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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악몽 재현될 뻔…독일 테러 모의 적발 2024-11-12 18:07:11
미국 정보기관에서 용의자 관련 정보를 넘겨받았으며 이슬람 극단주의를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에서는 2016년 12월19일 크리스마스를 엿새 앞두고 베를린 도심 한복판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의 크리스마켓 마켓에 트럭이 돌진해 12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쳤다. 튀니지 출신 용의자 아니스 암리(당시 24세)는 극단주의...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로,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가 사전 연락 없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범행이 일찍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경찰은...
대만서 '대박' 미친 인기…치어리더 '이다혜' 스토킹 피해 2024-11-11 19:21:16
해당 사건을 접수·조사하고 있다"며 관련 용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다혜 씨 자택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다혜 씨는 이번 미행 사건으로 이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혜 씨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9일 타이베이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열린 한국·대만 친선 농구 경기에...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2024-11-11 17:14:05
숨어 소총을 내민 용의자가 적발된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2020년 대선 패배의 소식을 접한 장소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이었다. 이런 트럼프 당선인의 골프사랑을 외교에 십분 활용한 정상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다. 트럼프 당선인이 골프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던 아베...
대만 활동 치어리더 이다혜 "미행당했다" 신고…자택 순찰 강화 2024-11-11 15:58:41
사건을 접수·조사하고 있다"며 관련 용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씨 자택 주변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만언론은 이번 미행 사건으로 이씨가 이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씨는 전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9일 타이베이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열린 한국·대만 친선 농구경기에 참여한...
태국서 사기 작업장·도박장 운영한 중국인들 잇따라 체포 2024-11-11 13:36:31
등 용의자 90명을 체포한 이후 수사를 통해 주범 장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PC 192대, 휴대전화·가짜 유심칩 854개, 라우터 22대, 불법 송금용 은행 계좌 342개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또 나콘시탐마라주 찬디시의 부시장이 소유한 부동산에서 사기 작업장이 운영된 사실을 밝혀내고 부시장과의 연관성을...
美 앨라배마주 대학서 총격…1명 숨지고 16명 다쳐 2024-11-11 08:01:20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도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주민들에게 관련 영상이나 정보 등을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총격 사건은 이 대학의 100번째 홈커밍 주간 행사가 끝나갈 무렵 발생했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네덜란드 총리, COP29 불참…이 축구팬 폭력 사태 뒷수습 2024-11-10 03:26:24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한 4명의 용의자는 폭행 혐의로 여전히 구금중이다. 검찰은 당일 폭력 사태가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 계속 조사 중이며 추가 용의자 체포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암스테르담 당국은 이번 주말 도심 전역에 시위 금지령을 내리고 도심 내 유대인 유적지에 대한 보안 경계도 강화했다. san@yna.co.kr...
후배 죽이고 자수 직전 성매매...형량 늘었다 2024-11-09 10:30:36
유력한 용의자가 됐을 가능성이 커 A씨의 자수가 국가형벌권 행사의 정확성에 기여한 정도가 크지 않기에 제한적으로만 참작해야 한다고 봤다. 또 A씨가 '피해자의 목에서 피가 많이 나는 것을 보고 어차피 병원으로 이송해도 고칠 수 없는 상태로 보여 아예 죽여버리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는 진술로 보아 비난...
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비닐봉지의 테이프에서 용의자의 지문이 나왔고 38세 현역 육군 중령(진) A였다. 김현정 앵커가 "육군 소령, 중령, 대령은 확실히 아는데 중령(진)은 뭐냐"고 묻자 손 변호사는 "군에서 진급이 쉬운 일이 아니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지금 법적으로는 소령인데 중령 진급이 확정됐다는 뜻이다. 사실 중령 다음에 대령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