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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위급 시 '아파트 공동현관 프리패스'…골든타임 확보 2024-10-01 11:27:32
주는 것이다. 소방관과 경찰관은 화재나 구조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이 카드를 이용해 곧바로 공동현관을 열고 진입할 수 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8월 5∼18일 중구 지역 대단지 아파트(5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효과를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자가 집 안에 없거나 관리사무소 측이 즉시 대응을 못...
뉴욕증시, 탄력받았다…선선한 아침, 낮엔 최고 30도 [모닝브리핑] 2024-09-27 06:46:34
통해 남영로터리까지 행진합니다. 경찰은 당일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교통경찰 17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돕는 등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세종대로와 한강대로 일대에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아침엔 선선, 낮엔 더워…최고 30도 금요일인 오늘...
주말엔 울산서 '고래사냥' 2024-09-26 18:50:20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 26일 울산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인 장생포의 영광을 되새기는 동시에 첨단 기술을 활용해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목할 만한...
순찰차에 소변보고, 속옷 차림으로 난동부린 20대 최후 2024-09-22 06:25:07
경찰 순찰차에 소변을 보고, 지구대 앞에서 속옷만 입고 난동을 부리는 등 막무가내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정인영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 아침 서울 용산구 이태원 도로에 주차된...
"자 떠나자, 장생포로"…밤이 더 즐거운 '울산고래축제' 2024-09-11 18:23:19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역사를 첨단 기술로 재현한다. LED(발광다이오드), 홀로그램, 레이저빔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고래와 함께한 장생포의 역사를 화려하게 연출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7시 다목적구장 장생마당에서 열린다....
해운대 백사장서 수만 명 운집 종교행사 2024-09-08 21:23:56
운집한 종교행사가 부산에서 열렸다. 경찰이 관리대책을 세우고 긴장했지만, 행사는 별다른 문제 없이 마무리됐다. 8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9·8 해운대 성령 대집회 일어나라 함께 가자' 행사가 열렸다. 부산·울산·경남지역 교회 신도 약 10만명이...
'스트레스' 풀려고 고양이 21마리 죽였다…무서운 20대 재판행 2024-09-03 11:03:40
죽인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3일 울산지검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8월 유기묘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 활동하며 새끼 고양이 21마리를 무료로 분양받고선 모두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고양이의 머리를 깨물거나 다리에 불을 붙이는 등 잔인하게 죽인 뒤...
"당황해서 그만"…택시 2대 들이받고 도주한 외국인여성 2024-08-31 12:43:12
외국 국적 여성이 울산에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20대 외국인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0일 오후 10시 30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하다 택시 2대를...
엔비디아 주가 6.3% '털썩'…뉴욕증시 '혼조' 마감 [모닝브리핑] 2024-08-30 06:59:44
인천광역시 한진호 자치경찰위원장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낮은 아직 더워요…강원 영동·경상권은 강풍에 비소식 금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일부 강원 영서, 경북 동부 등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에 오르는...
"앗 내차 아니었어?" 만취한 남성, 남의 차 몰고 귀가해 입건 2024-08-27 20:20:54
다른 사람 차량을 그대로 몰고 귀가한 것이다. 27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0시 20분쯤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피해자 A씨 신고가 들어왔다. 집 근처 길가에 차를 주차하고, 차 열쇠를 차 안에 둔 채 근처를 5분 정도 산책하고 와보니 차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해당 장소 주변 폐쇄회로(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