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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쉬핑, 재매각 시동…칸서스 돈 갚기 위해 선박 매각도 병행 2024-02-15 08:11:01
폴라리스쉬핑 매각 작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몸집은 가벼워지고, 기초체력은 좋아지는 효과가 있어서다. IB업계 관계자는 "보유 선박을 팔더라도 장기 운송계약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용선료는 추가로 나가겠지만 매출 규모는 그대로 유지된다"며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데다 회사의 몸집 자체가 줄어 매각...
현대글로비스, 초대형 車운반선 4척 임대 2024-02-05 18:01:40
선박 1척당 6500대까지 선적할 수 있는 카캐리어 선박의 용선료는 2021년 12월 3만5000달러 수준에서 지난해 12월 11만달러로 치솟았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6일 평택항에서 열린다. 해진공 관계자는 “정부는 공공선주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컨테이너선 12척과 케미컬 탱커선 5척 등 총 17척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광...
원자재 가격 '요동'…경유값 3개월 만에 최고치 2024-02-04 18:31:04
근접했다. 지난주 국제 운송용 유조선의 하루평균 용선료는 평균 10만1500달러로 지난 2일 정유 제품을 운반하던 말린루안다호가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은 뒤 1주일 사이 두 배 이상 급등했다. 석 달 전엔 평균 용선료가 2만2750달러에 불과했다. 작년 11월 후티 반군이 홍해를 다니는 민간 선박을 공격하기 시작한 이후...
막힌 바닷길 돌아가니..."15일, 23억원 더 들어" 2023-12-27 16:18:33
가스 운반선 용선료는 하루 12만3천달러(약 1억6천만원)다. 15일간 추가로 배를 빌리면 약 180만달러(약 23억3천만원)를 더 내야 한다. 파나마 운하의 통행량 제한과 후티의 홍해 위협으로 민간 선박들은 기존 항로보다 긴 우회 항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물류비 급등,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전...
기후변화·전쟁에 막힌 바닷길…"15일 더 걸려 8천㎞ 우회" 2023-12-27 15:39:53
기준 미국 걸프만 연안-북아시아 항로의 가스 운반선 용선료는 하루 12만3천달러(약 1억6천만원)로, 15일간 추가로 배를 빌리면 약 180만달러(약 23억3천만원)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파나마 운하의 통행량 제한과 후티의 홍해 위협으로 민간 선박들은 기존 항로보다 긴 우회 항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
"HMM, 컨테이너선 업황 회복 가능성 희박…목표가↓"-대신 2023-11-13 07:38:41
부진했다"며 "장기 계약물량의 운임도 하락했고, 용선료·연료비 증가도 수익성에 악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운임 부진을 감안해 양 연구원은 내년 HMM의 연간 영업익 추정치를 기존 5270억원에서 930억원으로 82.4% 낮췄다. 매출액 추정치도 기존 8조4660억원에서 7조8960억원으로 6.9% 하향 조정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HMM, 컨·벌크선 양날개로 '격랑' 넘는다 2023-11-01 17:58:59
1대를 운반할 수 있는 공간)급 자동차 운반선 용선료는 2020년 하루 1만달러에서 최근 11만달러 수준으로 크게 뛰었다. 컨테이너 시황이 최소 내년까지는 회복되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HMM의 벌크선 확충 전략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선사들이 내년 인도받을 컨테이너선 물량이 최근 몇...
현대글로비스, 북미 최대 벌크화물전시회 '브레이크벌크' 참가 2023-09-13 09:40:13
이후 급등한 자동차운반선 용선료로 관련 사업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시회 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자동차운반선 시장은 완성차 수출 물량이 늘어나며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사의 해운 경쟁력을 알리고...
현대글로비스, 해상운임 인상…"1년새 두 배 뛴 車 용선료 반영" 2023-09-04 18:20:11
자동차 용선료가 두 배 가까이 오르자 이를 반영한 조치다. 회사는 신규 계약뿐 아니라 기존 장기 계약 건 운임 인상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기업설명회에서 해상운송 운임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해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LNG선 용선료 배 이상 급등…지난해 강세 되풀이 가능성 2023-08-01 09:38:44
= 겨울을 앞두고 이용할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부족해지면서 용선료가 치솟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싱가포르의 LNG 가격 정보업체인 스파크 코모디티(Spark Commodities)를 인용해 LNG선 하루 용선료가 11월에는 28만4천750달러(3억6천500만원), 10월에는 20만6천750달러(2억6천500만원)로 현 수준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