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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비상] 전문가들 "먹거리 가격 내년까지 오른다" 2022-11-10 06:14:32
등 가공식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 사룟값이 오르면서 육류와 육가공품 가격이 상승을 촉발하게 된다. 여기에 국내 우유 원유(原乳) 가격 인상에 따라 마시는 우유와 유제품, 아이스크림 등의 가격 인상도 예정돼 있다. 지난 3일 원유 기본 가격이 L(리터)당 사실상 52원 인상돼 이번 인상 폭은 지난 2013년...
"라떼에 멸균우유 넣어도 될까요"…한숨 깊어지는 자영업자들 2022-11-06 11:47:27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 원유가격 인상으로 유제품 가격과 관련 제품들이 줄줄이 오르는 이른바 '밀크플레이션'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낙농진흥회는 우유 원유 기본가격을 리터당 999원으로 올려 연말까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기본 가격은 리터당 49원 올리고, 올해의 경우...
우유 1ℓ 3000원 넘는다…빵·아이스크림·커피값 `비상` 2022-11-04 11:28:34
원유(原乳) 가격 인상 여파로 유제품 가격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낙농진흥회는 우유 원유 기본가격을 L(리터)당 999원으로 올려 연말까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기본 가격은 L당 49원 올리고, 올해의 경우 원유가 인상이 늦게 결정된 점을 고려해 L당 3원 추가로 지급하기로 해...
우윳값 인상에 유제품 줄줄이 오를듯…정부 "인상폭 최소화" 2022-11-04 11:10:49
따르면 전날 낙농진흥회는 우유 원유 기본가격을 L(리터)당 999원으로 올려 연말까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기본 가격은 L당 49원 올리고, 올해의 경우 원유가 인상이 늦게 결정된 점을 고려해 L당 3원 추가로 지급하기로 해 실질적으로는 L당 52원 오르게 됐다. 이번 인상 폭은 지난 2013년 원유가격연동제 도입 이후 두...
우유 원재료 `원유`, 리터(ℓ)당 49원 오른다 2022-11-03 18:11:43
낙농제도개편의 세부 실행방안과 원유가격 조정안이 최종 의결됐다. 음용·가공유용 원유의 가격을 결정하는 방식과 낙농진흥회 이사회 개의 조건 등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늘(3일) 열린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낙농제도개편의 세부 실행방안과 원유가격 조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원유값 L당 49원 인상 합의…유제품 가격 줄줄이 오른다 2022-11-03 18:01:08
올해 원유 기본 가격은 L당 947원에서 999원으로 조정됐다. 통상적으로 원유 가격은 매년 5월 통계청의 농축산물 생산비조사 발표 시기를 기점으로 협상을 마친 뒤 8월 1일부터 적용돼 왔다. 하지만 올해는 정부가 추진하는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을 놓고 낙농가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협상이 3개월 이상 미뤄졌다....
[기고] 납품단가 연동제, 中企 경쟁력 떨어뜨린다 2022-10-14 17:47:36
납품단가 연동제는 계약 이후 원자재 가격 변동분을 납품단가에서 보전해주는 제도다. 이와 비슷한 제도가 원유가격 연동제다. 낙농진흥회가 생산비 증가분을 반영해 원유 가격을 결정하면 우유 업체가 이를 수용하는 제도다. 당연히 원유 가격은 계속 오르고, 우유 업체는 원유를 비싸게 구매해 우유를 생산한다. 소비자는...
우윳값 협상개시…인상 확정적·소비자가격 1L 3천원 넘길수도 2022-09-25 08:05:01
이사회에서 비로소 개편안이 통과됐고 20일에야 원유가격 협상이 시작된 것이다. 원유 가격이 오를 것이란 점에는 사실상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유업체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생산비가 L당 52원이 오른 만큼 원유 가격을 인상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인상 폭인데, 양측이 어떤 산출 방식을 택하느...
농식품부, “용도별 차등가격제 통해 원유 가격 중장기적으로 안정화될 것” 2022-09-19 17:16:07
제도다. 여기에 원유 가격을 통계청이 매년 발표하는 원유 생산비 변동분에만 연동시켰던 '생산비 연동제'를 폐기하고 수요측 요인도 반영해 가격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새로운 가격 체계는 내년부터 적용된다. 정부와 원유 생산자인 낙농가, 수요자인 유업체는 오는 20일부터 마지막으로 기존 생산비 연동제에...
농식품부, 우윳값 500원 인상설에 "인상폭 미확정" 2022-09-19 14:08:45
열고 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을 골자로 한 낙농제도 개편안을 의결했다. 기존에는 원유 가격을 결정할 때 생산비의 증감만 반영토록 하는 '생산비 연동제'가 적용됐다. 하지만 이는 우유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가격만 끌어올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새 제도는 원유를 음용유와 가공유로 나누고 음용유...