다. 당시 화재로 소방 당국은 밤낮으로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불은 사흘이 지나서야 완전히 진화됐다. 선박 규모가 워낙 큰 데다 내부의 열기와 연기가 쉽게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불로 중동으로 수출하기 위해 배에 실었던 중고차 2천43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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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화물선 화재 피해 중고차수출업체에 특례보증 검토 2018-05-25 15:58:43
21일 발생한 오토배너호 화재 때 300여개 업체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화재는 인천항 1부두에서 차량 선적 중 발생한 것으로 선적 차량 2천438대 중 선박 11∼13층에 있는 차량 1천460대가 모두 탔다. 이 화물선은 미국에서 출발해 이달 19일 인천항에 입항했으며 22일 리비아로 출항할 예정이었다. 조합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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