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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전쟁 막 올랐다…금값 연일 최고가 랠리 [글로벌마켓 A/S] 2025-02-06 07:54:44
운송 업체들과 유통업체 주가도 출렁였다.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우체국 사업자인 USPS는 중국의 소량 화물 운송 취급을 일시 중단했다 재개하는 등 혼선이 이어졌다. 이러한 화물로 수혜를 봤던 테무 운영사 핀둬둬는 미국 증시에서 -3.43% 하락했다. 오는 7일 미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목을 받은...
美 고용 시장, 올해 강한 출발…Fed '금리 인하 신중론' 힘받나 2025-02-05 23:00:33
대상 서비스업(유통·운송·레저·접객업 등)이 신규 채용을 주도한 반면, 제조업 부문은 일자리가 감소했다. 넬라 리처드슨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25년을 강하게 시작했지만 노동 시장에서는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부 산업별로 보면 무역·운송·공공서비스 부문이 5만6000개의 신규 일자리로 가장...
인천공항, 해상·항공 화물량 지난해 '신기록' 2025-02-05 17:09:32
운송화물 ‘시앤드에어’ 물동량이 지난해 11만8000t을 기록하는 등 인천공항 개항 이후 최대 실적을 냈다. 전년 9만8000t과 비교해 20% 이상 증가하는 등 처음으로 10만t을 넘겼다. 인천공항이 동북아시아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의 전진기지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앤드에어는 주로 중국발 화물이...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실탄 발사·멕시코 유예 합의…낙폭 축소 출발 2025-02-04 01:20:52
쏠려있다. 자동차·소비재·의류 제조사, 철강업체, 철도·운송 서비스업체, 미국에 상장된 캐나다 우라늄 채굴업체, 레스토랑 체인, 주택 건설사, 태양광 관련 종목 등이 포함된다. 부품·조립·공급망 등의 멕시코 의존도가 높은 미국 자동차 빅3 제너럴 모터스(GM)와 스텔란티스 주가는 각각 5% 이상 급락했다가 낙폭이...
한화오션,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조기 인도…"원팀 구축 성과" 2025-02-03 10:40:45
제공업체’로도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풍력사업 개발을 필두로, 하부구조물·해상변전소 등의 제작, 운송, 설치,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해상풍력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한화오션은 지난해 12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의 핵심 기자재인 하부 부유체의 자체 모델 개발에 성공해 노르웨이 선급...
"벌써 이만큼 뛰었다고?"…국민연금도 쓸어담더니 '대박' [종목+] 2025-02-03 08:48:19
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6500CEU(1CEU=차량 한 대를 운반할 수 있는 공간)급 자동차 운반선(PCTC)을 하루 빌리는 데 드는 용선료는 평균 10만3333달러(약 1억5070만원)로 집계됐다. 전년(11만1250달러)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발한 2020년(1만2625달러)과 비교하면...
[팩트체크] 연이은 사고…여객기 타도 정말 안전할까? 2025-02-03 07:20:00
항공운송경영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18∼2022년 전 세계에서 항공기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할 확률은 1천370만명당 1명 수준으로 2008~2017년 790만명당 1명에서 크게 개선됐다. 매년 여객기를 이용한 여행의 사망 위험이 줄어들어 10년마다 사망 가능성이 2배 낮아지는 추세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무관세 누리다 25% 기로…美 업계 '발등의 불' 2025-02-01 21:03:39
산업체가 추가 비용을 떠안게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20년 7월 발효된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으로 전방위에서 무관세 효과를 누려온 미 업계에는 이같은 고관세가 수입 비용 증가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NYT는 특히 멕시코와 캐나다 국경을 따라 자리잡은 자동차 공장이 이같은 여파에 직면할 것으로...
[트럼프 관세전쟁] 이웃끼리 무관세였는데…美업계 4년반만에 수입장벽 직면 2025-02-01 20:06:16
업체가 추가 비용을 떠안게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멕시코와 캐나다 국경을 따라 자리잡은 자동차 공장이 이같은 여파에 직면할 것으로 NYT는 내다봤다. 다만 미 업체들이 2월 1일로 예고된 관세에 대비해 이전 가격으로 미리 '사재기' 수입에 대대적으로 나서지는 않은 것으로 NYT는 전했다. 지난 1월 4주간...
EU, 자동차산업 지원 '액션플랜' 약속…규제완화 포함 주목 2025-02-01 01:15:09
운송노조 및 폭스바겐, BMW를 비롯한 22개 각계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프랑스 부품 제조업체 포르비아(Forvia)의 패트릭 콜러 최고경영자(CEO)는 AFP 통신에 집행위가 "신속히 행동하고 싶다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집행위는 내달 13일까지 업계 모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