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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윤동한·최양하…영업맨 출신 CEO 많은 까닭 2018-11-21 17:39:08
회장은 26세 때 한국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외판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1년 만에 세계 54개 브리태니커 영업사원 중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한 ‘판매왕’이 됐다. 윤동한 회장은 1974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16년간 영업, 관리팀 등에서 일했다. 1990년 1월 일본콜마와 합작법인 한국콜마를 세웠다. 윤 회장은...
'세일즈맨 성공 신화 윤석금 회장, 재기 성공할까' 2018-10-29 12:01:17
책 외판원으로는 입지전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직접 사업에 뛰어든 윤 회장은 1980년 '웅진씽크빅'의 전신인 '헤임인터내셔널'을 설립해 과외 강사들의 수업 내용을 녹음한 '헤임고교학습'이 인기를 끌면서 사업가로서 성공의 발판을 다졌다. 1987년 12월 '웅진식품'과 이듬해 11월...
"얼마예요?" 질문 귀찮아 무조건 "100엔" 대답… 다이소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 회장 2018-10-04 16:49:18
아내와 아이들 데리고 도쿄로 도망책외판원·볼링장 아르바이트 등 9개 직업 전전했지만 또 실패"야반도주 않고 책영업 성공했다면 지금의 자리 있지 못했을 것 능력 없음 깨달은 게 노력 원동력 돼" [ 김형규 기자 ] “10년 전까지만 해도 회사가 곧 망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다이소 창업자인...
추억의 DJ,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2018-07-05 18:19:53
판매, 보험회사 외판원, 신문 배달 등을 하면서 dj의 꿈을 키워나간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당시 최고의 dj였던 박원웅 김기덕 이종환 등과 함께 찍은 사진 등 흑백사진은 추억을 자극한다. 오는 7일 서울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추모 음악회도 열린다. 이치현 유현상 양하영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윤정현...
DJ 김광한 유고 자서전 '다시 듣는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2018-07-02 15:59:22
판매, 보험회사 외판원, 신문 배달을 하면서도 DJ의 꿈을 키워나갔다. "DJ가 되겠다는 생각만 하다 보니 DJ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됐다. 또 그렇게 하다 보니 DJ와 관계된 말과 행동, 생각만 하게 되어 끝내 DJ가 되고 말았다." 한편, 김광한 3주기를 맞아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추모 음악회가...
[Global CEO & Issue focus] 흔한 아이스크림 트럭에 꽂혀 디자인·메뉴·서비스 연구 또 연구… 1000대 넘는 '빅 체인' 키워냈다 2018-06-21 16:39:23
않다. 진공청소기 외판원 출신 최고경영자(ceo) 토니 램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발견해 철저하게 연구한 뒤 창업을 결심했다. 새로운 사업에 대한 연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욕심을 버리고 가맹점수수료를 일정액만 받는 등 평범하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은 자신만의 원칙을 지킨 덕분이다.매출 1800억원의...
뽀빠이 이상용의 인생 2막, 심장병 성금 횡령 그는 억울하다 2018-05-01 11:20:00
형편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그는 서른 살에 과감히 외판원을 그만두고 무작정 mbc 방송국 앞으로 빗자루 20개를 사가지고 갔다. 천신만고 끝에 1973년 ‘유쾌한 청백전’의 출연 기회를 얻게 되고 이마로 벽돌을 내리치는 장기를 선보이다가 머리가 찢어져 피까지 흘리게 된다. 그런 노력 끝에 대중에게 1989년부터 8년간...
'아름다운 꼴찌' 프림퐁에 편지 한국 학생 "꿈꾸게 해줘 감사" 2018-03-01 08:45:37
무대를 밟지 못하자 진공청소기 업체 외판원으로 일했다. 하지만 올림픽 출전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아프리카의 모국을 대표해 스켈레톤 선수로 평창까지 왔다. 프림퐁은 사자의 입안에 토끼가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의 헬멧을 착용했다. 그는 대회 기간 "사자는 나와 반대되는 사람 혹은 부정적인 것이고...
[올림픽] '당당한 꼴찌' 가나 프림퐁, 한국어로 "대~한민국" 2018-02-15 13:47:10
출전권을 따내지 못해 그간 진공청소기 외판원으로 일했다. 프림퐁이 유일한 선수인 가나 대표팀은 재정난이 심해 기자회견을 열어 후원을 호소했고, 한국 기업인의 도움을 받아 평창까지 올 수 있었다. 프림퐁은 이날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옷도 한국 제품이다. 한국인들이 도움을 많이 줘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올림픽] 한국과 사랑에 빠진 가나 스켈레톤 대표 프림퐁 2018-02-14 10:38:40
외판원으로 일했다. 드라마 같은 과정을 거쳐 마침내 아프리카의 모국을 대표해 영하 20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평창까지 와서 썰매를 타는 프림퐁은 매스컴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두루두루 갖췄다. 이런 프림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꿈에 그리던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