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년간 이런 전시는 없었다"…이틀간 5000명 '합스부르크 오픈런' 2022-10-26 18:05:12
인상적이네요.”(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를 둘러본 문화예술계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이들은 “작품 수준은 물론 전시 짜임새 모두 손에 꼽을 정도로 뛰어나다”고 입을 모았다. 개막 후 이틀(25~26일) 동안 이곳을 찾은 5000명...
"이렇게 화려한 갑옷, 요즘으로 치면 포르쉐" 2022-10-25 18:10:18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5일 개막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에는 명작 회화 외에도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중세 유럽의 갑옷과 희귀 공예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별전은 황제와 대공이 입었던 화려한 갑옷 4점으로 시작한다. 막시밀리안 1세의 갑옷, 세로홈 장식 갑옷, 페르디난트...
바로크 미술 거장들 '名作의 향연'…"이걸 한국에서 볼 줄이야" 2022-10-25 18:00:07
유럽에 있는 유명 박물관 얘기가 아니다.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5일 개막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의 한 장면이다. 이날 기획전시실 앞에는 개막 시간(낮 12시) 30분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유럽을 호령했던 합스부르크 왕가가 600여 년간 수집한 최고의 예술품을 만나려는 미술과...
[오늘의 채권시장] 영국 중앙은행 국채 매입 시그널…국고채 일제히 하락 2022-09-29 17:30:01
대전 유성구 용산동에 있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따른 것이다. 지난 26일 오전 7시45분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고용노동부는 현대백화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사고로...
2000원짜리 장난감, 반값에 달라고 했더니…尹 반응은 2022-09-27 17:11:23
화재로 용역직 노동자 7명이 숨진 대전 용산동 현장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윤 대통령은 유가족들을 만나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몰라 마음이 착잡하다”며 “많이 힘드시겠지만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에 앞서 피...
용인특례시, 백화점 등 지역 대규모 점포 25곳 대상 '화재 예방 특별점검 실시' 2022-09-27 17:07:45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하자 이상일 시장이 긴급 점검을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먼저 관내 25개 대규모 점포시설에 공문을 보내 1차적으로 자체 점검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대전 아울렛 참사, '새벽 출근' 하청·용역 직원 7명 사망 [종합] 2022-09-26 21:22:09
26일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개장 시간 전 발생한 화재이기에 외부 손님은 없었지만, 개점 준비를 위해 새벽부터 업무를 나선 하청·용역업체 직원들이 참변을 당했다.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아울렛...
"대전 아울렛 중태 직원, 동료 대피 돕다가 못 빠져나와" 2022-09-26 19:49:45
26일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화재 사고에서 중태에 빠진 40대 직원이 동료의 대피를 돕느라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직원은 화재가 발생한 것을 처음 인지하고 지하에 있던 직원들의 대피를 유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본인은 방재실 앞에...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지하실 불…7명 사망·1명 중상 2022-09-26 17:58:13
대전 유성구 용산동에 있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26일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 아울렛 지하 주차장 지하 1층 하역장 근처에서 불꽃이 치솟으면서 불이 났다. 목격자는 “딱딱딱 소리가 들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역장 끝 쪽에서부터 검은...
대전 아울렛 화재 사망자 7명으로…정지선 회장 "무거운 책임감 통감" 2022-09-26 16:56:35
1명 이상 발생했거나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고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할 경우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날 오전 7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아울렛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현재까지 총 7명이 숨져고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