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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양자 주도권 확보 나선다…범부처 기술사업화생태계 조성 2025-01-13 16:00:30
기술안보 연대를 강화하고 환태평양 연구협력 이니셔티브를 추진한다. 글로벌 R&D 관련 법적·행정 자문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주요국 정책 등을 분석한 글로벌 R&D 2.0 전략도 6월 중 내놓는다. 외교부와 함께 과학기술·디지털 외교 전략을 담은 외교 이니셔티브를 수립하고 '과학기술 국제협력촉진법' 제정도...
설리번 "韓 계엄, 잘못됐다…헌법 따른 조기해결이 美 안보이익"(종합) 2025-01-11 02:33:36
"(안보) 리스크 자체에 대해서는 만장일치였으며 이견이 있었던 것은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것이었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내 조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로 인한 미일 관계 영향에 대해서는 "미일 관계는 수십 년 내 가장 강력하다고 본다"면서 "이번 특정 상업적 거래에...
'돈로주의'에 전 세계 초긴장…'힘의 시대' 열리나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1-10 16:54:16
외교 전략이 현재 상황과 잘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제임스 제이 카라파노 전 헤리티지재단 부회장은 “미국은 19세기와 2차 세계대전 동안 서반구 중심의 안보 전략으로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려 했으나 이후 글로벌 슈퍼파워로 성장하면서 그렇게 해야 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면서 “지금은 중국 러시아 이란의...
"北·러 밀착하는 김정은, 트럼프와 '핵담판 지렛대'로 활용할 것" 2025-01-09 16:57:10
있죠. 차기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안보 관련 현안 논의를 탄핵 절차가 모두 끝난 이후로 미뤄 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대표적 안보 분야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선임연구원(사진)은 현재 한반도의 상황을 ‘안보 공백’이라고 진단했다. 평화의 균형을 유지해온 힘들이 자칫 돌발 변수 하...
崔대행 "중앙·지방 재정 '역대 최대' 신속집행…상반기 358조"(종합) 2025-01-09 11:51:26
원팀이 돼 더 자주 소통하고 협업체계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는 물론 사회·외교·안보·치안 등 국정 모든 분야를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빈틈없이 점검하고, 당분간 회의도 매주 개최하겠다고 설명했다. 최 대행은 "반도체특별법, 전력망특별법 등 경제입법도 '여·야·정 국정협의체' 등을 통해...
崔대행 "중앙·지방 재정 '역대 최대' 신속집행…상반기 358조" 2025-01-09 10:49:52
팀이 돼 더 자주 소통하고 협업체계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는 물론 사회·외교·안보·치안 등 국정 모든 분야를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빈틈없이 점검하고, 당분간 회의도 매주 개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제인 '설 민생대책'과 관련해선 "연간 소비자물가 상상률은 1.8%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美상원 상임위원장 보니…'한미동맹'중시론자·IRA 비판론자 포진 2025-01-08 06:53:17
공화당 소속으로 전부 바뀌었다. 외교·안보 관련 상임위는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여기는 인사들이 위원장을 맡았고, 한국의 기업과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임위에는 바이든 행정부의 산업·기후 정책에 부정적인 인사들이 위원장으로 포진했다. 7일(현지시간) 의회와 블룸버그 거버먼트에 따르면 한미관계와 미국의...
美상원 한국관련 상임위원장에 동맹중시론자·IRA 비판론자 포진 2025-01-08 06:22:06
전부 바뀌었다. 외교·안보 관련 상임위는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여기는 인사들이 위원장을 맡았고, 한국의 기업과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임위에는 바이든 행정부의 산업·기후 정책에 부정적인 인사들이 위원장으로 포진했다. 7일(현지시간) 의회와 블룸버그 거버먼트에 따르면 한미관계와 미국의 대북 정책에 큰...
2주 뒤면 트럼프 2기 출범…'외자유치 최전선'에 최중경 투입 2025-01-06 18:22:19
이어 “굳건한 외교·안보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를 새로운 통상환경에 연착륙시키고 민생 안정을 위해 관계 부처와 민간이 ‘원팀’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산업부 전신) 장관(사진)을 임기 1년의 국제투자협력대사로 임명했다. 최 대사는 앞으로 국내외 외국인...
'트럼프 대응' 외교통상 회의체 띄운 崔 "새 통상환경에 연착륙" 2025-01-06 09:30:00
바로 그 순간"이라며 "굳건한 외교·안보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를 새로운 통상환경에 연착륙시키고 민생 안정을 위해 관계 부처와 민간이 '원팀'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앞으로 매주 월요일 정례적으로 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