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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세력 잡탕밥" "'아묻따 합당'"…개혁신당 십자포화 2024-02-10 14:43:01
공동대표는 왜 이번에 류호정 전 의원의 새로운선택과 합당하면서 일언반구도 않느냐"며 "이는 총선만 바라보고 정치 득실만을 계산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어 "(제3지대 당 색깔인) 주황색과 파란색, 보라색을 섞는다고 해서 아름다운 무지개색이 되는 것이 아닌, 칠흑같이 어두운 색이 될 뿐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제3지대 '개혁신당' 전격 통합…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 2024-02-09 16:18:26
운선택(금태섭), 원칙과상식(이원욱·조응천)이 뭉친 '빅텐트'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당명은 이준석 대표가 이끌었던 개혁신당으로 정해졌다. 개혁신당 공동대표엔 이낙연,...
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2024-02-09 16:02:40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들이 합당에 합의했다. 이들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신당(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고 합의문을 통해 알렸다. 지도부 명칭은...
[속보] 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통합 신당 구성 2024-02-09 15:46:13
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세력들이 합당해 4월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들은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신당(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고 최고위원은...
당명·지도체제 '평행선'…제3지대 빅텐트 난항 2024-02-08 16:55:24
공동대표의 새로운미래, 금태섭 공동대표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의 지도부는 지난 7일 합당을 전제로 제3지대 제정당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조 의원은 “9일 아침에도 이낙연, 이준석, 조응천, 이원욱, 금태섭, 양향자 다 합쳐서 귀성 인사를 같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당초 이들의 목표였던 ‘설 연휴 전 빅텐...
이원욱·조응천 '제3지대 통합공관위' 제안…李·琴 "긍정 검토" 2024-02-06 18:49:05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는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총선 60여 일을 앞두고 제3지대 빅텐트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금 공동대표는 이날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과 조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제3지대 정당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공관위를 구성하자고 했다. 제3지대...
"노무현·이명박 길러낸 곳"…금태섭, '정치 1번지' 종로 출마 2024-02-06 10:18:10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는 6일 4월 총선에서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했다. 금 공동대표는 거대 양당에 맞서 이른바 제3지대의 통합을 위해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금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는 대한민국 정치를 선도해온 곳, 정치가 격변하고...
금태섭 "종로 출마…촛불과 태극기 모두 품어" 2024-02-06 09:28:44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는 6일 4월 10일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금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는 지겨운 양당 체제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대에 걸맞은 곳"이라며 "종로의 힘으로 정치와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가 격변하고 혼란스러울 때, 늘 중심을...
"애초부터 위성정당 생각"…일제히 비난한 제3지대 2024-02-05 18:41:39
운선택 공동대표는 “민주당은 애초부터 위성정당을 창당할 생각을 하고 준연동형 비례제를 만든 것”이라고 비판했다. 거대 양당의 비례 위성정당 창당은 제3지대 입장에선 ‘치명타’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 총선에서도 47석의 비례대표 의석 가운데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7석, 국민의힘의 미래한국당이...
이낙연·비명계 공동 창당...이원욱·조응천은 '불참' 2024-02-04 17:51:10
"더 큰 통합을 위해 오늘 합당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창당을 놓고 '흡수 통합', '묻지마 통합'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두 의원은 향후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새로운선택과의 제3지대 빅텐트 논의 과정에서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