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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사업 지지부진…니카라과, 中사업가 '운하 개발권' 환수 2024-05-09 06:35:46
파나마운하를 압도하는 대규모 물류 운송로 건설을 꿈꿨던 중미 니카라과가 중국 자본가에게 내줬던 관련 운하 개발 사업권을 10여년 만에 취소했다. 8일(현지시간) 니카라과 언론 라프렌사와 AP통신에 따르면 니카라과 국회는 이날 정부에서 낸 대양운하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중국 신웨이(信威)공사 왕징(王靖)...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파나마운하를 지나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이 구형 무기류는 쿠바에서 선적됐는데, 쿠바는 "북한에 수리를 맡긴 것"이라는 취지로 당시 북한에 대해 내려졌던 제재의 위반이 아니라고 항변했으나, 파나마 당국은 "곧바로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유탄발사기 실탄이 컨테이너에서 확인됐다"며 선박과 선원을 억류했다. 이를 두고...
파나마 대선 투표 종료…'경제 재건' 공약 우파로 정권교체 유력(종합) 2024-05-06 06:11:01
운하 확장과 지하철 건설 등 건설 붐으로 인한 경제 성장의 부활을 바라는 유권자들의 기대도 크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물리노 후보는 대규모 토목 공사(철도 건설)를 통한 일자리 창출, 친(親)미국 기조를 토대로 한 시장 친화적인 경제 정책, 지난해 '미국행 이민자' 50여만명 이상이 통과한 다리엔 정글 국경...
파나마 대선 투표 시작…좌파→우파로 정권교체 유력 2024-05-05 23:20:33
운하 확장과 지하철 건설 등 건설 붐으로 인한 경제 성장의 부활을 바라는 유권자들의 기대가 크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물리노 후보는 대규모 토목 공사(철도 건설)를 통한 일자리 창출, 친(親)미국 기조를 토대로 한 시장 친화적인 경제 정책, 지난해 '미국행 이민자' 50여만명 이상이 통과한 다리엔 정글 국경...
'친중' 캄보디아 방문한 中왕이 "전략적 협력 강화하자" 2024-04-22 12:18:54
서남부 레암에 해군기지를 지었으며, 중국 군함들이 이곳에 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는 중국 지원을 받아 공사비 17억달러(약 2조3천490억원) 규모의 거대 운하 건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운하가 완공되면 중국 군함 활동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미국과 베트남 등 관련국들이 경계하고 있다....
서방 제재 보란 듯…러시아, 亞 지름길 뚫는다 2024-04-18 18:16:31
더해져 대안 무역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수에즈 운하보다 빠른 INSTC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최근 국제 남북 운송 회랑(INSTC) 건설 사업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있다. INSTC는 러시아, 이란, 인도 등 회원국 간 운송 협력 촉진을 목표로 설립된 7200㎞ 길이 복합 운송망이다. 러시아...
파나마 메트로청장, 대구교통공사 방문 3호선 시승 2024-04-16 14:50:19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사업은 파나마 운하를 중심으로 25㎞, 14개 역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이 사업에 공사는 모노레일 건설공사 설계자문, 구조물 시공과 인터페이스 검토, 시운전 노하우, 운영자 교육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컨설팅 사업...
중동 리스크 고조…산업계도 유가상승 등 영향 예의주시 2024-04-14 13:28:15
중인 건설사들도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도 아직 계속되고 있지만 큰 영향은 없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면서도 "장기화되면 유가나 물가에 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https://youtu.be/HwRD2-dO0ww] (끝)...
캄보디아 대운하, 中군함 운항 통로?…베트남·미국 등 우려 2024-04-12 16:03:14
운하 건설을 추진하기로 하자 베트남과 미국 등이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캄보디아에 해군기지를 짓는 등 이 일대에서 세를 키우는 중국군이 운하를 통해 군사 활동 반경을 한층 넓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2일(현지시간) AFP·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전날 연설에서 '푸난 테코...
'최악의 개발사업' 3위가 4대강…1위는? 2024-04-01 13:43:38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한국은 운하를 만들어서는 안 되는 조건인데 정치 논리로 만들어내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갔다"고 했다. 경실련은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 지역사회는 경제적 이익과 이해관계로 미리 예견할 수 있는 불확실성과 반대 의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계획을 추진하는 경우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