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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수수료 환전에 할인까지" 여행 풍경 바꾼 '외화통장·트래블카드' 2024-07-17 17:59:27
신한은행 외환본부장> 기존에 나와있는 카드보다 차별화되는 부분에 집중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고객 기반이 확대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제휴하고 서비스를 늘리고, 이체나 출금 기능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외화통장과 트래블카드의 열풍이,...
[마켓人] 이혁준 나신평 본부장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2024-07-15 06:30:06
[마켓人] 이혁준 나신평 본부장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2011년 저축은행 사태보다 PF 규모 커…하반기에도 하향조정 나올듯" "서울 집값 상승은 PF 문제해결에 도움안돼…부실 사업장도 '버티면 오른다' 믿음 여전" 부동산 위기 재발 막으려면 "금융사 리스크관리 강화하고 가계재산 부동산...
"트럼프 재선 확률 높아지면 금융시장 변동성 커질 것" 2024-07-09 11:40:09
김 본부장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6인은 트럼프 재선 시 인플레이션을 경고하면서 미 국채 금리 상승에 투자자들이 대비하는 양상"이라며 "변동성지수(VIX)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집권 1기 때, 채권·외환시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크게 움직였다. 김 본부장은 "리서치센터에서...
[2024 ESG 리더]⑨ 이승열 하나은행장 - 상생 금융지원 활발... ESG 금융 심사 체계화 2024-07-05 06:03:37
1991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외환은행 재무기획부, 전략기획부, 경영기획부를 거쳤다. 2016년 하나은행에 합병된 이후 경영기획그룹장, 하나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 겸 사회가치본부장,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사장을 거쳐 2023년 하나은행장으로 선임됐다. 올해는 하나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한경협 "대기업 절반 이상 '올 하반기 수출 증가' 전망" 2024-07-01 06:00:02
외환시장 안정성 강화 조치'(19.6%), '원자재 수입 관련 세제지원'(17.9%), '법인세 감세·투자 공제 등 세제지원 확대'(17.5%), '물류 차질 방지 지원'(13.2%), '정책금융 확대'(12.5%) 등이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올해 하반기 수출은 주력...
"이재명 대표, 대통령 되면 안 된다"…與 당권주자들 한목소리 2024-06-24 10:33:22
정책본부장으로서 이재명 당시 후보에 대한 공격수로 나섰다"며 "법원의 재판은 신속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 지연된 정의는 부정의"라고 했다. 나 의원은 "이런 주제를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 끔찍하다. 이렇게 법치와 상식이 무너진다는 게 안타깝다"며 "여기에 대해 저도 법조인 출신으로 드릴 말이 많지만, 저는...
한경협, MSCI에 '韓 선진시장 관찰대상국' 등재 요청 2024-05-27 06:00:03
아니라 인가받은 외국 소재 금융기관도 한국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돼 외환시장의 대외 개방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경협은 정부 주도로 추진하는 한국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도 관찰대상국 등재 자격을 평가할 때 긍정적 요인으로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협은...
신한투자증권, 하반기 전망 전하는 '신나고 포럼' 개최 2024-05-21 10:40:27
외환, 자산배분, 채권 전략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주식 전략, 글로벌 탑픽스, 밸류업 프로그램 등을 전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소비재와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SW) 및 플랫폼, 모빌리티, 소재·산업재, IT 하드웨어(HW), 헬스케어,...
외국계 IB들 "强달러에도 한국 경제상황 긍정 평가" 2024-05-12 18:53:01
한국 국채 투자 등도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시장 개혁과 규제 철폐도 지속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헌 BNY멜론한국 수석본부장은 해외와 달리 적용되는 기준 또는 규제 등을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외국 금융사는 핵심 전산망을 외부에서 분리하는 ‘망 분리’ 정책 때문에 외부...
외국계 금융사 "韓 시장 관심 높아져…정책 일관성 유지하길" 2024-05-12 16:01:28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헌 BNY멜론한국 수석본부장은 "금융산업은 성과를 기준으로 고액연봉을 받는 직원들이 많은데, 이들의 채용과 해고를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동 유연성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본부장은 해외와 달리 적용되고 있는 기준이나 규제 등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