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월 20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11-20 08:32:51
이노베이션 ETF’, 티커명 ARKK입니다. 캐시 우드의 상품으로, 저평가 성장주들을 담고 있습니다. 아크 이노베이션 ETF가 3% 급등으로 한 주를 마무리 지었는데요, 이런 아크 이노베이션 ETF를 두고 현재 ‘브레이크 아웃’ 모드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브레이크 아웃’이란 일정 범위 안에 있던 주식의 가격이 박스권...
세계 첫 AI로봇 CEO…"편견 없이 의사결정" 2023-11-06 17:58:56
쇼우드로프스키 회장은 “AI가 사람을 고용하거나 해고할 우려는 없다”며 “인사 관련 결정은 사람들로 구성된 경영진이 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AI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등장이 5~10년 이내에 기업의 업무처리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한다. AI의 확산이 기회이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게 이들의...
'탈원전'에 버려졌다가 '대반전'…2년 만에 가격 두 배 뛰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09-09 10:30:01
반론도 있다. 싱크탱크 IFRI의 라파엘 다니노-페라우드 부연구원은 "우라늄 매장량은 매우 풍부하다"며 "단기적으로는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현재 우라늄 채굴량 등을 토대로 "전 세계가 앞으로 175년 동안 우라늄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추정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
정의선의 야심작 '아이오닉5 N'…"전기차 판 뒤흔든다" 2023-07-14 12:29:41
어젯밤 현대차가 영국에서 열리는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을 공개했습니다. 그간 콘셉트카 형태로 고성능 전기차 모델을 보여준 적은 있습니다. 신차 출시 목적에선 처음입니다. <앵커> N 브랜드가 고성능 브랜드를 뜻하는 건가요? <기자>...
[차준호의 딜 막전막후] 中보다 무서운 유럽의 '현미경 M&A' 2023-07-11 17:27:27
그럼에도 매각 측은 1조원 이상의 가격을 고수했다. 실사에 참여한 일부 국내 기업 임원은 시너지가 뚜렷하다고 느꼈지만 밀어붙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세계 1위 PI필름社, 佛기업 품에PI첨단소재는 세계 1위 PI필름 제조업체다. 2008년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신들이 보유한 공장을 각각 현물 출자해 탄생했다. 두...
6월 27일 미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3-06-27 08:00:42
압박받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캐시우드의 아크인베스트먼트는 6월 들어서 테슬라 주식을 50만주 넘게 매도한걸로 나타났습니다. (루시드) 영국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애스턴 마틴이 루시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2025년 첫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밝히면서 루시드 주가가 상승 탄력 받았습니다. (애플)...
“툭하면 사표” MZ직원 탓한 사장에 돌직구… “문제는 당신”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6-10 07:00:02
우드 ARK 인베스트먼트 CEO의 말마따나 ‘우리 시대의 르네상스 맨’에게 계속 기대를 거는 이유입니다.“영혼이 살아 숨 쉬고 있다면, 당신의 회사는 그 어떤 위기에도 지지 않을 것이다” -이나모리 가즈오 → 2편에 계속 ▶‘테슬람이 간다’는 2020년대 ‘모빌리티 혁명’을 이끌어갈 테슬라의 뒷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진짜 AI 수혜주는 엔비디아 아닌 테슬라"…'돈나무 언니'의 호소 2023-05-31 11:29:38
랠리로부터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종목”으로 꼽았다. 우드 CEO는 “(로보택시 사업으로) 테슬라는 2030년까지 8~10조달러 규모의 매출을 낼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5~6년간의 연구에 기반할 때 우리는 수십 개의 ‘AI 위너’가 존재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크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월 초...
직접 가본 버크셔해서웨이 주총①…"가치투자자, 돈 덜 벌 것" 찰리 멍거의 이례적 경고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A/S] 2023-05-08 10:19:30
오마하입니다. '자본주의의 우드스톡'으로 불리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연례주주총회 취재 허가를 받아 현장에 왔습니다. 주총이 열리는 CHI 센터에는 지난해보다도 많은 인파들이 운집했습니다. 버크셔는 지난해 약 4만 명의 인파가 운집한 것으로 추산했지요. 90세가 가까운 고령에도 여전한 유머를 자랑하는 워런...
"2천슬라 간다"…돈나무 캐시우드, 테슬라 폭락에도 '덤덤' [GO WEST] 2023-04-21 19:26:34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우드 CEO가 직전에 제시했던 목표주가는 2026년 1,500달러였는데, 기간을 1년 늘리면서 목표주가도 상향한 겁니다. 우드 CEO는 전기차 가격 인하에 대해 장기적으로 전기차 판매량 급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지난해 130만 대에 그쳤던 전기차 판매량이 2027년 2,070만 대로 늘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