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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삼성물산·GS건설과 거여새마을 공동사업시행 협약 2025-02-06 13:46:09
약 7000억원으로 용적률 281.86% 최고층수 35층, 12개 동 규모의 주택 167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수진 LH 서울지역본부 도시정비사업처장은 “거여새마을 공동사업시행 협약은 민간과 차별화된 개발사업의 전문성, 투명한 사업관리 등 LH만의 강점을 인정받아 시장 선호도가 높은 명품브랜드와 체결한 성공사례”라며...
서울시 '상가비율 완화' 속도전…계획변경 절차 3개월 단축한다 2025-02-05 17:00:27
10%로 완화하고, 준주거지역의 비주거시설 규제(용적률의 10% 이상)는 아예 없애기로 했다. 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높이고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다. 상업지역 규제 완화는 조례 개정을 거쳐 올 상반기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반면 준주거지역은 조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서울시가 지난달 16일 지구단위계획 ...
방학역에 39층 복합타운…도심주택 공급 '탄력' 2025-02-05 16:53:34
용도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돼 용적률이 최고 600%로 완화됐다. 시공사 선정 절차가 마무리돼 착공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LH는 정식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곧바로 이주 준비를 시작하고 빠르게 착공할 계획이다. ◇쌍문역·연신내역도 ‘속도’LH는 방학역 도심복합사업을 비롯해 서울에서만 6개 도심복합사업을...
서울시 주상복합 상가 비율 완화…부동산 규제 철폐 가속 2025-02-05 08:17:44
지침으로 정해진 용적률 10% 이상을 폐지하는 내용이다. 시는 규제철폐안 1호 발표 직후 조례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준주거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 시설에 대한 용적률(10% 이상) 규제폐지를 위해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현재 신규 구역에는 비주거 비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미...
울산서 층간소음 방지 설계 조건 갖추면 용적률 최대 10% 완화 2025-02-05 08:01:13
방안 등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주요 공동주택 용적률 우대 제공 항목은 ▲주변 전선 지중화 ▲ 층간소음 방지 설계 강화 ▲ 주변 안전한 통학로·보행로 설치 및 확보 ▲ 전기자동차 주차장 지상 설치 및 기준 강화 ▲ 부설주차장 확보 강화 등이다. 또 ▲ 특별건축구역 내 지역 특화 디자인 적용 및 특색있는 건축 혁신 ...
건설업 살리는 경남, 임대주택 공급 확대 2025-02-03 17:48:01
정비사업지구 4곳을 활성화하기 위해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 규제를 완화하고, 2032년까지 신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총 1만3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동시에 지역 주택건설 관련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의 건의에 따라 창원시와 김해시, 거제시, 양산시는 도시 및...
고층아파트부터 리조트까지…친환경 모듈러의 '무한 진화' 2025-02-02 18:06:53
건설사들도 모듈러 공법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모듈러 전문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H-모듈러 랩’을 구축했다. 친환경 모듈러 주택을 지으면 용적률과 같은 인센티브를 주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발의되는 등 모듈러 활성화 정책도...
철도부지, 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도시'로 2025-01-31 18:17:03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한다. 용적률은 기존 법령의 150%까지 높인다. 인공지반(지상 구조물 위의 부지)은 용적률과 건폐율 산정에서 제외하고 주차장 설치 기준도 낮췄다. 도로, 공원 등의 기반시설 설치비용은 시·도지사가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하위 법령은 지자체가 철도 지하화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철도 지하화 발맞춰 '역세권 고밀 복합도시' 조성 특례 마련 2025-01-31 07:39:10
개발하도록 다양한 특례도 도입했다. 용적률은 기존 법령의 150%까지 완화하고, 건폐율 역시 최대 수준으로 완화한다. 인공지반(지상 구조물 위의 부지)은 용적률과 건폐율 산정에서 제외하고, 주차장 설치 기준도 기존 규정의 50% 수준으로 완화한다. 도로, 공원 등의 기반 시설 설치비용은 시·도지사가 우선 지원하도록...
지역 맞춤 철도부지 개발 지원…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도시'로 2025-01-31 06:00:06
위해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한다. 용적률의 경우 기존 법령의 150%까지 완화한다. 인공지반(지상 구조물 위의 부지)은 용적률과 건폐율 산정에서 제외하고 주차장 설치 기준도 완화한다. 또 도로, 공원 등의 기반 시설 설치비용은 시·도지사가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하위 법령은 지자체가 철도 지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