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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는 놔두면서…플랫폼법, 韓기업 역차별" [한경×유니콘팜 좌담회 전문] 2024-01-28 11:24:44
그 매출액이 얼마가 되는지, 그 매출액이 온전히 국내 법인의 매출액으로 잡히고 있는지 알기 어렵다. 알리랑 테무 말씀하셨는데 작년에 알리 테무가 우리나라 이용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플랫폼이다. 알리는 지금 371만명, 테무는 354만명으로 돼 있다. 공정위가 알리랑 테무에서 국내 매출 얼마나 일어나는지 파악하고...
유니언플레이스, '유니언 DOT 컨퍼런스&오픈하우스' 2월1일 개최 2024-01-22 11:36:23
DOT 컨퍼런스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유니언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참가는 유니언플레이스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생중계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는 유니언호텔 투어도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유니언플레이스가 기존...
인민은행 권한 약화시킨 中…"총재, 당 서열에서도 밀려나" 2023-12-26 10:29:59
총재로 거론돼 온 주요 인사들이 시장 지향적 개혁 성향 등으로 인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판공성 총재가 대안으로 깜짝 등판한 것이란 설명으로 풀이된다. 판공성 총재의 공산당 서열은 중국공상은행의 랴오린, 중국농업은행의 구슈, 중국생명보험의 차이시량 등 인민은행의 감독을 받는 국영은행의 회장들보다도 낮다고...
25세 '축구선수' 꿈 앗아간 30대 음주운전자 징역 5년 구형 2023-12-14 17:42:26
쳐다도 안 보고 살겠다"고 최후 진술했다. 유 씨의 변호인은 "피해자는 선수 생활은 물론, 일반인으로서의 생활도 어려울 정도의 부상을 당했다"며 "피고인이 현재까지 단 한번도 사과를 하거나 합의를 위해 노력한 점이 없는 점, 또 온·오프라인으로 약 1만5000명이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깊이...
COP28 회의장서 '화석연료 완전퇴출' 촉구 시위 2023-12-06 08:39:45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미국 출신 토머스 조셉은 화석연료 산업계가 협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들이 현재 사업을 유지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치폰다도 "우리는 (화석연료) 단계적 감축을 둘러싼 수많은 그린워싱을 목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린워싱은 친환경적이지 않은 행위나...
[인터뷰] "헛되지 않았다" 北에 손배소 5년 만에 빛 본 북송 재일동포 2023-11-17 07:01:01
간 재일동포들은 감시와 차별을 받으며 현지 주민들보다도 더 처참한 생활을 견뎌야 했다고 한다.지난 8일 가와사키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북송 피해자 지원 단체 '모두 모이자' 도쿄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탈북 이듬해 일본으로 돌아와 일본 국적으로 귀화했다. -- 귀화하기 전 원래 한글 이름이 있었나....
"운동 후에도 벗기 싫어"…운동광이 만든 브랜드 韓에 꽂혔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10-13 15:48:40
다도 부드럽다. 쿠들라 대표는 드림니트와 관련해 "혁신적인 기술로 만들었다"며 "현존하는 기능성 원단 중 가장 부드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합성섬유 느낌의 소재를 최대한 지양하고 면 같은 천연소재의 촉감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뷰오리의 철학이다. 쿠들라 대표는 본인을...
GS건설, 옥상옥 없애고 세대교체…철근누락 사태 대응 2023-10-13 15:45:20
자부해 온 입장에서 있을 수 없는 과오"라며 품질 문제를 인정하기도 했다. 이처럼 '부실 시공사'라는 낙인이 찍히면서 실추된 이미지가 기업 역량에 장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일례로 지난 7월 사고가 난 검단 단지 전체에 대한 전면 재시공을 결정하자 신용평가사들은 재무적 부담보다도...
'교통지옥'보다 싫은 빈대 공포…외면당하는 프랑스 지하철 2023-10-06 19:10:02
사이트 '르봉쿠앙'에서 주로 가구를 구입해 온 도린(31)은 "지난 5월 손님용 소파 침대를 구입했다가 혹시라도 빈대가 있을까 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며 "이번엔 카펫이 필요한데 르봉쿠앙에서는 살 엄두도 안 난다. 집에 빈대가 들끓을까 봐 걱정돼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말했다. 루이자(27)도 3년 전 빈대에...
"한글 간판 아래서 인증샷"…요즘 중국인들 '핫플'로 뜨는 곳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9-29 09:54:01
쳐다도 안 본다’라는 말을 할 정도다. K화장품의 쇠락은 더욱 극적이다. 상하이의 즐비한 쇼핑몰 1층은 블랙핑크와 뉴진스 멤버를 모델로 삼은 광고로 도배했지만,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물은 이제 막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띄울 배도 없고 선뜻 나서는 사공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