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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가성비 레스토랑 바람에도…아웃백, 고급 웨스턴 푸드 승부 2024-10-25 17:48:02
고급화된 프리미엄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이크를 비롯한 서양 음식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한국인이 크게 늘었다”는 이유에서다. 커틀러 셰프는 40년 이상 외식업에 몸담아 온 메뉴 개발 전문가다. 2008년부터 글로벌 아웃백 신메뉴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아웃백은 그의 주도로 다음달 한국에...
"정크푸드 아니라고"...햄버거 '2만원' 시대 2024-10-24 16:26:20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프리미엄 버거 열풍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 외식시장에 갑자기 등장해 반짝 돌풍을 일으키다 사라지고 있는 마라탕, 탕후루와 달리 햄버거는 오래전부터 많은 이들이 간편한 식사로 즐겨왔다”며 “최근에는 프리미엄 버거가 등장하면서 채소와 밀가루,...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농산물 저장 및 유통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 관리하는 솔루션 개발한 ‘프레시어스’ 2024-10-23 21:54:49
문 대표는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조리외식경영학과 석사졸업, 박사과정을 거치며 프리랜서로 프랜차이즈 메뉴 개발을 해오며 10년 이상 식품업계에 종사했다. 그동안 버려지는 많은 농산물 폐기를 직접 목격했고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경험했다. “코로나 시기 UV 기술로 미생물 살균...
‘맵단’ 맛에 빠진 미국 Z세대… “고추장 좋아” 2024-10-23 18:08:10
같은 피드백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외 다양한 외식업체들도 Z세대를 겨냥한 스위시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버거킹의 '파이어리 스트로베리 앤 스프라이트', 스타벅스의 '스파이시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등 대표적이다. 시장조사업체 데이터센셜에 따르면 미국 전체 레스토랑 메뉴의 약 10%가...
배추·무 가격 강세 여전…토마토는 1년 전보다 52% 2024-10-20 07:05:01
외식업계에선 채소류 수급난을 겪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맥도날드는 당분간 일부 버거 메뉴에서 토마토를 빼기로 했다. 롯데리아는 양상추의 품질이 떨어질 경우 각 매장에서 양배추를 섞어 쓸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값비싼 신선 토마토 대신 가공 토마토를 주문하는 고객사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1만원어치 '마감 떨이' 이 정도라니"…난리 난 부산 분식집 2024-10-18 16:43:24
한 달 전에도 같은 메뉴를 주문한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에는 오징어튀김, 새우튀김, 돼지고기 깻잎전, 동그랑땡에 부추전과 김치전이 배달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두고 소비자들은 호평을 내놨다. 최근 외식 물가가 좀처럼 잡히지 않으며 1만원에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워진 탓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경북경제진흥원, 경북 외식업 CEO 마스터스쿨 열어 2024-10-17 17:56:56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MBA 오프라인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MBA 과정(12주차)은 민간에서 10년 이상 진행된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음식매장 문을 닫고 참석할 정도로 매력있는 과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김...
'흑백요리사' 돌아온다…"시즌2 확정, 내년 하반기 공개" 2024-10-15 08:29:17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인이자 국민 요리 멘토 백종원과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모수 서울'의 셰프 안성재의 최고의 '맛'을 찾아가는 치열한 여정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대중적인 시각과 맛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으로 다시 한번 진가를 보여준 백종원과...
CJ프레시웨이, 노모어피자와 식자재 계약…연 720억원 규모 2024-10-14 09:58:18
경로에 노모어피자 메뉴를 접목한다는 구상이다. 강병양 노모어에프앤비 대표는 "외식 식자재 유통 경험이 풍부한 CJ프레시웨이와 손잡게 됐다"며 "내년 매장 300호점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종욱 CJ프레시웨이 FC사업담당 역시 "대형 고객사 유치로 외식 식자재 유통 역량을 입증했다"며 "노모어피자의...
흑백요리사 신드롬에…고급 레스토랑 '때아닌 신바람' 2024-10-13 17:25:20
주목하고 있어서다. 김지형 한양여대 외식산업과 교수는 “방한 외국인이 단체에서 개별 위주로 바뀌자 인기 로컬 식당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 ‘흑백요리사 특수’는 유통·식품업계 매출도 끌어올리고 있다. CU는 우승자인 ‘나폴리맛피아’(사진)가 만든 ‘밤 티라미수 컵’을 12일 출시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