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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노블 컬처클럽 최고위과정 제1기 원우 모집 2022-09-23 08:34:01
최고위과정, 와인 인문학 최고위과정, 노블레스 최고위과정을 운영 중이다. 팝페라가수이자 성악가인 (재)한국예술문화재단 강마루 이사장은 20년간 갈고닦은 최고위과정 운영 노하우로 심혈을 기울여 노블 컬처클럽 최고위과정을 공들여 개발했다. 노블 컬처클럽 최고위과정은 10월 2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마켓컬리, 9월 서울 성수동에 체험형 문화공간 '오프컬리' 개장 2022-08-31 10:12:43
미식, 인문학, 예술 콘텐츠 등을 해설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설 프로그램 주제는 연간 3차례 바뀐다. 내달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첫 번째 주제는 '지중해 겟어웨이'(Mediterranean Getaway)다. 올리브 오일 사용법을 전문가에게 배우는 프로그램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컬리가 공수한 지중해산...
원소주는 OK, 백걸리는 NO…온라인 주류 판매 천차만별 까닭 2022-05-05 16:02:44
주류 인문학 및 트랜드 연구가. 숙명여대 미식문화최고위 과정,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가 있다. 넷플릭스 백종원의 백스피릿에 공식자문역할을 맡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술자리 인문학'을 시작하였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백종원도 가세한 프리미엄 막걸리…비쌀수록 더 끌리는 이유? 2022-04-21 17:35:45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주류 인문학 및 트랜드 연구가. 숙명여대 미식문화최고위 과정,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가 있다. 넷플릭스 백종원의 백스피릿에 공식자문역할을 맡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술자리 인문학'을 시작하였다.
[책마을] 2시간22분 밥 먹는 佛의 '미식 혁명' 2022-02-10 18:09:24
눈까지 즐겁게 한다. 《미식 인문학》은 중세부터 앙시앵레짐, 혁명기, 벨 에포크를 거쳐 현대까지 연대기별로 미식(美食)의 나라 프랑스의 음식문화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살펴본 책이다. 어렵고 낯설게만 보이는 ‘프렌치 요리’가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역사적·사회경제적 관점에서 파헤친다. 이탈리아인은 옷에,...
“예술문화강의 듣고 풍성한 혜택과 경험 누리자” 2022-02-08 10:29:28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 6기’는 3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서 9까지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와인과 인문학 전문 교수로 구성되어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생각을 넓히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문학까지 접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융복합 과정이다. 와인과정에서는 다양한 특강과 와인시음, 그리고...
숙성부터 수출까지…오크통 없었다면 오늘의 와인도 없다 [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2-09 17:38:48
와인 교역은 계속됐다. 상당수의 화물선이 와인 화물선이었다. 당시 와인은 유리병이 아니라 오크통에 넣어 수출했다. 1620년 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을 찾은 청교도인 102명이 탄 메이플라워호도 와인 화물선이었다. 세계사에 술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다. 명욱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주류...
로마가 사랑한 와인, 그 시작은 카르타고였다[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2-02 17:49:00
현재 세계 와인 생산지역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리호아, 독일의 모젤, 프랑스의 보르도와 부르고뉴, 론 지방에서도 포도 재배가 시작됐다. 3세기경 로마에서는 오크통에 와인을 담는 기술이 개발됐다. 도자기로 만든 항아리는 너무 무거웠고 잘 깨졌기 때문이다. 결국 그리스와 로마의 와인 문화는 그들의 것만은 아니었다는...
와인, 넌 어디서 왔니? '세계 첫 기독교 국가' 조지아 유력 [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1-11 17:05:27
380년 제국의 국교로 선포했다. 조지아 와인이 서방 세계에 알려진 것은 소련의 스탈린 덕분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 얄타회담 만찬장에서 스탈린이 조지아 와인을 추천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그가 러시아 본토가 아닌 조지아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조지아는 노아의 방주가 안착했다는 터키의 아라라트산에서 멀지 ...
中企 성장 돕는 최우수 지역 특구는 '나주' 2021-11-03 17:20:37
특구에는 포상금 1억5000만원이 주어진다. ‘전남 담양 인문학·전통정원 특구’, ‘충남 금산 인삼헬스케어 특구’, ‘전남 영광 보리·모싯잎 특구’, ‘전북 순창 장류 특구’, ‘경남 산청 한방약초 특구’, ‘경기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는 장려 특구(포상금 5000만원)로 선정됐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