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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처음 만난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해 보세요 2025-02-28 16:04:07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김하성 선수와 LG트윈스 문보경 선수의 팬입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오타니 쇼헤이를 좋아해요. 투수와 타자를 모두 잘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야구장에 가고 친구들과 캐치볼 하는 것도 좋아해요. 야구 외에 태권도, 배드민턴, 클라이밍, 수영도 배웠는데 운동은 뭐든지...
트랜스젠더 선수 美입국 못한다…"비자 영구금지" 2025-02-26 12:56:14
입국하려는 트랜스젠더 운동선수의 비자를 영구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전날 전 세계 비자 담당자들에게 미국 내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려는 트랜스젠더 선수의 비자 발급을 거부하고, 미국 비자 신청서에 출생 당시 성별을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 트랜스젠더 선수 비자발급 영구금지 추진 2025-02-26 12:24:04
트럼프 행정부, 트랜스젠더 선수 비자발급 영구금지 추진 국무부 '성별 허위기재'로 영구 입국금지 추진…2028 LA 올림픽 영향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 국무부가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에 입국하려는 트랜스젠더 운동선수의 비자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영국...
[포토] 아디다스, 서울시와 '모두에게 평등한 스포츠 세상' 만든다 2025-02-26 10:23:22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각 스포츠의 특성과 필요에 맞춰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체육중학교에서 진행된 기부금전달식에서 아디다스코리아 피터곽 대표이사, 서울시체육회 정규혁 사무처장, 서울체육중학교 조용훈 교장과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4연임이냐 新시대 등장이냐…한국축구 이끌 수장, 26일 결정 2025-02-24 18:09:57
1명씩을 비롯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뽑힌 선수·지도자·심판으로 구성된다. 두 차례 연기된 축구협회장 선거는 약 두 달 만에 열리게 됐다. 당초 지난달 8일로 예정된 선거는 허 전 감독이 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미뤄졌다. 축구협회가 선거일을 지난달 23일로 다시 잡자 야권...
"또 단체방 모으고 있다"…이승연, 사칭 계정 주의 당부 2025-02-24 17:21:07
있다. 투자리딩방 사기는 ▲투자전문가·연예인·운동선수·은행·증권사 등 사칭해 SNS에 투자 광고, ▲ SNS 오픈채팅방에 있는 수백명이 수익인증 감사 인사(사실은 가짜 ID를 매크로로 복사·붙여넣기), ▲피해자가 소액을 입금해 수익을 내고 출금할 수 있게 한 뒤 더 큰 금액이 입금되면 편취하는 수법을 쓴다. 이러한...
훈련·외국어시험 병행하다 사망…법원 "과로로 심정지 유발 인정" 2025-02-23 17:45:05
일과시간 외에 체력 훈련과 학습 시간을 추가로 확보해야 했던 점을 고려하면 실제 업무 시간은 이를 크게 초과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인의 나이는 만 37세에 불과하고 운동선수 출신으로 기초체력이 튼튼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고인과 같이 많은 육체적 훈련을 받은 사람은 일반인보다 심인성 급사 빈도가...
격해진 탄핵 찬반 집회…대학들 전전긍긍 2025-02-23 17:44:43
운동의 상징이던 대학 캠퍼스가 탄핵 정국에서 새로운 이념 갈등의 장으로 변모하는 모습이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재학생들의 탄핵 찬반 집회가 잇달았다. 지난 21일 고려대에서는 중앙광장 교문을 기준으로 찬반 세력이 갈렸고, 외부인까지 가세하며 몸싸움이 벌어졌다. 서울서부지방법원...
42일간 25kg 감량…몸짱 외과의사 다이어트 비결 알고보니 2025-02-23 15:27:35
1시간 운동을 채웠다. 취침 전엔 뜨거운 물로 족욕하고 샤워로 몸의 긴장을 풀었다. 42일간 이러한 루틴을 지속한 결과 25kg을 감량했다. 이 가운데 그는 매주 3일은 수술, 2일은 회진을 했고 평소에 진행하던 연구도 계속했다. 보디빌딩 대회를 앞두고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근육량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일주일간...
법원 "과로·스트레스로 출근 중 심정지, 업무상 재해 인정돼" 2025-02-23 09:59:32
요구되는 어학 능력을 위해 낯선 외국어를 공부해 관련 공인인증시험에 응시해야 해 상당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또한 “고인의 나이는 만 37세에 불과하고 운동선수 출신으로 기초체력이 튼튼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고인과 같이 많은 육체적 훈련을 받은 사람의 경우 일반인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