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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OK" 골초 골퍼 헐, 솔하임컵 흡연 가능해졌다 2024-09-13 15:01:12
올림픽에서 금연 정책으로 담배를 피우지 못하면서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당시 헐은 경기를 보러온 팬이 담배 한 개비를 내밀자 그곳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이에 앞서 불붙은 담배를 입에 문 채 팬한테 사인해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주목받았다. 일각에서는 팬에 대한...
라이더컵 노리는 욘 람 "DP투어 뛸 것…벌금은 낼 이유 없어" 2024-09-12 17:51:07
랭킹 1위 람은 오는 2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막하는 아시오나 오픈에 출전 신청을 했다. 이와 함께 올 시즌 DP월드투어 2개 대회에 더 출전할 계획이다. 람은 올해부터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LIV 골프에서 뛰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출전하지 못하는 징계를 받았다. 내년에 열리는 라이더컵...
파리올림픽서 조롱당한 호주 브레이킹 댄서, 세계 랭킹은 1위 2024-09-11 17:55:33
달 치러진 파리올림픽이나 올해 상반기 중국 상하이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올림픽 예선전 성적은 랭킹 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림픽 예선 시스템에 따라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파리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는 의도적으로 랭킹 이벤트를 개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손흥민과 10년 만에 함께하는 홍명보 "불필요한 무게감 나눠질 것" 2024-09-04 18:47:22
만의 대표팀 사령탑 복귀전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 신화를 작성하며 한국 축구의 영웅으로 떠올랐던 홍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실패로 불명예스럽게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후 축구협회에서 행정가로, 중국 리그와 K리그에서 감독으로 일하며 축구 현장을 떠나지 않던 그는 지난 7월 10년 만에 대...
셰플러, 2전3기 끝에 페덱스컵 품었다 2024-09-02 18:25:38
없이 스코티 셰플러(미국·오른쪽)의 몫이 됐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10언더파의 이득 타수를 안고 시작한 셰플러는 최종 합계 30언더파 264타로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가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그는 2022년과 2023년에도 페덱스컵 랭킹 1위로 ...
알카라스 이어 조코비치…US오픈, 톱랭커 조기탈락 '대이변' 2024-09-01 18:01:19
남자단식 16강에 세계랭킹 1~3위 가운데 야니크 신네르(이탈리아)만 깃발을 꽂았다.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금·은메달을 나눠 가진 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 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는 일찌감치 탈락했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인 신네르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올림픽 아쉬움 씻은 우상혁…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2024-08-31 13:35:38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림픽의 아쉬움을 씻고 주요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로마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을 넘어 우승했다. 로메인 벡퍼드(자메이카)도 2m30을 넘었지만, 실패...
꼴찌도 7억…PGA 왕중왕전 열린다 2024-08-27 08:01:24
랭킹 1위 셰플러다. 올해 6승을 거두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낸 셰플러는 페덱스컵 포인트 1위로 10언더파를 안고 경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셰플러는 2022년과 2023년에 연달아 페덱스컵 포인트 1위로 투어 챔피언십을 시작하고도 끝내 페덱스컵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 2022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지난해...
세계 1위 셰플러, 멘털도 금메달감…비결은 '워라밸'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8-19 18:11:33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스코티 셰플러(28·미국·사진)는 올해만 6승을 거뒀고 최근 끝난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올해 커트 탈락은 한 차례도 없었다. 16개 출전 대회 중 톱10을 벗어난 것은 단 2개 대회뿐이다. 그를 최강자로 올려준 것은 뛰어난 실력, 그리고 단단한 멘털이다.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김주형 '멤피스 악몽'…마지막 3개홀서만 5타 잃어 2024-08-19 18:08:30
세웠다. 마쓰야마는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전담 캐디가 영국 런던 공항에서 여권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대회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임시 캐디를 고용하는 우여곡절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는 페덱스컵 랭킹도 8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