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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손호준 6년 만에 재회, 이번엔 심리 스릴러 [종합] 2023-12-21 14:52:10
마침 장나라 언니와 손호준 씨가 부부로 나온다고 하니 잘됐다고 생각했다. 두 분의 연기 호흡을 실제로 보고 싶어서 응했다"고 답했다. 또 "남편 인교진도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에 외조를 정말 잘해줬다"며 "촬영이 끝나고 집으로 오면 제가 술을 먹지 못하도록, 남편 혼자 숨어서 술을 마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우파2' 미나명 "리아킴과 화해? 정확히는 재결합" 눈물 2023-11-17 12:09:24
내가 과몰입해서 격하한 액션들이 있었다. 언니가 출연하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심했다. 탈락 배틀을 하고 나서 언니한테 많은 힘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출연함으로써 예전의 기억을 찾을 수가 있었다. 현재는 연락 잘하고 지내고 SNS로 주접도 떨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어린이는 출입 금지?! 노 키즈 존, 어떻게 생각하나요? 2023-10-28 01:05:05
하는 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우리 언니는 5학년이라서 조심스럽고 안전하게, 장난도 안 치고 먹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또 만약 어린아이들이 다른 손님들의 식사를 방해한다면 보호자가 하지 말라고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우리가 어린이인 것이 문제가 아닌데, 저는 속상했습니다. 학교 급식 시간에도 언니는 물론...
英 탈북 자매의 눈물 호소, 무슨 일? 2023-10-25 06:17:18
강제 송환된 것으로 보이는 김철옥씨의 언니 유빈·규리씨가 참석했다. 규리씨는 발언 기회를 얻어 "중국에서 25년간 살며 우리말도 잊어버리고 6개월 된 손자까지 둔 동생이 갑자기 북송됐다"며 "오빠도 북송됐다가 감옥에서 맞아서 죽고 어디에 묻혔는지도 모르는데 동생까지 그렇게 보낼 순 없다"고 말했다. 철옥씨의...
英 거주 탈북 자매, 의회서 눈물 호소 "북송된 막내 구해주세요" 2023-10-25 05:30:00
강제 송환된 것으로 보이는 김철옥씨의 언니 유빈·규리씨가 참석했다. 규리씨는 발언 기회를 얻어 "중국에서 25년간 살며 우리말도 잊어버리고 6개월 된 손자까지 둔 동생이 갑자기 북송됐다"며 "오빠도 북송됐다가 감옥에서 맞아서 죽고 어디에 묻혔는지도 모르는데 동생까지 그렇게 보낼 순 없다"고 말했다. 철옥씨의...
완벽한 스윙 이예원 "MVP 위한 마지막 관문 뚫겠다" 2023-10-18 18:37:28
했다. 우승을 바라보는 이예원의 최대 경쟁자는 박지영(27)이다. 그는 상금과 평균 타수, 다승, 대상포인트에서 모두 이예원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도 있다. 이예원은 “(박)지영 언니는 많은 스핀 양이 필요한 100m 이내 샷을 정말 잘한다. 평소 배우고 싶다고 생각할...
"잘 봐, 언니들 싸움" 대박인데…위지윅스튜디오 개미 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0-14 07:00:07
언니들 싸움이다”. 강렬한 유행어로 2021년 8월~10월 대한민국을 춤판으로 끌어들인 CJ ENM 음악전문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이야기다. 2년 만에 ‘스우파2’로 돌아오자 전국 시청률 2%를 넘기며 1040에게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즌2는 딥앤댑(가나다 순),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데스크 칼럼] 총선을 위한 손쉬운 선택들 2023-08-29 17:42:35
울 수 없다. 총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거대 양당에서 리스크를 지고 미래형 아젠다를 제시하는 정치인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3대 개혁도 총선의 아젠다가 되기는커녕 총선 앞에서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반대로 제2의 타다금지법만 속속 발의되고 있다. 정춘숙 민주당 의원이 이달 초 발의한...
"이게 민주당? 수치"…'노사연 악플 세례' 개딸들 이번에 몰려간 곳 2023-08-23 13:42:41
노사연씨와 언니 노사봉씨 자매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를 방문한 것을 두고도 개딸들은 조롱을 일삼아 '패륜적'이라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 지난 18일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체 노씨가 무엇을 그리 잘못했단 말인가"라며 "단지 자신들이 지지하지...
"성실한 친구가 출근하다 참변"...빈소 눈물바다 2023-08-20 17:06:14
내년에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며 울먹였다. A씨의 사촌 언니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착한 아이였다. 싫은 소리도 못 하고 힘든 일도 맡아서 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함께 동호회 활동을 한 현모(49)씨는 "코로나로 격리됐을 때 몰래 도시락을 가져다 주면 그것도 미안하다며 나한테 선물 쿠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