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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조규성의 '기쿠지로의 여름' 2022-11-30 17:50:18
삼성 라이온즈의 전 외야수 박한이만큼 루틴이 요란스러운 운동선수도 흔치 않다.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배트를 오른쪽 겨드랑이에 끼우고는 양쪽 장갑을 풀었다 다시 조인 후 헬멧을 벗어 얼굴 아래에서부터 위로 훑으며 다시 쓰고 이어 발로 땅을 고른 뒤 두 발을 모아 제자리에서 두 번 뛰고 손으로 오른쪽 팔꿈치와...
숙취 운전하다 접촉사고…NC 김기환 `방출` 2022-11-06 14:37:45
NC 다이노스 외야수 김기환(27)이 음주운전 적발로 팀에서 방출됐다. 6일 NC 구단에 따르면, 김기환은 지난달 23일 오후 자택에서 혼자 술을 마신 뒤 24일 오전 접촉 사고를 냈다. 경찰이 진행한 측정에서 숙취 의심 판정이 나왔고, 김기환의 요청에 따라 채혈 검사를 한 결과 11월 1일 음주 판정(혈중알코올농도 0.041%)이...
수성대 황의준 선수, KT위즈 야구팀에 지명 2022-09-16 08:30:31
3년 만에 프로 선수를 배출한 것은 매우 드물어 화제다. 우투좌타 외야수인 황의준은 2022년 대학 리그에서 타율 0.380, 홈런 4개, OPS(출루율+장타율) 1.139를 자랑하는 대형 슬러거다. 경북고를 졸업한 황 선수는 고교 시절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수성대로 진학하면서 185cm, 95kg의 체격에 걸맞게 대형 슬로거로...
야구카드 한 장이 무려 169억…스포츠 '역대 최고가' 터졌다 2022-08-29 22:25:28
한편, 1951년부터 1968년까지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로 활약한 맨틀은 통산 536홈런을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 최고의 강타자로 명성을 날렸다. 양키스가 소속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로 3차례 뽑히기도 한 그는 1974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양키스 '전설' 맨틀 야구카드 169억원에 팔려…"역대 최고가" 2022-08-29 08:50:49
기록까지 새로 썼다. 1951년부터 1968년까지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로 활약한 맨틀은 통산 536홈런을 쏘아올리며 메이저리그 최고의 강타자로 명성을 날렸다. 양키스가 소속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로 3차례 뽑히기도 한 그는 1974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최대 17년 6312억원…`괴물신인` 로드리게스, 초대형 계약 2022-08-27 15:05:21
신인 외야수 훌리오 로드리게스(22·시애틀 매리너스)가 17년 최대 4억7천만 달러(약 6천312억)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 시애틀 구단은 27일(한국시간) "로드리게스와 12년 보장(선수 옵션 5년 포함), 최대 17년의 계약(2023∼2039년)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의 뼈대는 2023시즌부터 2029년까지 `7년...
"아뿔싸"…외야수 글러브 맞은 공, 담장 넘어 `홈런` 2022-08-16 14:42:0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수비수의 글러브를 맞은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면서 홈런으로 인정되는 보기 드문 상황이 나왔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내야수 루이스 렌히포(25)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 0-1로 뒤진 1회말 2사에서 상대...
짐 소프, 110년만에 올림픽 단독금메달 인정받아…IOC 기록 정정 2022-07-16 03:32:18
인정하게 됐다. IOC는 결정에 앞서 10종 경기와 5종 경기의 공동 우승자였던 노르웨이와 스웨덴 선수 유족들의 의견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프는 1913년부터 1919년까지 뉴욕 자이언츠 등 메이저리그 팀의 외야수로 활약했고, 1920년부터는 프로풋볼 선수로 전환했다. 소프는 1953년 사망했다. koman@yna.co.kr...
"죽이러 갈게" 프로야구 김헌곤 선수 아내, 살해 위협 DM 받아 2022-07-07 21:04: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헌곤(34) 선수의 아내가 한 네티즌에게 받은 살해 위협 메시지를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 선수의 아내 A씨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네티즌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DM에는 "너랑 네 아들 죽이러 갈게", "네 남편은 수치심이라는 걸...
[화보] 뷰티 인플루언서 리블리맘, 순백의 여신 자태 2022-06-10 11:53:00
한국 프로야구 외야수 최초로 미국까지 진출했던 야구 코치다. 은퇴 이후 같은 해 기아 타이거즈의 타격 고치로 선임됐으며 2020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이후 야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영입돼 해설가로 활동해왔다. 한편 리블리맘은 아이돌 못지않은 화려한 외모로 sns를 통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