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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 거제 흉기 살해범 밤샘 대치 끝 투신해 숨져(종합2보) 2019-07-09 07:58:20
투신해 숨져(종합2보) 출입문 지붕 등 충격 후 안전 매트에 추락…경찰, 범행 동기 등 조사 중 (거제=연합뉴스) 황봉규 이정훈 김동민 기자 = 경남 거제시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고층 아파트 옥상으로 달아난 박모(45)씨가 경찰과 대치 끝에 투신해 숨졌다. 9일 오전 6시께 거제시 옥포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범죄 꼼짝마"…대우건설, 보안시스템 전면 업그레이드 2019-06-20 14:20:56
출입문 비밀번호 누출로 인한 외부인 침입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했다. 공동 현관 출입구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에 원패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스마트폰만 소지하고 있어도 자동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호출되는 방식이다.엘리베이터 내부에도 지능형 cctv 시스템을 적용했다. 침입자, 괴한 등...
현대중 노조 주총장 점거 이틀째…긴장감 고조 2019-05-28 13:49:24
현수막이 설치됐다. 옥상과 건물 진입 도로 등 곳곳에는 '결사 항전', '총파업', '단결 투쟁' 등과 같은 말이 적힌 깃발 수십 개가 나부꼈다. 한마음회관 정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다른 출입문들도 봉쇄됐다. 건물 1층 통유리 바깥쪽은 노조가 설치한 나무판자로 막혀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현대중공업 노조, 울산 주주총회장 점거…"법인분할 중단하라" 2019-05-27 16:44:56
전국금속노조·현대중공업 노조·대우조선노조 등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했다. 금지 대상은 주총장인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 주주 입장을 막거나 출입문 또는 출입 경로를 봉쇄하는 행위, 주총 준비를 위한 회사 측 인력 출입을 막는 행위, 주총장 안에서 호각을 불거나 고성, 단상 점거, 물건 투척...
"'사냥놀이'에 여중생 면전 바지 벗겨…껌과 가래침까지 뱉어" 2019-05-14 16:57:41
발각돼 또 얻어맞았다. A군이 폭행을 당하던 옥상 외진 곳에서는 출입문이 보이지 않았다. 출입문 쪽으로 가려면 몸을 반쯤 구부리고 지나가야 하는 5m가량의 통로도 있었다. 옥상에서 도망가는 건 불가능했다. A군은 잠시 폭행이 멈춘 사이 아파트 옥상 난간으로 가 매달렸다. 두 손을 놓았고 15층 아래 화단으로 떨어져...
부산 국제시장 옥상서 방수작업 하다 불…인명피해 없어 2019-05-09 07:05:53
옥상에서 진행되던 방수작업 중 불이 났다. 불은 옥상 나무 출입문 외벽 등을 태워 경찰 추산 10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인명피해나 대피 상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국제시장 상인이 휴대용 분말 소화기로 진화를 마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토치로 방수작업용 시트를 녹이는...
강원교육청, 모든 교육시설 대상 특별 안전점검 실시 2019-04-19 11:03:26
관계자들이 계단, 난간, 옥상 출입문 등 안전시설과 화재 취약시설 및 기숙사 등을 자체 점검해 이상을 발견하면 시·군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서 점검단을 보내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했거나 시설이 노후한 15개 학교는 오는 24일부터 건축, 소방, 학교폭력 등 8개 분야 전문가가 직접...
검찰 "삼성, 노조 설립 막으려 '문제인력' 백과사전까지 작성" 2019-03-12 17:43:23
드러났다. 예를 들어 외부 세력 유입에 대비해 출입문 문설주 높이를 2m 이상으로 보완하라거나, 노조 설립 후 사내에 CCTV를 설치하면 부당노동행위가 될 수 있으니 설립 전에 CCTV를 추가 설치하라고 당부했다. 고공농성 등을 통해 이슈화할 수 있다며 주요 생산 시설의 건물 옥상에 노조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차단책을...
[전문] 안희정 부인 민주원 "김지은, 미투 아닌 `불륜`" 주장 2019-02-14 11:57:10
각자의 숙소에 머물렀기에, 별채의 출입문은 저희 세 사람이 들어온 뒤에 잠궜습니다. 그날 새벽 무렵, 계단으로 누가 올라오는 소리에 저는 잠이 깼습니다. 1층에는 김지은씨 밖에 없었기 때문에 저는 그 사람이 김지은씨라고 생각했고, 자고 있는 안희정씨에게 “지은이가 이 새벽에 왜 올라오지?”하고 중얼거렸는데,...
[2018사건 그 후] ④45명 목숨 앗아간 밀양 세종병원 불…여전히 '喪中' 2018-12-15 06:18:00
출입문도 모두 봉쇄된 채 펜스가 세워져 있다. 세종병원(5층)과 세종요양병원(6층) 두 곳이 나란히 서 있고 가운데 연결통로 창문 유리 일부가 깨진 채 그대로였다. 화재 당시 그을음이 일부 남아 있었고 심하게 그을렸던 곳으로 보이는 외벽엔 새로 페인트를 칠한 흔적이 있다. 사고 때 상황실로 사용됐던 옆 농협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