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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씨 부인' 이순신 부인 이름은 방수진…국보 기록 통해 확인 2018-09-07 21:59:34
정확한 이름은 확인되지 않았다. 충무공은 스물한 살의 나이로 상주 방씨(尙州方氏) 가문의 딸과 결혼했고 문과 시험을 공부하다가 결혼 이듬해부터 무과 시험을 준비했다. 선조는 1598년 11월 19일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충무공에게 우의정을 증직하고 처인 방씨를 정경부인으로 봉한다는 교지를 내렸다. areum@yna.co.kr...
일본 대마도 정벌한 최윤덕 음악극으로 부활한다 2018-07-31 10:26:29
공을 세워 무인으로는 유일하게 우의정과 좌의정까지 오른 인물이다.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은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해오는 그의 전설과 일화를 모아 연극과 오페라를 융합한 음악극을 창작했다. 경남작곡가협회 회원, 경남창작관현악축제 운영위원인 작곡가 배우민이 창작을 했다. 성악가 소프라노 조은별·주선언, 테너...
[연합이매진] 조선 풍류객 송강 정철 2018-07-09 08:01:02
우의정, 좌의정까지 요직을 지냈다. 그의 출사 초반 출세 가도에는 어릴 적 함께 뛰놀던 명종이 재위했던 것이 한몫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길은 평탄하지 않았다. 40세와 43세 때 당쟁에 휘말려 낙향했고, 45세에 강원도 관찰사로 시작해 예조판서까지 승진했지만 49세에 동인의 탄핵으로 낙향해 4년간 담양에 머물렀다....
전통 패션 갤러리 카페 '포'서 '한국문화와 전통을 청년들이 모시다' 개최 2018-05-15 18:45:15
과장이 없다. 조선시대 벼슬인 영의정, 우의정, 도승지 , 대사헌직급의 20대 청년들이 전통문화로 창작놀이의 컨텐츠를 개발하는 놀이 터를 이끌어간다.인사동 일대에서 한복을 입은 청년들에게 놀이 및 sns용 사진촬영공간을 제공하 고, 목은정 디자이너의 작품을 기증받아 관광객들에게 한국식 웨딩촬영을 기념 품 삼아...
[책마을] "감히 어진에 혹을?"… 선비혼 담은 초상화, 보정은 없었다 2018-03-22 18:50:19
명을 받아 우의정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몇 달 후 생을 마감했다. 일본 덴리대 도서관에 소장된 그의 마지막 초상엔 얼굴이 매우 시커멓게 나온다. 사망하던 해에 그려진 작품으로 간질이 악화됐을 때 나타나는 흑색황달을 그대로 담아냈다. 그런데 같은 해 그려진 다른 초상에는 얼굴이 그렇게 검지 않다. 흑색황달의 전...
송재희, ’대군’ 첫 방송 시선 강탈…완벽한 왕이란 이런 것 2018-03-05 14:28:50
국혼을 가지고 목소리를 높이는 좌의정 김추와 우의정 박부경을 향해 "싸우지들 마시오. 좌상이나 우상 모두 길이 다를 뿐이지 나라를 위한 충정은 같다고 보오."라며 차분하고 진중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어 이강(주상욱)이 잡아온 호랑이를 비롯한 사냥감들을 보며 그 위협에 하얗게 질리는 눈빛과 표정에서 한층...
프랑스에서 돌아온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2018-01-31 17:17:46
뛰어나고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죽책에 새겨진 글은 우의정 남공철이 지었고, 글씨는 서사관 이만수가 썼다. 크기는 높이 25㎝, 너비 17.5㎝이며 여섯 장을 모두 펼친 길이는 102㎝다.재단은 지난해 6월 이 죽책이 프랑스의 한 경매에 나온 사실을 확인한 뒤 문화재청을 통해 경매회사에 거래 중지를 요청했다. 이후 소장...
150여년전 사라진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佛서 돌아왔다(종합) 2018-01-31 15:26:48
편이다. 죽책에 새겨진 글은 당시 우의정 남공철이 지었고, 글씨는 서사관 이만수가 썼다. 크기는 높이 25㎝, 너비 17.5㎝이며, 6장을 모두 펼친 길이는 102㎝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해 6월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이 프랑스의 한 경매에 추정가 1천∼1천500유로(한화 132만∼200만원)에 나왔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150여년간 행방 몰랐던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佛서 귀환 2018-01-31 09:25:48
우의정 남공철이 지었고, 글씨는 서사관 이만수가 썼다. 크기는 높이 25㎝, 너비 17.5㎝이며, 6장을 모두 펼친 길이는 102㎝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해 6월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이 프랑스의 한 경매에 나왔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경매사에 거래 중지를 요청했다. 이후 파리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던 할아버지로부터...
"박회수 초상은 1833년 작품…조선인 그려진 최고 유화" 2017-12-31 14:24:39
참봉을 시작으로 호조참판, 병조참판, 평안감사, 우의정, 좌의정 등 높은 벼슬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그는 1833년부터 1849년까지 네 차례 연행을 다녀왔다. 신 연구원은 초상화에서 박회수가 학정금대(鶴頂金帶)를 차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학정금대는 종2품 관리가 차던 띠다. 박회수가 종2품 관직으로 연행을 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