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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로 논산훈련소까지…호남선 고속화 사업 예타 통과 2022-08-24 16:00:00
부지에 신항 항만시설을 조성하고 송도 제거로 발생한 석재를 진해 신항 개발 공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여수·광양지역의 취수장과 도수관로를 설치하는 광양 공업용수도사업(환경부), 세종시에 소형 임대주택을 짓는 세종시 1차 공무원 임대주택 건립사업(인사혁신처) 등도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향후 2개월 내...
45층에 컨시어지까지…민간임대 '고척 아이파크' 선보여 2022-08-10 17:25:36
전용 79㎡B 중간층은 임대보증금 2억4000만원에 월 임대료가 54만원이다. 전체 공급 물량의 20%를 차지하는 특별공급 임대료는 인근 시세의 85% 수준으로 더 싸다. HDC현산은 고척 아이파크에 이어 서울 중심부인 서울 용산구 옛 용산철도병원 부지를 개발해 621가구 규모의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하헌형...
용산공원 조성 '탄력'…미군, 용산기지의 31% 반환 완료 2022-08-10 06:00:02
부지 면적 증가와 6월 용산공원 시범개방 당시 수렴한 국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공청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변경계획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3차 변경계획에는 미군이 한국에 반환한 부지 면적이 작년 18만㎡에서 지난달 76만4천㎡로 증가했다는 현상 변경 내용이 반영됐다. 이로써 미군은 용산기지...
김태흠 충남지사 "아산만 일대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힘센 충남 만들 것" 2022-07-25 17:41:02
국방부도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만큼 합동참모본부 등 필수 시설을 제외하고 국방 인프라 집적지인 충남으로 오는 게 타당합니다. 충남은 서울(국방부)과 계룡(삼군본부)으로 나뉘어 있는 지휘부의 업무 비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전시 대비 소통 문제 해결, 정부 부처가 모인 세종시와의 접근성, 기존...
日벙커·미군 숙소…120년 만에 열린 용산공원 2022-06-09 17:28:07
9월 임시개방에 앞서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용산공원 일부를 국민에 시범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되는 부지는 대통령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약 1.1㎞ 구간이다. 투어의 시작점은 ‘Gate 14’(14번 출입구)다. 13㎞에 달하는 용산기지 담장에는 총 21개 게이트가 있는데 용산 미군기...
용산공원 10일부터 개방…미군기지 30% 돌려받았다 2022-06-03 17:21:43
25일 업무시설과 숙소 부지 등 16만5000㎡, 지난달 9일 병원·숙소·학교 등 36만8000㎡를 미군으로부터 돌려받았다. 이날 발표된 부지를 포함하면 전체 용산기지 면적(203만㎡)의 약 30%인 63만4000㎡가 한국 정부에 반환됐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산기지 잔여 구역 반환에 더욱 진전된 성과가 나올 수 있도...
오세훈 "신규 정비구역은 속도 조절…'투자하지 마라'는 메세지" 2022-05-19 05:00:03
▷용산 미군기지 부지를 대부분 공원으로 쓰는 것은 아깝지 않나. “100% 공헌을 하는 게 맞다고 본다. 미래 세대에 대해 의무와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녹지는 도심에 조금이라도 늘려야 한다. 기존 상업지구를 이용해도 충분하다. 자꾸 개발 논리의 영향을 받아서 녹지 면적으로 쓸 수 있는 데를 줄인다는 건 상상할 수...
윤 당선인, 출퇴근 때 주로 반포대교 건널 듯 2022-04-24 19:26:38
한달간 불가피하게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출퇴근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한다. 문제는 경호가 이뤄지는 출퇴근 동선이다. 자칫 시민들의 출퇴근 흐름과 맞물린다면 상당한 교통 혼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윤 당선인 측은 서초동 자택에서 반포대교를 타고 이촌동 길로 들어선 뒤 옛 미군기지...
尹 당선인, 취임 후 한달간 서초동 자택서 집무실 출퇴근 2022-04-24 10:00:30
불가피하게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출퇴근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이다. 문제는 경호가 이뤄지는 출퇴근 동선이다. 자칫 시민들의 출퇴근 흐름과 맞물릴 경우 상당한 교통 혼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윤 당선인 측은 서초동 자택에서 반포대교를 타고 이촌동 길로 들어선 뒤 옛 미군기지 부지를 ...
위기의 현대산업개발...계약 파기 줄섰다 2022-04-21 19:20:31
규모만 봐도 8조원에 달하는데요. 용산 철도병원부지의 경우 용산역사박물관이 준공되는 등 사업이 어느 정도 진척이 됐고 잠실마이스 사업은 한화건설 등과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것인데 내년 상반기 실시협약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김해 데이터센터는 다음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